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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마마님

지나가다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05-01-18 09:54:20
경빈마마님 티비나오신거 보고 계신 우리어머님 부처님얼굴같다고 이런사람들은 꼭 잘될거라고
하시네요
사시면서 불평불만 내지않고 아이들도 얼마나 의젓한지 .....
손박사님 말씀이 와닿습니다
나쁜사람은 나중에가서는 안되고 착한사람은 후대에 가서는 꼭 잘된다는 말 명심하겠습니다
인생만사 새옹지마 라는말이 깊이 와닿는 오늘 아침이었씁니다
IP : 221.145.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수산나
    '05.1.18 10:06 AM (222.120.xxx.148)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되는 경빈마마님~~~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가득 할겁니다.
    어찌나 말씀도 잘하시는지....나는 한시간내내 울었네....

  • 2. 지나가다
    '05.1.18 10:23 AM (221.145.xxx.41)

    지금 이세상은 찰나인거 같애요 저도 엊그저께가 7,8살인거같은데 벌써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으니
    경빈마마님처럼 따뜻한 맘씨를 가진것도 아니고 좋은 인연가지고 태어나려면 저도 선행을 더 쌓아야할텐데

  • 3. 청국장 인데..
    '05.1.18 10:42 AM (61.97.xxx.126)

    냄새(?) 피우지 않으셔서 더욱 좋으신 분인거 같아요...
    매너도 ...성품 처럼 외모도 깔끔 하시네요..

  • 4. 주얼리98
    '05.1.18 10:58 AM (211.209.xxx.105)

    경빈마마님
    아침에 아침마당에 살아오신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저도 많이 흘렸습니다.
    주변에 덕을 많이 쌓아 주변 분들에게 인정 받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이제부턴 경빈마마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랄게요.
    화이팅

  • 5. 아침에
    '05.1.18 11:11 AM (211.242.xxx.154)

    전 아무것도 모르고 티빌켰는데 한눈에 알아봣답니다
    이렇게 척알아본다는건 경빈마마님 연예인 대열?ㅎㅎ이십니다
    경빈마마님 이제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사실 얻은게 더많은것 같아요 괜히 반성도 하고요
    좋은아침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6. 별빛
    '05.1.18 11:36 AM (221.147.xxx.168)

    나도 사무실 출근하자마자 TV를 켰더니 글쎄 경빈마마님이 나오는것 아니겠어요?
    얼마나 반갑던지.
    그냥 글만 읽었어도 느낌이 팍 오드라구요..
    경빈마마님이구나 하고요..

    그동안 글을 통해서 어려움을 들어서 생활을 지켜봤거든요..
    정말 젊으신분이 대단한것같아요..
    삶이란것이 별것이 아닌것같아요...

    그저 마음을 편하게 생각하면 모든것이 풀어지는것같아요.
    두분의 모습 보기 좋았어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할거예요...

  • 7. 회원
    '05.1.18 2:56 PM (211.246.xxx.20)

    힘들다고 불평불만 했든 나 자신이 부끄러운 아침이였어요
    마마님 사연에 힘을 얻고
    정말 이세상은 살아볼 가치가 있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갈수가 있다고 용기가 불끈............

    마마님을 사랑하고 지켜보는 분들이 많아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8. 엄지
    '05.1.18 8:45 PM (222.104.xxx.209)

    계시판 둘러보다 알게되어 kbs들어가 다시보기로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열심히 살다 보면 시간이 가고, 시간이 가면 또 열심히 일한 만큼의 보람이 분명 있을겁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을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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