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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111 조회수 : 918
작성일 : 2005-01-17 08:04:17
안녕하세요.
조금전에 회원가입한 신입입니다.
가입인사 하는 란을 못 찾아 여기 인사 드립니다. (취지에 맞지 않으면 운영자님 마음대로 옮기셔도 됩니다.^^*)

여긴 캐나다 구요.
원래 왠만한 것은 직접 만들어 가족에게 해주는걸 좋아하는 해외에 살고 있는 그냥 평범한 주부랍니다.

네이버에 좋은 요리 사이트 찾아 달라고 했더니 여기를 알려주더군요.

먼저 이런 좋은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운영자님께 감사드리구요.

한국에 있을때와 달리 레시피 구하기도 힘들고..
그리고 항상 맘만 먹으면 해먹을수 있는 한국에 살때와 달리 재료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 여기 간단 요리라는 레시피가 참 맘에 들더군요.

많은 정보 공유하고 싶습니다...잘 부탁 드립니다.
IP : 199.126.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이올렛111
    '05.1.17 8:11 AM (199.126.xxx.167)

    참 밑에 닉네임에 관한 리플놀이란 제목이 보이던데 제 닉네임 <바이올렛111>은
    제가 예전에 읽은 <겨울, 아틀란티스> 라는 책이 있는데 작가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죄송.

    제 닉네임 <바이올렛111> 이란 이름은 그 책속에 나오는 어떤 목소리를 표현한 말입니다.
    제가 워낙 책 읽기를 좋아하는데 목소리를 그냥 바이올렛도 아니고 바이올렛111 호 같은 목소리를 가졌다는 말에 좀 충격이었죠.
    그후에 <바이올렛111>은 여기 저기 인터넷 사이트에 제가 닉네임으로 쓰고 있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 2. 퐁퐁솟는샘
    '05.1.17 8:48 AM (61.99.xxx.125)

    반갑습니다^^
    캐나다에 계시면 외로울 때도
    있을것 같은데 잘오셨어요~~
    자주 뵙기로 해요^^

  • 3. 느낌
    '05.1.17 10:03 AM (211.199.xxx.229)

    바이올렛111님
    반갑습니다
    캐나다 지금 몹시 춥죠
    갑자기 몇년전에 관광한 록키산맥이 펼처지는군요
    나야가라폭포도 너무 장관이였고요
    저도 아직 초보회원이구요 자주 좋은 정보 나눴으면 좋겠네요
    또 뵈요

  • 4. 김혜경
    '05.1.17 10:05 AM (219.241.xxx.213)

    반갑습니다..앞으로 자주 뵈어요...

  • 5. 꿈의공장
    '05.1.17 10:23 AM (218.51.xxx.225)

    바이올렛111님.
    반갑습니다...

  • 6. 고은옥
    '05.1.17 11:42 AM (211.178.xxx.195)

    저기 퐁퐁솟는 샘님,,,,독서 상타신분예요
    두분이 잘 만나셨네요,,,,ㅎㅎ
    잘 오셨어요,,,,

  • 7. hippo
    '05.1.17 12:06 PM (218.51.xxx.104)

    반갑습니다.

  • 8. 바이올렛
    '05.1.17 12:24 PM (219.250.xxx.241)

    반가워요 ^0^
    벤쿠버에 친지가 사는데.... 어디 사세요 ?
    저하고 닉네임이 거의 비슷하네요.....

  • 9. 바이올렛111
    '05.1.19 4:42 AM (199.126.xxx.167)

    와..다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해요. 전 벤쿠버나 토론토 같은 대도시는 아니구요. 에드먼튼이라고
    우리 나라로 치자면 대전쯤 되는 소도시에 삽니다.
    여긴 오늘 날씨가 -9도인데 아이들이 학교가면서 한다는 말이 우습네요.
    너무 더울거 같은데...ㅋ 그래서 한바탕 웃었죠..
    보통 평범한 날씨가 -15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9쯤은 하나도 안 춥답니다...
    위의 바이올렛님...반갑네요. 대부분 바이올렛이란 닉네임은 있지만 전 111이 붙어 있기 때문에 중복걱정은 없더군요.
    그리고 샘님..반갑네요. 책 많이 읽으시는 분이군요.^*^
    전 여기에 한국책이 없어서 요즘은 인터넷에서 영화를 다운받아 보는 재미에 빠져있답니다.
    다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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