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때 여자애라선지 시댁에선 관심도 없으시고
남편은 대충 짓자고 하는걸 제가 학설별로 책 사놓고 몇권 종합해 짓느라
산모가 잠도 못 자고 정말 힘들엇엇어요
이번에도 딸인데 아예 맡기는게 나을성 싶어서요
수지나 분당, 강남이엇음 좋겟어요
수지 살거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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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기 낳을 건데 작명소 소개 좀 해 주세요
맘 조회수 : 942
작성일 : 2005-01-17 01:48:09
IP : 219.252.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름
'05.1.17 7:51 AM (218.152.xxx.219)저 대학생 딸 2명. 지금에 와서 엄청 후회 하고있어요. 나의 고귀한 아이들 이름을 우리부부가 짓지 못한 점(딸램이들도 어찌 자식 이름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지어 준걸 평생 갖느냐고..). 작명소나 남에게 의뢰 하기보다는 엄마 아빠나 집안 어른이 뜻 깊고 귀한 이름 새겨 주면 좋을 것이여요
2. 해보성우
'05.1.17 7:52 AM (221.150.xxx.62)제가 아는곳은 영등포 인데...
거기서 지은 이름 들고 다른곳에 가서 감정 받아보니
아구가 딱딱 맞게 잘 지었다는 소릴 들었답니다..^^3. 지나가다
'05.1.17 9:05 AM (220.118.xxx.169)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금도암작명소로 가세요.
작명가협회 회장이기도 하고 이름도 이쁘게 잘 짓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금도암회장한테 지었습니다.4. 숑숑이
'05.1.17 11:16 AM (220.120.xxx.183)제가 잘 아는 철학원이 있는데...거기서도 작명을 잘해주시더라구요..^^;;
안양인데...좀 멀죠???
혹 연락처 필요하심 쪽지 주세요...5. 금도암
'05.1.17 11:25 AM (221.144.xxx.26)지나가다 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거기서 이름 지었는데 어디가도 다 좋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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