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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할라구 하나봅니다
1. 마당
'05.1.14 11:17 PM (211.215.xxx.124)헐!
2. 컴초보
'05.1.14 11:20 PM (220.77.xxx.93)전 안 열려요..
싸이만 들어가면 팝업창이 차단되었다고 나와요..
왜 그럴까요?3. 산나
'05.1.14 11:28 PM (220.92.xxx.26)허이구...
기가 차네요...4. 강아지똥
'05.1.14 11:45 PM (61.254.xxx.37)니네들 그러면 안된다......ㅜㅠ 보니깐 무슨 파티같아보이는뎅.....넘하네..넘해요....
오늘 vj특공대 청소년 탈선에 이은 충격의 연속이네요.....ㅠㅜ5. 1234
'05.1.14 11:46 PM (222.121.xxx.191)언젠가는 터질일이 터졌군요.
영어컴플렉스로 똘똘 뭉친 나라,, 한국입니다.
고작 미국촌구석에서 어학연수1년하고 온게 고작인 한국인 강사와,
질나쁜 외국강사한테 아이를 맡기고 돈을 퍼다주는 조기영어교육도 한심하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제발 영어지상주의에서 벗어나 주체성을 되찾아야 할때입니다.6. 피코마리프
'05.1.14 11:53 PM (218.153.xxx.214)약먹은거 같애요.
제정신에 그러겠어요?
근데, 접대분지 진짜 대학생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허덥한 포르노 보다 훨 낫다...
아...ㄸ 찝찝해...
나두 얘덜이랑 똑같은 한국 여자인가?7. 그런데
'05.1.14 11:59 PM (222.121.xxx.191)게중에는 그냥 클럽에 놀러온 여성들 사진도 막 유포되는것 같은데.. 안됬네요.
사진이 찍히는걸 알면서 어케 저럴수있죠? 진짜 약먹거나 주사맞았나봐요.8. 러브체인
'05.1.15 12:29 AM (61.111.xxx.4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17&article_id=00000...
이런 기사도 있다죠..
그 사진에 여성들이 화가 났다나..ㅡ.ㅡ 앞뒤상황을 모른다 해도 제정신이라면 사실 어떤 상황에서도 저러기 쉽지 않을텐데..쩝9. 미스마플
'05.1.15 4:21 AM (66.167.xxx.132)진짜... 미국에서 별볼일 없는 아이들... 한국/일본으로 영어강사하러 많이들 가요.. 저 대학 다닐때 한국여자라고 막 접근해서 자기는 일본에서 영어강사 일년 하고 왔다고 친한체 하는 애들 있었는데...진짜 공부도 안하고 사고방식도 이상한 애들이거든요. 여기서 놀이터에서 애들 같이 놀리다가 알게된 미국여자 하나도 일본에서 영어강사했었다고 저랑 무척 친한척하고 했는데... 어찌나 공짜를 바래고 자기애들 저한테 맡기고 놀 궁리를 하던지.. 좀 황당해서 고만 봅니다.
제가 저희 언니한테 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영어 조기교육 절대 시키지 마라. 필요하면 급하게 일이년에도 공부해서 영어 하게 된다. 미리부터 돈 부어대고, 애들 질리게 하지 말고 애들에게 그 필요성만 인식시켜줘라.. 입니다. 늦게 시작하면 본토애들처럼 발음이 안된다고요? 본토애들이랑 발음 다르면 대화가 안되는거 아닙니다. 본토발음 유창해도 어휘력약하고 독해력 빵점인 본토애들 많아요.. 미국/영국/호주에서 자기자리 못잡고 백수밖에 못하는 한심한 애들 비싼돈 줘가면서 한국학원들이 고용할 이유가 없답니다....
속상해 죽겠어요. 밖에서 이런 사진 볼때마다 국제결혼한 사람들까지 싸잡아 욕먹는 세상인데....10. 그런데
'05.1.15 8:29 AM (211.201.xxx.165)한편 걱정도 되네요. 이게 건전하게 영어배우려고 조기유학하는 학생들 싸잡아 욕먹을까봐서...
이게 기획된, 날조된, 언론플레이라는 느낌도 많이들어요.
이게 오늘 갑자기 일어난 사건도 아닌데 말이죠. 갑자기 이러는게..
뭐 이런 여학생도 있겠지만..아닌 학생들이 더 많겠죠.11. 며칠전에.
'05.1.15 9:10 AM (221.151.xxx.146)이미 디씨에서 본 사진들이네요.
이 사진이 마머시기라는 클럽의 파티사진중 홍보용으로 올린것과 미국강사들이 직접 자기들이 올린 사진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더 심한 사진도 있다는 소리도 들었구요.
어젠가는 홍대앞 클럽대이 취재간 이야기도 읽었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지금 그 사진에 얼굴 공개된 여자 둘이서 자신들의 사진을 유포한 사이트들이랑 사람들을 사이버에 고소한 상태고 아마도 조금있으면 정신적손해배상등 위자료소송도 할거같던데 그사람들의 사생활이긴 하지만 전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고싶진않네요.
순진하신 82쿡 주부님들은 그런 행위가 약먹고 한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그여자분들의 기사를 읽어보면 맨정신에 그런 파티 간거 맞고 그렇게(범위를 어디까지 잡아야할지 모르겠지만) 놀았던것도 맞는거같습니다.
쩌비....차라리 날조된 언론플레이로 보면 좋겠는데 시작은 인터넷에서 퍼진걸 기사화한거니 .............
한편으론 제 자신도 돌아봅니다.
저도 울동네 사는 외국인청년들 볼때 저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우리아이 영어랑 내 영어가 좀 쉽게 늘지않을까하는 생각을 가끔 했더랬거든요.12. 리브
'05.1.15 9:46 AM (211.51.xxx.250)어느 나라나 질펀(?)하게 노는 젊은이들이 있기 마련인데 이거 가지고 새삼스래
죽일* 만들어서 욕하는것도 좀 이상하네요.
그게 상대가 외국 남자라는 이유 때문에 더 그런것 같네요. 한국 남자들 한국 여자가 외국
남자랑 연애하면 꼭 자기 마누라 뺏긴것처럼 적의를 보이는 경향이 있죠.
자기들이 꼭 한국 여자들에 대해 섹* 점유권이 있는듯 마냥 그러는게 평소에도 불쾌햇는데
이 사건에서도 역시나 난리들이더군요. 게다가 여자들까지 돌을 던지며 가세하니....
만약 저 사진이 한국 남자들이고 외국 여자들 이었다면 이렇게들 난리 쳤을까요?
참 씁쓸합니다. 저 사진 유포는 엄연한 사생활 침해고 그네들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돌을 맞아야하는것인지...
같이 즐겨 놓고 상대를 비하한 그 되먹지 못한 강사가 잘못이지 왜 엉뚱하게 화살이
피해 입은 여자들한테 돌아 간답니까.13. 체리공쥬
'05.1.15 10:09 AM (61.108.xxx.244)사진유포 자체가 사생활 침해인 건 인정합니다만..
되먹지 못한 강사도 함께 즐긴 여성도 잘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남자들과 외국인여자의 파티였더라도 외국인 여자보다는 한국남자들에게 돌을 던질 것입니다.
왜냐? 그들이 한국인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즐긴 여성에게 질타를 보내는 것은 우리와 같은 한국인이기 때문이지 한국여자라서 돌을 던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14. 로그아웃
'05.1.15 10:13 AM (61.254.xxx.37)사고방식의 차이겠지만....
누드파티라고 언젠가 사진유포된것도 본적이 있었어요.물론 한국 남자,여자들이였구요~정말 그런까페가 있나 의심이 될정도로......한국여자애들이 외국남자애들이랑 놀아서 물의를 빚는게 아니라 나라와 나라가 달라지니 국제적 망신살이가 되는게 맞는거 같거든요~
미국이란 나라가 뭐 우리나라와 상호동맹국가라는 형식아래에는 엄연한 속국취급을 하니 더 기분이 나빠진다라는 의미구요~
정신없는 강사같은 넘들의 사고의 밑바탕이 그런 권의주의가 깔려있어서 더욱 그런넘들과 질펀하게 노는애들이 한심하단 거겠지요~
물론 모든 외국인 강사들이 그렇다라는건 아니지만....좀 충격이 크네요.
그리고 되먹지 못한 강사넘들하고 어울리는 그뇨자들도 정상적인 사고는 더더욱 아니겠지요~
조용하게 놀든지 별짓을 다하던지 상관은 없지만 이렇게 사회적으로 물의가 있게 자료를 남기면서 놀은게 문제가 된거겠지요~
리브님의 생각과는 별개의 문제라는게지요...제가 말하고 싶은것의 요지는요......섹*의 점유권 문제가 아니라요....골빈뇬들이 쓰레기같은 외국놈들과 시끄럽게 놀면서 나라망신 시켰다라는 게지요...
그렇게 막놀으면서 나중엔 어느가정의 엄마가...며느리가...아내가 된다라는게 참 불결하네요....__;;;
전 사진보면서 제동생이나 아는애들 얼굴있나 확인하는 내내 가슴이 벌렁거리더군요....ㅡ.ㅡ
그리고 미군부대근처에서 택시를 타는데 젊은 택시기사아자씨의 말이..요즘 젊은아가씨들이 클럽같은데사 외국인남자를 서로 차지할려고 싸우는 장면도 쉽게 목격한다네요. 서로서로 차지해서 하룻밤 엔조이할려구요. 그말을 아주 예전에 들었었는데...참..이런일이 이렇게 물의를 일으키게 되긴하네요...헐~15. 그럴까요`
'05.1.15 10:23 AM (220.85.xxx.72)전 체리공주님과 의견이 다릅니다.
한국남자와 외국인 여자의 파티였고 저렇게 놀았다면, 백마타는 유능한 놈이라는 칭호를 듣겠죠.
남자와 여자를 짝짓는 법칙은 은연중에 남자가 여자보다 조금 우위여야한다고 생각을 하죠.
그런데 그 남자가 미국인이면 한국남자들 열등감 때문에 여자를 씹습니다.
만약 저 파티를 동남아 사람이랑 했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모멸감을 느꼈을까 싶네요.
일본 부모들이 한국 남자랑 딸이 결혼한다고 하면 차라리 깜둥이랑 해라라고 말한답니다.
아들이 한국여자랑 결혼한다면? 그 정도는 아니라는거죠.
한국 외교관(대사) 어느분이 그러시더군요. 외국으로 아이들 데리고 다니다보면 천상 국제결혼을
시키게 될 경우가 있는데 그게 백인이면 좀 낫다. 그런데 깜둥이를 데리고 오면 그 비통함이란!
이러셔서.. 세상에 외교관도 사람을 이렇게 계층분류하는구나 하는 생각하고,
외교관까지 이러니 지네들 속에서는 피부색이 얼마나 차별의 근원일가 하는 생각도 했지요.
얘기가 약간 옆으로 흘러 갔는데..
하여간, 저 사진이 문제가 된 것은 한국 남자들이 한국 여자들은 다 내꺼 라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우위인 사람이 뺏어간다고 생각하니까 느끼는 열등감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단거죠.
유학가서, 이민가서 미국가 사는 친구들 이구동성 그런 말 많이 하시더라구요.
미국에서 국가별로 사람들 경쟁력을 매겨보래면, 한국여자들은 상위에 랭크되지만
한국 남자들의 경쟁력은 항상 최 하위라고.
게다가 웃긴 것은 그 최하위 경쟁력인 주제에 자기 개발하고 정신차리지 않고
잘나가는 한국 여자들 씹는다는 거여요. 노트 안빌려주네, 백인하고 노네.. 하고.
바봅니다.
한국은 여자가 사회의 주도권을 가질때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거라고 감히 주장합니다.!!!16. 저도
'05.1.15 10:42 AM (211.201.xxx.165)한국남자들이 조금 자기 맘에 않드는 한국여자를 씹으면..
거기에 같이 돌던지는것은 한국여자.. 순서가 그렇더군요.
다 개인 사생활 아닐까요? 저런 여자도 있고 아닌 여자도 있고.
그런데 유독... 저렇게 도덕적 타락했다느니..하면서 은근히 여자들의 정조관념 없음을
씹는거죠.17. 생크림요구르트
'05.1.15 10:45 AM (218.145.xxx.148)리브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마음 맞는 젊은이들끼리 여관을 가든 파티를 하든 그게 대체 왜 사회적 이슈가 되는지 저로서는 이해불능입니다.
남의 사생활을 사진으로 찍어 유포한 사람이야말로 정말 제정신을 잃은 미친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만-_-18. 가을&들꽃
'05.1.15 10:59 AM (211.176.xxx.196)사이트 올리신 분... 삭제해주시는 게 좋을 꺼 같네요.
프라이버시 침해이자 초상권 침해일 수 있어요.
설령 내 눈에 (혹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눈에) 어리석게 보이는 행동이라 할지라도
이렇게 개개인의 얼굴이 공표되게 해서는 곤란해요. ㅠㅜ19. 휴,,
'05.1.15 11:07 AM (61.248.xxx.198)백마탄다고 하면서 러시아나 동유럽여자들이랑 결혼하겠다고
하는 남자들이나 동남아로 ***관광 떠나는 남자들이 수두룩하련실인데요.20. 피코마리프
'05.1.15 11:21 AM (218.153.xxx.214)얼마전에 나온 여자애덜 꼬시는 법이란 글을 올린 사이트랑 같은 사이트 아닌가요?
그러니까...
욕을 더 먹는게지요.
노소안가리고 여자 *먹는거에만 미틴 범죄자 수준의 넘들이랑 놀아나니까요.21. 말이좀...
'05.1.15 11:27 AM (24.197.xxx.166)위의 리플 다신분!!!!
*둥이가 아니고 흑인인데요.
세계화시대에 타민족에 대한언어부텀 고치자구요.22. 쩝..
'05.1.15 11:57 AM (220.79.xxx.172)제가 구닥다리여서 그런가..... 아무리 이러저러해도 사진속 여자들이 한심해보이고
(외국놈들이야 나랑 뭔 상관이냐 싶어서 그런가...--;;)
내 딸 내 며느리가 저러지 말라는 법이 없을것 같아서 기막히네요.23. 헤스티아
'05.1.15 12:15 PM (220.117.xxx.208)이런 선정적인 사진들이, 것두 개인의 사생활이 노출되고,
얼굴마저 노출되는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문제시 되는것이
저는 더 두려움으로 다가오네요..
누가 누구를 어떤 이유로 비난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요..24. 김수진
'05.1.15 1:27 PM (222.97.xxx.42)저 사진은 극소수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직 다수가 건강하잖아요.
저는 안그런 사람이 우리나라에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25. Judy
'05.1.15 11:30 PM (218.39.xxx.136)어떤 분이 말씀하신대로 막.놀.았.으.면.서. 가정의 며느리나 아내가 된다는게 불결하시다구요.
그럼 그런 과거가 있었을지라도 후회하고 말씀하신 분의 가치관에 맞는 참한 사람이 되어도 며느리나 아내가 될 자격이 없는건가요?
아무리 막되먹은 강사랑 놀았더라도 남의집 귀한 딸일텐데 골빈뇬.. 까지는 너무하신듯.
꼭 이런 민감한 문제에는 로그아웃 해서 로긴하신 분의 글에 반박하시는 분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익명성을 악용해 막말 하시는게 제 상식선에서는 더 웃기는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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