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이 넘 추워서 그러는데..
공사를 하면 넘 일이 커져서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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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이 넘 추워요..
이현정 조회수 : 986
작성일 : 2005-01-09 22:42:21
IP : 218.48.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피아
'05.1.10 1:13 AM (211.194.xxx.108)이웃집에선 미리 온풍기를 틀어놓아 공기를 데우더라구요...
2. yuni
'05.1.10 1:36 AM (211.210.xxx.176)목욕하기전에 바닥에 뜨거운물을 많이 뿌려주면 덜 추워요.
3. 고미
'05.1.10 10:04 AM (61.111.xxx.220)저희 집도 그런데요.
목욕하면서 선풍기처럼 생긴 전기 히터 있죠?
그걸 켜놓고 한답니다.
물 안닿게 조심조심하면서 말이죠.
얼른 다른 집으로 이사해야 겠어요.4. ..........
'05.1.10 11:40 AM (210.115.xxx.169)돈은 아깝지만 미리 더운 물 많이 틀어놓고
빨래하기 쉽고, 손빨래하면 좋은 것들(스타킹, 속옷 중 손빨래하면 좋은 것)을
비누칠 하면서 공기를 데웁니다.-기운이 넘치면 헹구는 것 까지-
시간 없으면 그냥 물틀어 놓고..
공기어워진 다음에 사용합니다. 연료비가 많이 나왔어요.
이사갈 때까지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집이라서.5. 사랑화
'05.1.10 12:16 PM (61.31.xxx.1)저희집 역시 무지 추웁니다...
아침마다 세수할때 넘 추워서 힘들었었는데...
며칠전에 라지에타라고 하던가...왜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거 있잖아요...
그걸 구해서 전기 꽂아놓고 쓰거든요..
따뜻하지는 않아도 훈훈해서 참 좋드라구요..
전기료는 아직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추운것보다는 나으니깐...^^6. 미스마플
'05.1.10 2:28 PM (66.167.xxx.28)따뜻한 공기 나오는 난로를 아주 높게 온도 맞춰서 5분이나 십분전부터 틀어놓고 시작하셔요. 저희 아이들 신생아일때 꼭 그렇게 하고 목욕을 시켰어요... 저도 그렇게 해보면 한기 안 나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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