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리맘]

매일 눈으로 가끔 찾아왔던 62년생 주부예요. 이젠 불혹의 나이도 중반으로 접어드는.... 82에서 가끔 레시피 얻어다 요리도 해먹고  또 게시판에 쓰여진 글 읽고 어느날은 웃고  어느날은 같이 슬퍼 눈물도 흘리고 했던 그냥 평범한 주부랍니다. 컴퓨터에 익숙치 않아 더듬더듬 오늘은 용기내어 가입인사 드립니다. 혹 제가 나이가 넘 많지나 않을까, 주책아닐까 하는 노파심도 생겼지만 이렇게 그냥 왔다갔다 하는것 보단 나을것 같아 문을 두들기게 되었답니다. 우연히 82을 알게되어서 맛있는 음식도 알게 되었고 또 유용한 정보도 알게되어 기뻤답니다.  환영해 주실꺼지요?  

[yuni]

안녕하세요 나리맘님 저랑 동갑이시네요. (앗!! 내 나이가 이렇게 밝혀지다뉫!!! ㅠ.ㅠ)
나이가 많다고 걱정하시면 저 슬퍼욧!!!
우리 아직은 젊죠?? 그쵸?? 두손, 두발 다 들고 환영해요. *^^* ＼(^0^*)/

[고은옥]

걱정마세요,
여기 쥔장님과 비스무리한 연배들도 제법 보인답니다
저도 독수리타법수준인데
쬐금 속도가 나네요,,
다 82 덕 이랍니다
반가와요,,,
자주 보겠네요!!!ㅠㅠㅠ

[김혜경]

아이구..62년생이시면..아기네요...ㅋㅋ..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