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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에서 회원들이 물건 안팔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램이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05-01-05 07:54:31
뭘 팔때마다 시끄러우니.... 공구도 안했음 좋겠고..
그냥 요리게시판으로 사용됐으면 좋겠습니다.
IP : 221.163.xxx.2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공
    '05.1.5 8:26 AM (211.191.xxx.188)

    공구.. 얼마나 유용한데요..
    몇몇 잡음때문에 그 좋은걸 안한다고 생각하면.. 속상하네요 ㅠ.ㅠ
    도움 정말 많이 됏거든요
    힘든일인거 구매자나 중간책이나 다 인지하고 서로 고맙고 조심스런 마음으로 대한다면 문제 없을텐데..
    안하는거 말고 잡음없이 할수있는 묘책은 없는걸까요?
    구더기무서워서 장못담그는거잖아요~~

  • 2. 지나가다
    '05.1.5 8:35 AM (218.148.xxx.189)

    저는 벼룩시장판매두 예전같지 않아서 속상하더라구요.

    예전에 좋은 물건 아주 싸게 내놓으신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물건값의 대부분을 받으시려고 하시더군요.

    하긴 파시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새것구 본인이 사신 금액이 있으니까 그러시는데 그래도 중고판매와 여기 분위기를 무시하시는거 같아요. 새것아닌것두 제 생각엔 넘 비싸다고 생각되구요.
    그런 물건들은 문의도 없구 판매도 안되는거 같던데(이건 순전히 제생각)

    암튼 좋은 물건 싸게 올라오면 제가 구매 안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사신 분은 로또 되신거 같은 기분들꺼 같구요.

    동생이나 친구들한테 선심쓰는듯한 분위기가 되었음해요.

  • 3. .....
    '05.1.5 9:23 AM (211.212.xxx.78)

    서로간의 입장이 있을 겁니다,
    생물의 경우 배달되는 과정에서의 문제 때문에
    괜하게 파는사람과 사는 사람간에 문제로 번지기 십상이죠,

    한쪽에서만이라도 조금 참으면 될문제 이기도 했구요,

    지금 굴문제도 한쪽에만 의견이 치우치는데.... 개개인의 성격이나
    상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4. 헤스티아
    '05.1.5 9:31 AM (220.117.xxx.84)

    생물 판매는 잡음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구매자가 기대하는 수준이 다르니까요... 매실이나 귤같은 것도 구매자들의 사전지식과 기대하는 정도에 따라 만족도가 정말 달랐쟎아요...
    생물 판매의 특성을 잘 감안하셔야 할 거에요..

  • 5. 만년초보
    '05.1.5 9:38 AM (211.192.xxx.150)

    다른건 몰라도 공구는 정말 유용하지 않나요?
    어느 한 개인의 이득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 보는데...

  • 6. 저가
    '05.1.5 9:40 AM (211.201.xxx.119)

    판단하기에 이 문제는 생물(굴)의 질의 차이로 인한 각자의 판단문제라기보다는

    판매자의 포장상태의 문제
    중간자가 취한 애매한 스텐스 가 1차적인 문제이구요.

    굴의 질은 그 다음문제 인거 같네요.
    그러니 핵심은 판매자가 구매자의 요구에 적절히 부응하지 않아 일어난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그것이 좋았다면 구매자가 여기 글도 올리지 않았을거 같구요.
    굴이 설령 상태가 않좋았다고 해도 그냥 먹었거나 조용히 해결했을거 같습니다.
    헉 이글도 구매자를 지지하는 글로 비추어지면 어쩌지?

  • 7. 실망
    '05.1.5 9:49 AM (61.83.xxx.89)

    저도 하늘아래님의 대응이 실망스럽습니다.
    이방저방에 글 남기고, 편몰이하듯 하고.....
    오래된 회원으로서 어려운분들 도와주고 좋은 물건 소개받는 걸로 시작한 직거래가..
    어찌 이리 됐는지...

  • 8. 김혜진(띠깜)
    '05.1.5 9:50 AM (220.163.xxx.210)

    제가 여기 들어와서 2-3분이(82 회원이신) 82회원님들을 위해 질 좋은 제품을 싸게 직거래
    하시는 걸 봤는데, 우선 전 그런 판매용 사진이 떠오르면 그냥 안 읽고 넘어가지예.
    나쁘게보진 않지만(판매하시는 분들이 모두 같은 회원이고 또 별 무리없이 서로 거래를 잘
    해 오신 분이고, 때론 넉넉한 인심으로 베풀기까지 하시니까), 그렇게 썩 좋다는 생각도
    안드는건 사실임니더. 공산품이야 흠(불량)이라는게 딱 표가나서 서로 얘기가 통할지
    모르지만, 생물은 그야말로 시간싸움(도착까지)이고 각자의 기대치도 다르고.......
    그래서 판매에 대한 것은(취지가 좋았어도) 신중히 생각해서 올렸으면 합니다.
    요리 사이트 본연의 취지에서 벗어나지 않고, 또 이런 잡음이 없도록 말이지예.

  • 9. 홍사랑
    '05.1.5 10:00 AM (211.253.xxx.18)

    물론 하늘아래님의 글만 접하니까 더 신빙성이 있는거 같긴 하지만 제 생각은 구매자분이 좀 지나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누군가를 비판할 말을 쓰시려면 익명으로 하지말고 실명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여러사람이 올리는 의견을 보고 당사자들은 또한번 상처를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회원들마다 의견이 다르시겠지만 저는 공구나 물건판매에 대해서 호의적이 입장이예요. 그동안 공구때 구입한 것도 만족스러웠고 중고판매가 이루어지는 걸 보면 나도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한번 이 사이트에 올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조심스럽기는 할 것 같아요.

    혹시 아나바다 코너처럼 판매에 대한 글들만 따로 묶어서 원하지 않는 분들은 안볼수 있도록 하면 안될까요?

    아무튼, 저는 별로 기여하는 바 없고 좋은 정보만 많이 얻어가는 입장이지만 안 좋은 일이 그만 생기고 불쾌하거나 화나는 회원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 10. 개인적인
    '05.1.5 10:18 AM (211.224.xxx.82)

    공구도 요즘 좀 많이 시끄럽지만
    중고물건 내놓으시는 분들도 정말 양심없는 분들 많으세요.

    쓸만큼 쓰고 호의 베푸는 척 하면서 값은 다 받으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깨끗하게 옥션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여긴 회원간의 거리내만큼 거의 택배비나 받으실 정도면 될거 같은데
    참 얌체짓 하시는 분들 얄미워요. 게다가 그 물건 팔기위해
    회원가입 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아요. 닉넴 첨 들어보는 분들중에
    특히 중고를 판매하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반응은 썰렁하지만 )

    그리고 지금 대놓고 두분 싸우시는거 글 자진 삭제하고
    전화로 싸우셨으면 좋게어요. 두분다 수준이 정말...

  • 11. ,,,,,,,,,,
    '05.1.5 10:21 AM (211.178.xxx.25)

    둘이 조용히 해결할 문제로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양반들은 뭔지?
    성인들 맞나?

  • 12. 이프
    '05.1.5 10:47 AM (202.30.xxx.200)

    전 좋던데요?
    어느분이 소개 하셨나?
    김광수님 귤요, 너무 달고 맛있어요.
    어제 또 주문 했지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지는 않지요.
    필요한 사람도 있답니다.~
    여기서 파는거 제일 믿을만해서 저는 애용합니다.

  • 13. ...
    '05.1.5 11:05 AM (211.201.xxx.119)

    어떤분이 싸울려면 둘이서 조용히 해결하라 하는데 저는 미안하지만 그 반대거든요.
    솔직히 하늘 아래님 굴 여기서 주문하려는분들 많을거 같거든요
    어차피 그분 굴글이 여기 소개되었으니 이런 불미스런일까지도 소비자는 알아야 할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그분 판매글이 여기 올라온 이상.. 여기많은 회원이나 눈팅분들이 알아야 할 권리라는
    말이지요.. 그 두분의 글을 보고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하는거지요.
    그정도의 판단은 82쿡의 수준을 보아 다 할줄 아리라 믿습니다.
    누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자는 글이 아닙니다.
    판단은 각자가 마음속으로 하는겁니다.
    그 판단에 이런 논쟁들이 필요한거구요.

  • 14. 헤스티아
    '05.1.5 11:34 AM (220.117.xxx.84)

    실은 처음 구매하면, 반은 모험인거죠.. 귤도 그렇고, 구아바차도 그렇고,, 저는 모험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모험인이상, 실패할 수도 있는거구요..

  • 15. 한시월
    '05.1.5 2:01 PM (61.76.xxx.162)

    저는 고구마 구입해서 먹었는데 너무나 만족입니다.저는 자주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6. 공구
    '05.1.5 3:35 PM (211.179.xxx.202)

    반품을 받아줄분만..판매했으면 좋겠네요..^^
    그런 자신없으면 판매를 안해야죠~

  • 17. 자다가 봉창
    '05.1.5 3:40 PM (211.179.xxx.202)

    전 제이름이랑 비슷한 분이 판매를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것도 중고품이랑...그분이랑 저랑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제게 쪽지가 올수도 있고
    난데없이...뭔말인지?내가 언제 판매?

    결론은 이름이 비슷하다고 해서...같은 분이 아니랍니다.
    동명이인도 많습니다.
    (선거나갈것도 아닌데 제가 벌써 인기관리?하는건가요?)

  • 18. 여기서
    '05.1.5 4:06 PM (220.76.xxx.208)

    모든 정보가 다 그런건 아니구요
    저도 여기서 알게된 제주귤 (수수팥떡 통한거요) 너무 잘 먹고
    벌써 3번 더 주문해 먹었어요
    옥석을 구분합시다..

  • 19. ,,,
    '05.1.5 4:23 PM (218.152.xxx.26)

    요즘들어 더더욱 홈쇼핑 같아요.
    그냥 평범한 회원만 봉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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