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말을 막하는 친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05-01-04 18:58:59
한친구가 너무 생각없이 말을 막하는데요.
제 험담을 했길래 서운했구나 했더니

<너네들 정말 입싸다, 입싼건 알았지만 이렇게 싼건 또 몰랐네
뭐 알아도 상관없지만. 차라리 알아서 다행이다> 뭐 이런식입니다.

그러길래 전해들은 내가 아무 상관없다는데 니가 왜 더 화를 내고 그러냐고 그러고선
전화를 끊어버렸는데요. 문자를 이렇게 보냈더군요.
<야 너 친구맞냐 매번 실망해도 아니다 싶었는데 진짜 아닌것 같다.>
그러더니 조금 지나서는 <화내서 미안해 나때문에 화내지말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
뭐 이러네요,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병주고 약주고 매번 저러네요.

어릴때부터 친한친구라 너무 예의 없고 격의 없이 지내서 그러는것 같아요.
제가 어떤 태도와 마음을 가지고 저 친구를 대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제가 만만한건지.

IP : 220.76.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5.1.4 7:06 PM (210.183.xxx.202)

    잘은 모르지만 친구가 뭔가 안좋은 일이 있는듯해요.
    글을 읽고 딱 드는 느낌은 그거네요..

  • 2. 크으
    '05.1.4 7:20 PM (221.149.xxx.197)

    패주고싶은 친구가 그쪽도 있네.
    그냥 딱 야무지게 말하세요.
    좋게나가면 끝없습니다.

  • 3. 승연맘
    '05.1.4 10:57 PM (218.52.xxx.175)

    간단하게...기냥 절교하면 됩니다. 만나서 불편한 인간관계는 정리하는 게 기본입니다.
    안 그래도 머리 아픈 세상...사람때문에 골썩을 거 뭐 있나요.
    그쪽에서 아쉬우면 매달리겠지만, 그 버릇 못 고치면 내내 피곤하게 됩니다.
    전 어릴 적 소꿉친구던 사회 나와서 알게 된 사람이건...인간이 확~변해버리거나 심정 상하게 하면
    연락 끊습니다. 다시 이어질 연이면 어떻게든 맺어지는 게 또 인생이구요.
    그렇게 해서 옥석이 가려지는 듯 싶습니다.

  • 4. 꼴꼴이
    '05.1.4 11:35 PM (211.204.xxx.157)

    제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저 같으면 왕따 시키시든지.. 안만납니다.

  • 5. 주책바가지
    '05.1.5 12:34 AM (210.206.xxx.248)

    때려줘요. ^^

  • 6. yuni
    '05.1.5 12:55 AM (211.178.xxx.35)

    하하하.. 바가지님 멋쟁이.
    저도 승연맘님 처럼 연락 끊어요.
    나처럼 좋은 친구 놓치면 지가 아쉽지 내가 아쉽나???
    나이 사십 넘으니 초등학교때 친구들도 이젠 서로 안싸우고 아예 안면 몰수해 버리더라고요.
    정말 그렇게 옥석이 가려지나 봅니다.

  • 7. 나나언니
    '05.1.5 7:58 AM (221.149.xxx.168)

    승연맘님께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 때문에 골치 아팠는데 -_-+ 새해에는 정리 잘 해봐야겠어요.

  • 8. 하하
    '05.1.8 8:57 PM (219.251.xxx.59)

    저같은 사람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저하고 안맞는 인간은 정리해버립니다.
    결혼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애키우다 보니 정말 그런 인간들이랑 부대끼는 거 진짜 짱납니다.
    근데요,, 그런 구질구질한 것들을 정리하고 나면 그 비슷한 것들이 달라붙어유..
    이번에도 정리대상이 생겼습니다.
    재수 똥튀기는 아짐인데.. 맘 단단히 묵고 정리들어갑니다. 아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592 쓰레기 분리수거 3 궁금이 2005/01/04 885
286591 굴 드셔보신분 괜찮나요? 2 마시마로 2005/01/04 1,039
286590 구충제와 임신 2 잘몰라서리 2005/01/04 890
286589 "전통문화"라면... 6 부끄러 2005/01/04 888
286588 분비물...냄새가 나요.. 10 부끄.. 2005/01/04 1,302
286587 확정일자때문에.. 6 걱정 2005/01/04 911
286586 사랑에 대한 고찰...미스마플님 올려주신 얘기 땜에 2 익명 2005/01/04 919
286585 방송통신대 유아교육과.... 5 넙덕양 2005/01/04 1,755
286584 천을 인터넷으로 살 수 있을까요? 5 토ƿ.. 2005/01/04 882
286583 아래 마클 이야기 9 마클고기츠자.. 2005/01/04 1,431
286582 아웃백에서 생긴 일... 5 모카치노 2005/01/04 1,725
286581 가족 여행가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3 임인숙 2005/01/04 883
286580 마클 난리났네 4 ** 2005/01/04 1,952
286579 살이 너무 쪘어요.. 10 ㅠㅠ 2005/01/04 1,336
286578 별난 이웃집 때문에... 3 윗층 아짐 2005/01/04 1,034
286577 배란일 체크 어떻게 하시나요? 4 부끄러워서익.. 2005/01/04 792
286576 일하다가 집에서 쉬시는 엄마들 3 다린엄마 2005/01/04 1,575
286575 창고세일 좀 하고 살면 좋은데... 19 샤코나 2005/01/04 1,617
286574 어찌할까요? 유리공주*^.. 2005/01/04 884
286573 차사고 시시비비.. 4 차사고 2005/01/04 967
286572 어머니 옷 어찌해야될지,,, 22 고민며느리 2005/01/04 1,500
286571 수내역부근 맛있는 점심 먹을수 있는곳.. 7 맛있는점심 2005/01/04 993
286570 묵은지(묵은김치) 조금 있는데... 드릴께요....(대구분만) 3 사랑맘 2005/01/04 885
286569 출산조리시 주의사항 3 궁금이 2005/01/04 897
286568 창피한애기지만 음악기호 op.가 알고싶어요. 5 무식이죄 2005/01/04 967
286567 이럴땐 어떻게 15 마음이 아파.. 2005/01/04 1,576
286566 지펠 냉장고 소음에 관해서 도움좀 주세요 4 속상한맘 2005/01/04 894
286565 손정완 상설매장도 잇나요? .... 2005/01/04 999
286564 지금있는 차를 팔려고 하는데요. 2 하늬바람 2005/01/04 887
286563 집안일안하는 남편 체험하기....ㅋㅋ 4 날날마눌 2005/01/04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