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라고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예전 캣치잇 같은거요
먼지를 달라붙게 하는 제품 말인데요
긴 막대있고 부직포 같은것들 리필로 따로팔고........
그거 괜찮나해서요
청소기 돌리는게 나은지 그게나은지.........그게 낭비가 심하긴 하겠죠?
제가 게으르기도 하지만 사실 먼지가 장난이 아니라 그게 더 효율적인가 해서요
애가 아파서 병원생활하는데 병원에선 청소기를 안돌리고 먼지붙이는 대걸레로 싹싹 그냥
닦듯이 먼지를 붙이더라구요
청소기 돌리는게 안좋다면서..(병마다 다르겠지만..)
집에서도 한번 써볼까해서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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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제거하는 부직포 써보신분..
아줌마 조회수 : 911
작성일 : 2005-01-02 01:17:24
IP : 61.78.xxx.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곰순이
'05.1.2 2:12 AM (222.117.xxx.134)제가 한 게으름하는 관계로 청소좀 쉽게 하려고 청소도구 여럿 써봤거든요
그중 제일 오래 쓰고 있는 놈이 부직포청소기에요
어린애가 있어서 청소기 돌리면 따라다녀서 잘 사용못하는데
부직포는 그런 걱정 없구요
부직포로 쓸듯이 한쪽으로 밀어주면,작은 먼지는 달라붓고 조금큰먼지는 모아서 쓰레받기로 버려요
매일해도 먼지 많이 묻어나와요
가볍고 ,전기줄 끌고 다니지 않아 좋고
강추입니다2. kimi
'05.1.2 2:26 PM (218.51.xxx.16)전기청소기보다 부직포 더 강추
3. 옛사랑
'05.1.2 5:49 PM (220.94.xxx.127)저도 여러개의 청소도구를 써봤지만 가장 만족하며 쓰고 있는 물건이 바로 부직포 청소기랍니다.양쪽 어머님 다 사드렸구요 동네 아줌마들도 다 샀어요.낮에 청소기 돌려도 밤에 자기전에 한번 부직포로 밀면 먼지 또 붙어요..저도 강추.^^
4. 이론의 여왕
'05.1.2 7:14 PM (220.86.xxx.31)아웅, 저는 그거 없으면 아마 먼지구뎅이에서 살았을 걸요.
큰 입자는 못 잡아도, 먼지, 머리카락... 아, 증말 강추입니다!!5. 김민지
'05.1.2 8:45 PM (220.95.xxx.243)저도 맞벌이라 주로 밤에 청소를 하는데, 일단 조용해서 좋고^^
매일 청소해도 정말 먼지 많이 묻어 나옵니다.
부직포 쓰다보면 매일, 열심히 청소해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생겨요.
그 먼지가 전부 가족들 코로,입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면...6. 한효정
'05.1.3 11:44 AM (220.76.xxx.251)한번 사용해 보세요...
청소기로 깨끗하게 미시고요.... 그다음에 부직포 청소기로 한번 해보세요...
정말 속이 다 후련해 질 정도로 먼지가 다 붙어 나옵니다....
특히 아기 있는 집에는 소리도 없이 먼지를 없앨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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