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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웅이의 새해 아침 인사~♡

왕시루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5-01-01 06:01:00
새 달력의 첫장을 열면
꽃들의 향기로
새들의 지저귐으로
출발의 아침은 밝기만 합니다.

1년 365일
52주간.
하루같이 강건하게
뿌리 깊이 내린 나무처럼
의연하고 끗끗한 기상을 배우며

미움의 줄을 끊고
사랑의 줄로 매이게 하소서.
절망의 줄을 끊고
희망의 줄로 매이게 하소서.
의심의 줄을 끊고
믿음의 줄로 매이게 하소서.

말씀의 우물가에서
기도의 두레박을 길어 올리면
은혜의 빛다발로 새로운 나날들
맞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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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과 웃음이 가득한 그런 한해 되시어요~♡

지리산 왕시루
http://www.wangsiru.com
IP : 218.157.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5.1.1 11:12 AM (211.215.xxx.210)

    ㅋㅋ...귀여워라..왕시루님 복많이 받으세요...

  • 2. 미스테리
    '05.1.1 1:04 PM (220.86.xxx.228)

    해맑은 아이의 미소는 언제 보아도 좋아요...!!
    건강하세요..복많이 받으시는건 기본으로 하시공....^^

  • 3. 애살덩이
    '05.1.1 1:42 PM (218.36.xxx.169)

    아이구 그 총각 참 귀엽네요...^^
    왕시루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 4. lyu
    '05.1.1 7:33 PM (220.118.xxx.53)

    ㅎㅎㅎ 많이 컸나봅니다.
    구정에는 한복 새로 해 줘야 할 것 같네요.
    이뽀요~

  • 5. kimi
    '05.1.1 11:26 PM (218.51.xxx.124)

    동자님 한복이 한 몫 하지만,
    그 미소는 가히 살인미소의 원조인 강동원을 압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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