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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파업!!
엄마파업해요...ㅎㅎㅎ
얼마전 미국에서
자식들 가사일 모른 척해
부모가 마당에 텐트치고 파업한 일이 있죠?
그걸 따라 하는 건 아니구요...
일이 있어 1월 1일부터 5-6일
일본을 다녀오거든요~~
혼자 며칠씩 집비우는 것
처음은 아니얘요.
워낙 남편이 여행같은 것 싫어해서
싸우기도 여러번...
그때마다 하는 소리가
환갑지나면 전국 일주시켜주겠대요~~
그래서 제가 선언했죠!
그때 안 시켜줘도 되니까
다리힘 좋을 때 다니게 지금
혼자라도 다니는 것 막지나 마시라고요!
전 역마살이 있나봐요..
한동안 어디고 안다녀오면
답답하구 기운도 없구 그래요..
그땐 어디고 다녀 와야 기분도 좋아지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곤하죠..
그래서 이젠 남편한테 통보만 해요
며친날 나 어디 가요~~ 하구.
그럼 제 성격아는지라
(한번 세운 고집 절대 꺽는 법 없음!)
궁시렁 궁시렁 못가게 할 핑계거리 찾지만
사실 저도 어디 갈땐 무작정 가는 것은
아니죠.. 그래도 주분데...
이것도 걸리고 저것도 걸리고
하지만 제 발목붙드는 것 다 헤아리면
아무데도 못 가죠...
그냥 눈 질금감고 무대포로
밀어 부치는 수 밖에~~~
에공 사설이 길어졌네요..
이번엔 왜 파업 운운하며 가느냐면요
놀러 가는 것도 아니고 일땜에 가는 것이구
전엔 집떠날라면 밑반찬에~~ 등등등
엄마가 빈자리 티안내려구 준비 엄청했는 데
집안 남자 셋이 정말 너무 하다싶게
집안일을 너무 안하는 거얘요..
안하는 것은 바라지도 않고
제자리에 제 물건들이라도 두었으면 좋겠어요.
짜증도 나고 아이구 내가 없어 봐야지 하구
벼르던 차에 떠나는 날짜가 잡혀
지금... 이러구 있어요.
장도 안보구 빨래만 좀 돌려놓구..
강아지들 목욕이나 시켜 놓구 갈려구요``ㅎㅎㅎ
저없어도 살긴 살겠죠?
엄마파업!!~~
다녀와서 보고드릴께요..기대하세요!!
근디 다녀와서 집안뒤집어 진거
치우느라 엄청 혼쭐나는 것은 아닐런지 모르겠어요...
1. 깜찌기 펭
'04.12.29 10:56 AM (220.81.xxx.183)멋지세요. ㅎㅎ
즐겁게 잘다녀오세요.2. 김혜진(띠깜)
'04.12.29 11:03 AM (220.163.xxx.52)잘 다녀오세요~~^^ 저도 며칠 안 있으면 엄마고 주부고 며느리고 걍~ 다 놔두고 훌쩍
혼자 떠날건데...흐흐흐~~^^ 아주 홀가분 할것 같은 맘이지만, 한구석에 '잘 살라나?'
걱정도 됩니다. 근데, 이걱정 저걱정 하면 암 걱도 못하지예.
맘 편히 즐겁게 다녀 오세요~~^^3. 민서맘
'04.12.29 11:05 AM (218.145.xxx.67)ㅎㅎ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일때문이라지만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4. 재은맘
'04.12.29 11:15 AM (203.248.xxx.4)일로 가시지만..
집안걱정은 훌훌 털어버리시고..멋진 여행 되시구요...
빵빵한 후기~~부탁드려요..5. 미스테리
'04.12.29 11:17 AM (220.118.xxx.20)후기가 넘 기대되요...
저도 얼른 주부파업(?)하고 싶어요...ㅎㅎ6. 고은옥
'04.12.29 11:25 AM (211.178.xxx.195)다리 성성할때 갈 수 있으면 무조건 가는 겁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절대 집 식구 걱정일랑은 휴가 보내시고,,
다녀오소,,화이팅!!!7. 안개꽃
'04.12.29 11:38 AM (218.154.xxx.32)잘 다녀오세요~
근데 그렇게 떠나도 뒷감당 되시는 게 부럽네요^^8. fairylike
'04.12.29 11:44 AM (222.101.xxx.243)너무 부럽습니다... 다녀오셔서 안 치워져 있으면 세 남자에게 돈 걷어서 도우미를 부른다....
좋~은 생각이죠?^^9. champlain
'04.12.29 12:15 PM (24.35.xxx.217)저도 후기 기대되요..^^
저희 집도 남자만 셋이거든요..10. 신짱구
'04.12.29 12:44 PM (211.253.xxx.36)잘 다녀오세요...
후기 기다릴께요^^11. 아라레
'04.12.29 12:54 PM (210.221.xxx.247)저도 데리고 가주세요오~~ ㅠㅠ
여행 잘 다녀오시고 후기 꼭 부탁드려요. ^^12. 돼지용
'04.12.29 1:46 PM (211.119.xxx.23)근데요, 전 한 번씩 걱정되는게 만약 내가 그렇게 했는데,
한 참 시간이 흐른 후 돌아 왔는데
전혀 내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더라...
그럼 워쩔까 싶어요.
제가 뭐 썩 잘 하는게 없어서리
아 자신감 결연 아니구요, 바깥일은 자신있는데요.
집안 일이 좀 그렇다구요.
아무튼 님 가시는 일도 잘 보시고,집안식구들 사랑도 챙기세요.13. 폴라
'04.12.29 2:05 PM (70.70.xxx.61)즐겁게 다녀 오십시오~!*^^*
14. 선화공주
'04.12.29 2:48 PM (211.219.xxx.163)우와!~~멋지당^^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15. 글쎄요
'04.12.29 2:49 PM (211.227.xxx.69)오로지 .........
부러바라........16. lyu
'04.12.29 2:55 PM (220.118.xxx.53)그 파업은 날 잡지 말고 어느날 갑자기 감행해야 되나 싶어요.
지도 오늘 낼 오늘 낼 하는데 암만해도 이러다 세월 다 가지 싶네요......
까짓 와서 뒤집어져 있으면 재 파업하시우~
나도 못하는거 다른 사람 불이나 지르지요?ㅋㅋㅋ17. 상팔자
'04.12.29 3:21 PM (222.98.xxx.211)빠이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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