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없는 대구 번개 후기

[함윤경]

오늘 사진찍은거 올리려니,,,
제가 토요일날 온 울신랑편에 USB코드랑 디카 관련 코드를 전부 보낸걸 까맣게 잊고 ,,,
사진 올린다고 했는데,,못올리겠네요,,,
오늘 저랑 함께 가신 대구줌마 님은 장염인데도 불구 하고 참석해주셧지만 ..
연화님과함께 금방 자리를 비우셨구요,,,,
오늘 오신분들의 이름은 다음과같습니다
벗꽃님-아들과함께 오셨구요,,,밝은모습의 미시였습니다,,,
알콩달콩님-애살덩이님과함께 같이 울산에서 오셨구요,,살림을 굉장히 열정적으로 사시는분 같았습니다

PRO님-애살덩이님과함께 울산에서 오셨구요,,,화장도 예쁘게 하셨고 패션감각또한 뛰어나셨습니다,,

MINE님-아직 대구지리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며,,,아들을 둘가진 엄마라 저랑 딸둘인 지아님을 굉장히
             부러워하셨답니다

체리님 - 전 정말 저랑 비슷한 연배인줄알았는데,,,초등학교 6학년아이가 있다고 해서 굉장히 놀란,,,
             동안의 소지자셨어요...

핫쵸코님-정말 뜨거운 핫쵸코처럼 만나면 기분좋아지는 분이셨답니다,,다음에 또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꾸득꾸득님=핫초코님과이미지가 너무비슷하여,,놀란,,,그리고 굉장히 애살스러운면이 있으셨던분

서짱홧팅님-22개월딸을 등에 업고 오신 열혈 엄마셨구요,,부천에서 시집온 엄마랍니다

팀마니아님-멀리 영덕에서 아이랑 함께 그먼길을 달려오셨구요,,팀을 너무좋아한다고 해서 아이디가
              팀마니아라더군요

소심한죠세핀- 아이디랑은 정반대로 굉장히 소탈하신분이셨구요,,오늘 사회도 멋지게 봐주셨어요

하니하니님 -검정색 코트를 아가씨 처럼 입고오신 예쁜 엄마셨어요

asd741님(써야) -아가랑함께오셨구요,,날씸한 몸매에 어려보이는 얼굴의소유자셨답니다

지아님-예쁜딸2명과함께 먼길 와주신엄마였구요ㅡㅡㅡ머리에 안경을 헤어밴드처럼하고 나오셨어요

깜찡이 펭님=배가 남산만한 예비 애기 엄마구요 9개월의 임산부가 멀리 시지에서 달려 오샸답니다

애살덩이님-오늘 푸짐한 그러면서도 애살덩이님의 정성이 담긴 선물(손수 만드신 유자차,,
                 정성스레 포장한 잡곡쌀 5가지 그리고 이천에서 사오신 작은항아리 그리고 과일차
                국산 참깨 하나같이 정성스레 예쁘게 포장하여) 가져 오셔서 저희에게 선물로
                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디과 실명과 동일한 저 이렇게 참석했구요 ,,,
전부 살림에 애살많으신분 이라 정말 즐거웠고,,다음은 포트럭을 하자며,,,헤어졌답니다,,,
시간이 어정쩡해서,,,2차는 없었구요,,,
다음에는 서문시장 가자며,,,얘기하고 헤어졌답니다

[키세스]

진짜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늦게라도 올려주시어요.
펭님, 꾸득꾸득님, 소심한 조세핀님, 지아님은 만난적이 있어서 보고싶고 아직 못뵌 분들은 그래서 또 궁금하고... ^^;;
소심한 조세핀님이 사회 보셨으면 정말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몸만 좀 괜찮으면 저도 달려갔을텐데... 아쉬워라. 잉잉

[Mine]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많은분들을 만나뵙는것 만으로도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면 좋겠네요

[보들이]

서짱홧팅님 즐거우셨겠어요
부러버라~~~

[꾸득꾸득]

오늘 수고하셧어요..^^

[서짱홧팅!!!]

5/7/8/9 판매완료^^....감사합니다

[체리]

윤경님,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윤경님은 주최자답게 밝고 활발하신 분이셨어요.)
서문시장에서도 한번 만나면 좋겠죠.

[하니하니]

전 82에 가입하고 첨 나가는 번개였는데,넘 좋았네요^^
담에는 요번처럼 아쉽게 헤어지지 말고 어딘가 들어가서 오래오래 얘기 나누면서했음 좋겠어요

[jeea]

마져요. 담엔 코스트코 같은 어수선한 장소말고.. 같이 식사하고 수다떨수 밀폐된 곳으로..ㅎㅎ
포트락에 이어..오늘도 참 즐거웠어요*^^*

[이향숙]

일 한다는게 속상한 하루 엿네요,
모두 즐거워 보이네요,
부러버라~~~~~~~~

[써야]

아니 나만 아디로 나오다니요...ㅠ.ㅠ
어려보인다는 말에 그냥 넘깁니대~~ㅋㅋ
모두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애살덩이님의 정성에 감동 먹었어요..
담에는 정말 속닥거리기 좋은장소에서 만나요..^^

[핫쵸코]

윤경님 수고하셨어요,,,
펭님...임산부가 갈수록 이뻐지면 워쩐대요^^...교묘하게 검정색으로다 다 가리셨두만요.ㅎㅎ
애기 낳으면 연락하세요~
jeea님...현대적 미인이라고나 할까...큼직큼직하니 이쁘시더라구요...예쁜 공주가 둘이나..넘 좋으시겠어요 저두 아들만 둘입니다....유모차에 앉아있던 작은 공주가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2차로 서문시장 가지 않으셨군요...흐흐흐...다행^^;;
다들 잘 들어가셨죠^^

[김혜경]

재미있으셨군요..자주들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