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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띠세요?-띠별 여성관련 속설-

범띠다.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04-12-22 11:41:01
●쥐띠 겨울철 한밤중에 태어난 쥐띠 여자는 먹을 복을 타고났다.

●소띠 소는 묵묵히 일하는 이미지로 소띠 여자는 가정적이다.

●범띠 호랑이는 활동적인 동물로 호랑이띠 여자는 가정적이지 못하다.

●토끼띠 애교가 많고 가정적이며 온순해 부모님을 잘 모신다.

●용띠 여자가 용띠면 자신은 성공하지만 남편의 출세는 가로막는다.

●뱀띠 90도로 꺾지 못하는 동물로 앞으로만 전진하려 한다.

●말띠 방랑기와 도화살이 있어 바깥으로 떠돌고 고집이 세다.

●양띠 욱하는 성질이 있지만 모험을 하지 않는 안정감이 있다.

●원숭이띠 재주가 있고 끼를 발휘해 집안 일을 잘 처리한다.

●돼지띠 부지런하고 활동적이고 일도 열심히 한다.

라고..다음 뉴스에 나오네요...^^
저 범띠인데 집순이에다가 매우 비활동적...매우 가정적인데요..
(똑소리나게는 못하지만 밖으로 나돌아댕기지는 않음...)^^

근데 요즘 세상엔 여자들이 활동적인게 좋은거 아닌가요?
IP : 211.205.xxx.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닭띠
    '04.12.22 11:49 AM (211.253.xxx.36)

    닭은 어디로 갔데요?^^

  • 2. vineyard
    '04.12.22 11:50 AM (211.215.xxx.17)

    저도 호랑이띠인데 가정적이기로 말하면 ,,,가정만이 제 무대이죠.
    속설은 속설일 뿐,,, ^^

  • 3. yuni
    '04.12.22 11:56 AM (211.210.xxx.208)

    저는 이명박도 하나님이 그 자리에 세우셨다고 믿어요.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을 보면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어떤 거대한 힘의 움직임이 느껴져요.
    그런데 그를 거기에 세우신 뜻은 돈만 밝히는 한국 국민을 벌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너희가 그렇게 돈을 좋아하는데 그 욕심의 끝은 어딘가 보여주마 그러는 것 같애요.ㅠㅠ

  • 4. IamChris
    '04.12.22 11:57 AM (163.152.xxx.179)

    개랑 닭이 없넹.
    저 쥐띠인데 먹을 복을 타고난게 아니라 먹을 걸 좋아라 쫓아다닌다는 ㅋㅋㅋ

  • 5. 글세요
    '04.12.22 12:19 PM (211.227.xxx.29)

    정말 닭과 개가 없어요.

  • 6. 쥐띠
    '04.12.22 12:31 PM (221.160.xxx.107)

    낮에 태어난 쥐는 멀까요?? 난 여지껏 먹을복이 넘친다는 울 아버지의 말씀을 믿어왔는데...^^

  • 7. 하늘,바람,구름
    '04.12.22 12:48 PM (220.88.xxx.51)

    전 쥐띠..겨울철 한밤중에 태어났는데..저도 먹을 복이 있는게 아니라..먹는걸 좋아한다는..ㅎㅎㅎ

  • 8. 핑크하트
    '04.12.22 12:52 PM (221.147.xxx.23)

    저 말띠..
    방랑기와 도화살????
    근데 도화살이 뭔가요?

  • 9. 커피콩
    '04.12.22 1:18 PM (211.192.xxx.213)

    전 용띠요.. 신랑이랑 동갑이라 같은 띠인데..
    전 용띠 좋던데요.. ㅋㅋ

  • 10. 애교빵점
    '04.12.22 2:03 PM (203.251.xxx.253)

    저 토끼띠인데 애교가 너무 없어요. 애교를 부리고 싶어도 왠지 어색하고 무뚝뚝한 여성의 대가. 아~ 애교스럽고 싶은데 그것도 타고 나야하는 듯...

  • 11. ㅎㅎ
    '04.12.22 3:30 PM (221.151.xxx.212)

    닭띠와 개띠가 없다고 하신분들!
    이 기사 원본을 어제 봤어요.
    개띠는 애초 아무 말도 없었고, 내년이 을유년 닭띠를 맞이해 닭에 대해 쓴 기사더라구요.
    기사 제목이
    "닭띠는 재산 모으는 능력 없는 띠?" 였던가? 그래요.
    내용인즉 닭이 콕콕 먹이를 쪼듯 재산을 쪼아서 특히 닭띠는 안좋다고 특히 예전엔 여자닭띠 꺼려했다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나중엔 그런거 요새는 다 근거 없는 소리다....비스무리하게 얼버무려 끝냈네요.

  • 12. 칼리오페
    '04.12.22 3:39 PM (61.255.xxx.102)

    전 개띤데....왜 개띠만 빠진건지....
    띠 이야기에도 개띠가 왕따??ㅎㅎㅎㅎ

  • 13. 저 닭디
    '04.12.22 5:01 PM (211.253.xxx.36)

    저 닭띠인데요.
    점보러가면 저보고 재산관리 하라고 하든디....

  • 14. bluejuice
    '04.12.22 5:07 PM (210.206.xxx.208)

    전 범띠...지금은 전업주부로 있지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요.
    나가서 일하고 싶은 여자라서요.
    근데 그게 경제도 안좋고 해서
    이러고는 있지만....기회를 보고 있다는...
    약간 맞는거 같아요.
    가정적이고 싶지 않거든요.

  • 15. 오잉
    '04.12.22 5:25 PM (61.253.xxx.248)

    저희 시어머니 토끼띠신테 절대 온순하지 않던대요...엄청 사나우신데..-_-::
    반대로 제 사촌동생은 호랑이띤데 너무 가정적이라 집에만 있던데..좀 많이 다르네요..

  • 16. 요리맘
    '04.12.22 8:59 PM (211.44.xxx.78)

    저도 쥐띠 먹을 복도 있는것 같지만 먹는걸 잘 뒤져 먹어요 ㅋㅋ..

  • 17. 가을향기
    '04.12.22 11:37 PM (221.138.xxx.149)

    저도 쥐띠, 저는 먹을걸 잘 숨겨놓아요 --;;;

  • 18. 디아즈
    '04.12.23 2:35 AM (211.228.xxx.205)

    ㅠ.ㅜ 이거보니깐 울엄마 생각이.....흑.....소띠.....(묵묵히 일하는.....ㅠ.ㅜ)
    전 범띠지만 무척 가정적이라고 생각해요. 울남편은 쥐띤데, 나가서 좋은것만 먹고 다니죠. 밤에도 야식많이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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