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차표 예매를 또 실패했답니다.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제가 아참잠이 쪼금 많거든요.) 바로타 홈에 들어가 예약 기다리고 있는데..
헉..이용자가 너무 많다는 팝업창과..곧이어 매진이라니.
차라리 이런걸 만들지나 말던지요.
역에서 진을 치고 고생하며 기다리는 사람도 있지만 전 아이들도 어리고 남편도 집에 없어서 나가지도 못 한답니다.
작년에도 실패했는데 올해도 역시나 입니다.
혹여...여기는 여러분들이 많이 계시니 기차표 구해주실 천사님 안계신가요?
전 서울서 전주 새마을 두장이 필요합니다.(2월 7일--2월 9일 오후)
쪽지주세요..
아이둘이랑 저랑 갈거 거든요..
여기다 글 올리는게 아니다 하시면 바로 삭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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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여기서 기차표를 구할수 있을까요?
모나리 조회수 : 881
작성일 : 2004-12-22 06:45:49
IP : 221.140.xxx.2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휴..
'04.12.22 9:41 AM (219.251.xxx.123)저도 오늘 6시 10분전에 일어나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남편이 그냥 자길래, 저도 안일어났어요.
새벽4시 그리 일찍 일어나셨는데, 어휴....정말 운이것 같아요. 하필이면 제일 추운날 창구예매도 하고..
할수없이 임박해서 하루종일 반환표 열심히 클릭해봐야지요.
이번설은 달랑 3일이어서 정말 기차표 구하기 힘들것 같아요.. 그것도 순발력을 무지 요구하던데..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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