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다 찾아봐도 제가 원하는 내용이 없네요..
제가 얼마전에 이마트에서 도미채를 샀거든요..
오징어채를 고추장양념으로 해서 ..늘 먹었는데요..
그러다 예전 먹어보았던 오징어채보다 납작하고 딱딱한 왜 쥐포 채쳐놓은것같은..
간장양념인지..하양게 보이게 양념을 해놓은것을 먹은적이 생각나서..
뭐 고추장만 빼고 하면 되겠거니 하고.. 해보았죠..
그런데 비린내가 심해서 먹지도 못 하고 버렸습니다.. 400G짜리인데..
반은 하자마자 버렸고 짐 반이 남았는데요..
고추장 양념을 해도 오징어채 맛이 나련지.. 아님 조리법을 다르게 해야 되는건지..버리기엔 넘 아깝잖아요. 그리고 제가 산 도미채가 흔하지 않은건가요?
요리법으로 찾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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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말이죠..
지민이 조회수 : 909
작성일 : 2004-12-16 14:44:27
IP : 211.207.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hoi
'04.12.16 5:15 PM (220.118.xxx.55)저도 마트에서 도미채 샀다가 다 버렸답니다...
이상한 기름냄새가 나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어떻게 조리를 해도 기름냄새가 나서요...2. 현수
'04.12.17 12:43 AM (211.179.xxx.202)도미채?....조미채아닌가요?^^
건어물이 불량이 많아요.
먹는거 잘 보고 사야합니다.
몇년전 뉴스에...그런거 공장(?)에서 아저씨들이 신발로 밟고 다는 화면보고서는
쥐퐁아 진미채..그런거 못사겠더라구요.
그리도 조미양념도 못믿겠구요..
비슷한 양념을 해도 맛이 안난다면 먹지 않게 좋을듯하네요.
도미채에다 뭔짓을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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