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해피콜, 세프라인직화?

[드롱기...]

늘 키친토크와 살림 돋보기를 보면서 드롱기의 위력을 많이 보아왔거든요.

좀 있으면 공구가 있을 것도 같다는 글을 읽고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이랍니다.
지금 잘 생각해야 공구가 떴을 때 즉각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또 고민하다 놓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아직 빵이나 쿠키는 어려워서 도전할 가능성은 없을 것 같아요.
단지 신랑이 마트에 가면 닭구이를 너무나 좋아하여 잘 사오기 때문에 고기종류를 구워먹고 싶은데,
물론 애가 점차 커가면 빵에도 도전해 볼 수 는 있답니다.지금은 애가 너무 어려서 ..

해피콜이나 세프라인 직화팬정도면 이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까요?  맛의 차이는 없을까요?

싸게 공구한다면 사고 싶기도 한데, 사다 놓고 장식품이 되지는 않을런지 너무나 걱정되서요.

해피콜이나 세프라인 직화팬 써보신 분들 드롱기와 비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