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언니땜에....
오빠가 좀 일찍 결혼했고 새언니도 직장을 다녀서 정말 시집에 와서 물한방울도 안 묻힐정도로 엄마가 잘했어요. 두 조카도 엄마가 완전히 다 키웠고 언니와 제가 너무 하다는 말을 할 정도로, 비슷하게 아일낳은 제가 섭섭할 정도로 새언니에게 잘했습니다. 큰조카가 딸인데 언니가 문제가 있어 둘째가 어렵다고하자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장남, 장손인 그런 걱정은 하지 말고 그냥 하나만 키우라고 하셨을 정도예요(다행히 둘째가 생겼지만)
그런데 문제는 재작년 막내남동생이 아가씨를 데리고 온다는 전화를 받고부터였습니다.
큰언니가 우울증으로 약을 먹고 있다는 오빠의 말에 엄마와 전 입을 다물수밖에 없었죠. 오빠도 의사이고 남동생도 의사인데 올케후보도 의사인거예요. 집안이 넉넉치 않아 예물이고 뭐고 대충해야 되고 더구나 아직 인턴이라 동생이 외조?를 해야한다는 거예요. 부모님은 아가씨만 좋다면.. 이라고 허락하셨는데 새언니가 펄쩍 뛰는 거예요. 왜 그런 자리에 도련님이 가야되냐고하면서. 엄마와 전 깜짝 놀랐죠. 새언니도 결혼할때 소위 열쇠를 들고 온것도 아니고 솔직히 주위에서 말이 많았을 정도였거든요. 부모님이 그런거 안바란다고 강하게 친척들에게 밀어붙이셨어요. 그런데 거의 오십보백보이면서 혼자 반대를 하는 거예요.
결국 동생은 결혼했고- 식장에서 온갖 인상을 다 쓰던 새언니는 갑자기 발길을 끊어서 엄마가 오빠에게 전화하니 우울증이라는 거예요. 정말 한마디하시려던 엄마는 암 소리도 못했죠.
그후 새언니는 사사건건 막내네와 비교를 하는 거에요. 결혼한후 직장다닐 10년동안 단 한번도 제사나 김장등에 오지 않더니 직장을 그만둔지 겨우 2년동안 김장 한번 , 제사 두번만 왔는데 서울에 사는 막내네가 제사때 오지 않는다고, 명절때도 빨리 올라간다고 얼마나 인상을 쓰던지 보다못한 엄마가 제사는 미사에 올리겠다고 하자 막내네는 결혼하자마자 제사가 없어진다고 투덜투덜...
이제 막내가 넉달전 아이를 낳았는데 이름을 짓는데 조카랑 돌림자를 쓴다고 짜증비슷하게 부리더군요. 세상에! 한국에서 사촌끼리 돌림자를 쓰는것이 나쁩니까?? 100일때 아이를 데리고 와도 단 한번도 아이를 들여다보지 않더군요. 우리 애들이 좀 크고나니 이제 고불꼬불한 조카가 너무 이쁜데 새언니 겁이나 아무것도 못해줘요. 새언니랑 저랑 아이들이 비슷하니 내아이 신경쓰느라 조카 옷도 제대로 못사줬거든요. 언니가 오랜만에 친정오면서 막내조카 유모차사라며 돈을 주자 차별운운하는데 두손 다 들었어요.
엄마가 뭐라 할려면 그놈의 우울증이 도질까봐 말도 못하지, 큰오빠는 좀만 더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만 하지, 언니는 멀리 있으니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
가까이 있는 나만 울엄마 속썩는 걸 알지 다른 사람에겐 말도 못해요. 워낙 상식밖이어서 이해도 안될거예요. 님들은 이해가 되시나요?
1. ..
'04.12.15 3:56 PM (210.118.xxx.2)언급하지 않으셨지만, 잘 익은 총각김치가 제 눈에 쏘옥~ 들어와 박힙니다.
물 말아서 새콤한 열무김치랑 밥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저희 동네에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 계시는데요, 일도 살림도 누구보다 잘 하시면서도 겸손하고 예의바르신 큰언니 같은 분이라 조금 더 친하고 가까이 지내고 싶은데, 그 분이 채식주의자 셔요. 계란도 안먹고 생선도 안먹는 완전채식..
그래서 집으로 초대해서 같이 밥먹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런데 프리님 글을 보면 종종 채식주의자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밥상 아이디어를 얻게 되어요.
감자채말이... 저것도 참 좋은 메뉴네요.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고...
하지만 또 한 가지 장벽은, 그 언니가 시부모님과 시누이까지 모시고 사는 형편이라 좀처럼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는 거...
그래도 언제고 기회가 되면 프리님의 여러가지 채소 음식을 만들어서 같이 나누어먹어야겠다고...
이 소녀... 힘차게 다짐합니다...!2. happyrosa
'04.12.15 3:56 PM (211.104.xxx.246)막내남동생이 결혼하기 전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나요?
참 이상하네요~~
남동생네를 질투(견제???)하는거 같기는 한데 왜 그러시는 건지...
그래도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암튼 속상하시겠어요.3. 익명
'04.12.15 4:16 PM (220.91.xxx.224)음...짧은 제 생각으로는
동서끼리의 라이벌의식때문에 그런듯 보입니다.
본인은 직장 그만둔 시점에서..
동서는 직업이 의사라면서요?
현재는 남편의 외조가 필요하다지만..
앞으로는 확실한 직업군이잖아요. 사회적으로도 명망있고...
질투날만 하겠는데요
그러니..결혼할때..혼수 못해온다고 하는것도 태클걸고..
암튼..글읽다보니..
맏동서 눈으로 보면...
아마..그 막내동서가..아이 잘 낳는것까지도 짜증이 날껄요??
이해 충분히 됩니다.
한 예로.. 저 아이없습니다.
울 맏동서는.. 저한테 라이벌의식 있습니다.
결혼은 제가 먼저 했는데..
저한테 그러더군요~
"나는 이 집안에 들어와서..아들을 둘씩이나 낳아줬다..이만하면 내 할일은 다 했다" 하면서..
(애도 못낳는 너 보다야..내가 잘났지 않느냐? ) 빈정대더군요...
제가 임신하고..유산하고..
또..아이를 낳아서 잃었는데...
그때..그 맏동서한테....위로는 커녕..동정의 눈빛도 못받았습니다.
남 잘되는거 ..배아파하는 인간이 ..꼭 있답니다.
사람은 끝까지 살아봐야 아는거니까.....두고봐야 겠지요........4. 저도
'04.12.15 4:59 PM (210.120.xxx.129)제가 볼때도 열등감이 있어서 그러는 거 같은데요.
막내동서가 의사가 아니라 전업주부라면 그랬을까요?
의사며느리와 전업주부인 자기가 가면 갈수록 비교될꺼라 생각해서 (지레짐작으로) 그러는 거겠죠.
그 정도로 우울증 약까지 먹을 정도면 (아니 시동생 부인땜에 자기가 왜 우울증 걸려요? )
원래부터 열등감이나 이런 거 있었던 사람 같아요.5. 커피와케익
'04.12.15 5:32 PM (210.183.xxx.202)근데, 새언니가 우울증에 걸린 원인이 정말 새로들어온 아랫동서 때문인 거 맞나요??
저 글만 보면 새언니에 대한 험담쯤은 한바가지 해드릴수 있는데요,
우울증이라는 말땜에 약간 측은하네요.
그 원인은 참 복합적일수 있는건데 우울증이란 결과만, 것도 시댁사람들한테,
공표가 되버렸으니 좀...
원글님 어머님이 참 좋은 분인건 확실하지만요, 부부간의 문제는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쨌거나 자기 스트레스 쌓인다고 새로 들어온 동서 발목이나 잡는 새언니가
못난 사람인 건 맞고요..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좀 잘난 아랫동서를 맞을때
윗형님되시는 분들 괜히 견제하고 그러는 건 흔한 현상 같아요.6. 저도
'04.12.15 5:34 PM (218.52.xxx.168)저는 질시 받았던 동서 입장이었어요.
처음엔 왜 그렇게 사사건건 미워하는지 의아했지요.
하지만 제가 형님에게 사심없다는 거 알려지고
세월이 흘러
겉모양 보다 인간에게 더 중요한 거 많다는 사실
형님도 경험으로 알게 되니
이젠 사이 좋아졌지요.
세월이 약인 것 같더군요.7. 아휴
'04.12.15 5:50 PM (221.151.xxx.209)정말 결혼제도는 없어져야 할 것 같아요.
멀쩡한 사람들도 결혼이라는 제도 아래 얽히고 섥히면서 이상한 감정 싸움하느라 아까운 시간 다 버리고 웬수 되는 일이 허다하니....
참 가슴 아픕니다.8. 지나가다
'04.12.15 6:17 PM (59.11.xxx.18)저와 같은 입장이군요.
결혼한지 이십년된 큰올케언니가 그동안 참잘했는데,
학벌이나 친정집안 작은오빠직업이나 경제여건등이
좀 나은 둘째 올케가 들어오고 우리집안이 그렇습니다.
자기보다 십여년 아래면 귀엽고
하나밖에 없는 동서니 더 정이갈텐데
어찌나 빈정대고 체신없이 그러는지
옆에서 보기가 민망하더이다.
게다가 큰오빠네는 딸만 둘이고
작은오빠는 첫아들 낳고 집안에서 은근히 대접받는다고
느꼈는지 애굳은 제 친정엄마한테 화살을 돌리더군요.
당신 큰아들 왜 저렇게 키웠느냐고..
우리 큰오빠.
혈육이라서가 아니라
인물좋고 (키182)대기업다니며 성실하고 착하다고
하는 사람인데 얼마나 부인한테 쇄뇌당했는지 지금은 부부가 비슷해져갑니다.
어찌나 부인을 챙기고 눈치를 보는지..민망하더이다.
전에는 안그랬는데 무슨일하고난후 생색을내고..
오죽하면 작은올케가 시누이들이 더 좋다고 할정도이니.
점점 그러다가 형제들사이에서(2남3녀) 왕따 당할까봐 그래도 같은 형제인데
작은오빠는 자기 형을 두둔하는모습이
안스럽습니다.
다행히 부부사이 금술도 좋아보이는데,
잘있다가 작은오빠네만 보면 안색이 변합니다.
오죽하면 눈치보던 작은오빠네는 차도 큰오빠네가 바꿔야 그제서
동급으로 바꾼다니까요.
큰오빠네 첫애가 올해 명문대 들어가고 부터
기가 살았는지 약간 누그러졋는데
이제까지 참아왔던 아버지가 그러셨어요.
자식잘되게 할려면 부모마음부터 너그럽게 하고
아랫사람에게 어른노릇잘하라고...
그 조카애 고시한다는데 옆에서 보기에 정말 부모가
수양을 잘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둘 키우고 시누이 동서 다있어
가금 질투도 날려고 하지만 그럴대마다 내자식 생각하고
큰올케 생각하며 같은 사람되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먼친척오빠는 악질올케때문에 (고리대금업에 시엄니 구박에 시형제들다갈라놓고)
자식하나 버렷다니까요.--뭘해도 하나같이 안돼는 장남이 서울법대 출신인데
34세에 거의 폐인이다시피 됐으니 말입니다.
웨에말한 아버지말씀이 그집을 두고 하셧을겁니다.
ㅡ그걸보면 산다는게 내맘대로 하는게 아니고
겸허하게 남돌아보면서 착하게 살아야지 하는생각절로 합니다.9. 용감씩씩꿋꿋
'04.12.15 6:37 PM (221.146.xxx.154)에혀...
저도 주위에 비슷한 경위를 보았습니다.
일찍 부모를 여읜 시부모가 비슷한 처지의 새며느리를 맞아
본인도 알 정도로 애지중지 했었지요
오죽해야 당사자가 남편보다 시부모땜에 산다고 했을 정도로요.
그럼 잘할 거 같죠...
의외로 조그만 일로로 틀어지고 서운해합니다.
저도 며느리라 어른들이 따듯하게 대하시는 모습은
보기 좋지만
받아만 준다고 되는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우울증 치료를 받는다면
잘 된 일인지도 모릅니다.
객관적인 평가를 듣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 기회에 본인이 여러가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
하여간
식구들이 그 말씀에
위로는 해주시되 너무 맞춰주시기만 하는 건
그닥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10. 열받아요
'04.12.16 12:32 AM (211.179.xxx.202)저두 동서시집살이 살아 봐서 압니다.
아무리 이해를 할려고 해도 이해가 안가는 형님이시더군요.
한밤 12시 땡하면 지내는 제사를....오전10시 40분에 도착했다고..(자기는 10시 20분경 도착,,내가 없으니 열나짜증..그날 하루종일 아무하고도 말 안함..)
제사나 명절때 오시는 친척분..내가 현관문 열다보니 받은 인사...윗사람(형님자신)무시하고 아랫사람(저) 챙겼다고 그 친척분 위아래모른다고 갈때까지 눈 안맞추고 인사도 안함.
제 직장생활할때 자긴 전업주부라고 열받는다고 하필이면 맞벌이냐고 고래고래 고함치고 옆방서 누어버팀.
첫제사때 12시반(토욜인지라 오전금무만 하고 막 오고 스타킹벗는중..)에 울집에 전화왔음..언제오냐고..
지금 세수하고 옷갈아입고 갈꺼라고..
(전 아침안먹어서 배가고파 좀 먹고갈려고..옷은 당연히 갈아입고 가야하니..집에 들러야 할 상황)
정신나갔냐고 오늘이 무슨날인데..집에서 아직 출발 안했냐고 그러던 형님이...
아랫동서보고나니 난 이제 빠져도 되겠네..하더만 명절전날에도 저녁 8시경에 옴.
(내 시집온 이후로 아랫사람시킨다고 자긴 설거지안해봤고
아랫동서는 시외에 있어서 일년에 명절포함 2-3번만 올 수있음)
딱 울 형님같은 사람...있네요.
포기하세요.사람아니라고...짐승보다 못하고..
그게 답이더라구요.
달래면 그래서 꼬시냐고 비웃더군요.11. 하나더 보탭니다.
'04.12.16 12:35 AM (211.179.xxx.202)참고로 제가 아이 수술 안하고 나아도 시비걸더군요.(형님은 수술분만.)
어찌 아시는지..
제 맘 아는 사람만 봐도 속으로 서럽네요.12. ....
'04.12.16 1:13 AM (211.205.xxx.62)같은 입장에 놓인 며느리들끼리 왜그리 미워들 하시는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6살아래 동서 하나 있어요.
저는 서로 속얘기해가면서 참 재미나게 보내는디. 어찌 그러실까, 저는요 평상시 동서네 오면 설거지만 하게 두구요. 나머지는 거의 물일 시키지 않는답니다. 그게 또 사실 제가 마음이 편하구요.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사이좋게 지내면 참 좋으련만, 나는 금요일날 동서랑 같이 쇼핑하기로 약속했는디13. 하하
'04.12.16 9:54 AM (211.196.xxx.253)위글들을 읽으니 세상사가 다 주관적이고
자기 입장에서 상황을 판단하게 되네요.
원글님 시누입장에서는 큰 올케가 속 좁은 여자로 보이고
아래 동서는 큰 동서가 그러니 어이없고 황당하고...
제가 좀 꼬인 큰 동서인데요
각자 집안마다 사정다르듯이...제 경우는 재력있는 아래동서 들어오고
확 바뀐 시모태도에 꽈배기가 되었답니다.
저도 맞벌이고 그 동서도 맞벌이
저는 둘이 돈 모아 집 샀고 동서는 친정에서 해 줬어요.
결혼준비때 부터 시모 태도가 비굴모드입니다. 제가 결혼 직후 집안 행사에 안오면
못 배운 x--그 동서가 아퍼서 못 온다고 하니 아퍼서 어쩌냐고 쩔쩔- 온 식구가 그녀 비위
맞추기에 급급하더이다. 저희 부부싸움하면 제 성질 이 드러워서라고--동서네는
시동생보러 참으라고 합니다. 네 성질부리지 말라고--그리고 큰 동서 입장에서는 젊은 날 혼자 짊어 진 짐-타의든 자의든 새로 동서 들어오면 나눠지고 싶습니다. 이젠 시집살이에서 좀 벗어나고도 싶고-그럴 때 아래동서가 좀 챙겨줬으면 하거든요. 그런데 자기보다 더 바쁜 동서 그래서 그 몫까지 다시 짊어진다고 생각하면 열받죠-속좁다고해도 할말없지만 그 화가 괜시리 동서에게 미치는 겁니다. 그리고 지체들은 대부분 내가 쿤며늘도 아닌데하고 대부분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더군요 (이것도 큰 동서 입장에서 보면).
그래서 나이는 들어도 내 앞의 짊은 여전하고 새 식구들은 윗 사람이 (당연히) 챙겨줬으면 하고
시집식구들은 지난 세월 다 까먹고 새로 굴러온 돈 덩어리에 침 질질 흘리고...
그러다보니 당연 시집식구들 불만 남편엣게 토로하고 큰 며늘 설운 잘 아는 남편도 그 심정 이해하면
아무리 자기 엄마 동생이라도 섭섭하지요. 대 놓고 말은 못하지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7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6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1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5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8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6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6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5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0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3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3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0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