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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초 번개요~~
무척 반갑고 기쁜 것은 사실인데.....
너무 많으신 분들이 주변에 계셔서.
한분한분 알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그랬던 것 같았어요.
그래서 가까이 사는 근처의 회원분들과 작은 모임을 하면 어떨까하는 조심스런 마음으로
강남 서초 번개를 제안합니다.
연말과 클스마스가 바로 코 앞이라...
많이 바쁘실 듯 한데....
그렇다고 내년으로 미루기엔 아쉬운 마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먼저 이번 금요일 12월 17일 점심 시간으로 할까 합니다.
대개는 주부이시니까...
장보러 나오셔서 함께 인사나누고 점심도 드시고 하면 어떨까 싶네요.
양재동 코스트코 정도에서 만나면 함께 장을 보다가 양이 많으면 서로 나눌 수도 있구요.
주부가 하루종일 나가 노는 것이 아니고 식구들을 위하여 장보러 가서까지도
정보를 얻는 학구적인 바람직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일수 있다는 거지요. ㅎㅎㅎ
다만 이 경우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쪼금은 어려워서...
미리미리 연락하여 카풀을 해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을 듯 ...
양재역에서 버스는 몇가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다시 자세하게 알아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다른 손님들도 많아 휴게실에 자리가 복잡할듯 하여...
오후 1시 정도면 어떨까 싶은데 어떠하신지요
그럼 4-5시 경이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1. 한울
'04.12.13 10:57 PM (211.202.xxx.216)애고고..저 그날 시험보는 날이라 가고 싶어도 못가요..ㅡ.ㅡ
소머즈님 다시 뵙고 싶었는데..
혹시 시험 일찍 끝나면 갈께요..2. 재은맘
'04.12.13 11:04 PM (222.233.xxx.253)점심시간에 양재까정 가기에는 너무 멀군요..흑흑..
토요일날 하시지..잉....
소머즈님..다시 뵙고 싶었는디...흑흑..
벙개 재밌게 하시고..후기 빵빵하게 올려주세요3. 스콘
'04.12.13 11:29 PM (203.236.xxx.115)양재! 점심!...이란 말에 눈이 번쩍~ 띄여서 오호라~ 했었는데..쩌비~ 1시면 점심시간 땡치기 시간이네요. ㅠ.ㅠ
슬프도다~ 코스트코의 후기! 진짜 잼나겠다~ 꼭 올려주세요~4. 커피와케익
'04.12.13 11:42 PM (210.183.xxx.202)이쿠..양재동 코스트코면 제가 카풀도 해드릴수 있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아예 저녁이든지 아님 주말 오후면
너무 복잡할까요? ^^5. amelia
'04.12.13 11:43 PM (222.117.xxx.120)저 이번에는 꼭 가고 싶은데....
17일 아들녀석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있어요...이런이런~~~
혹! 가능하시면....날짜 수정 안 될까요????
부탁 드립니다....죄송합니다....흑.....
아님....17일 3시경은 안 될까요????
저~~~~~정말 가고 싶어요~~~~~~
전 사실...강남도...서초도 아닌...분당 입니다......부~~~끄~~~~
그래도 가고 싶건만...6. 소머즈
'04.12.13 11:44 PM (211.176.xxx.236)우째 전부 못오신다는 말씀만.... ㅠ.ㅠ
한울님 무슨 시험을 보시길래.....끝나고라도 오셔요!
재은맘님... 토요일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스콘님.... 그럼 좀 이찍 땡겨 볼까요?7. 소머즈
'04.12.13 11:46 PM (211.176.xxx.236)케익님 아멜리아님 비껴가는 시간이라도 오셔요.
만나서 금방 헤어지기야 하겠어요?8. 쁘띠
'04.12.14 12:06 AM (220.85.xxx.230)지도 무늬만 강남구민인지라 양재코스트코가 심히 땡기지만
메인몸이라서 점심에 날라간다 하더라두 찍구 다시 턴해야 할듯합니다.
아예 저녁이나 주말오후면 더 좋을텐데요....
참 만두피 뭐드라 그거 먹기 아까울정도로 예쁘던데요^^9. orange
'04.12.14 12:15 AM (221.142.xxx.244)앗, 소머즈님이 번개를....
저... 갑니다... 그 날은 무신 일이 있어도... ^^
송년회 못 가서 무지 섭섭했었는데...
작년에 코스트코 번개 생각 나네요....10. 뽀로로
'04.12.14 12:20 AM (220.75.xxx.10)아...저도 소머즈님이랑 오렌지님 정말 뵙고 싶은데...(두분다 제가 입양가고 싶은 집이라죠?^^)
회사 점심시간이 12~1시랍니다. 즐 벙개 하세요... T.T11. 메이지
'04.12.14 12:32 AM (211.212.xxx.15)하루만 당겨주시면 안될는지...
저두 금요일 빡빡해요. 점심 먹자마자 바로 다영이 픽업해서 4인 자모모임+4인 아이모임으로 튀어야 하는 처지...12. 몽쥬
'04.12.14 12:35 AM (218.48.xxx.32)전 반포삼호가든인데 양재까정 가기가..혹 카풀안될까요?
전 오전부터 갈수있는데..13. 일원새댁
'04.12.14 12:45 AM (220.75.xxx.86)소머즈님...정말 가구 싶어여....하지만 우리 아가가 병원예약이 되어 있어서.....ㅠ.ㅠ
저두 목요일이면 좋겠는뎅....14. 원희엄마
'04.12.14 12:46 AM (220.118.xxx.104)강동구민은 가면 안돼나여?
15. junomi
'04.12.14 12:57 AM (211.192.xxx.198)강남, 서초 번개 너무 기다렸는데 18일날 중요한 셤이 있어요.
날짜 변경 부탁드립니다. 담주 초 정도 어떨까요.
일주일 후니까 약속 잡기도 편하실거 같은데 ..
소머즈님.
모임 연기 강추입니다. 플~~~리~~~즈 !!16. 하얀마음
'04.12.14 2:13 AM (218.48.xxx.119)저는 서초동 우성...
카풀 신청합니다...17. 경빈마마
'04.12.14 2:47 AM (210.106.xxx.82)ㅎㅎㅎㅎㅎㅎㅎㅎ
싸부님 불 붙었시유~~~~~
잘 하시고 후기 빵빵하게 올려주세요...
다들 난리네요..ㅋㅋㅋㅋㅋㅋ18. 듀오톤
'04.12.14 5:19 AM (211.218.xxx.202)저도 아쉽네요..그날따라 일이 많네..전 서초삼호인데...
19. 딩동
'04.12.14 7:42 AM (210.94.xxx.89)아쉽네요.. 전 직딩이어서 못가겠다..T.T
20. cherry22
'04.12.14 8:39 AM (211.248.xxx.130)헉,
저대신(?) 역시 초능력의 여인이신 소머즈님께서 총대를 매셨군요.
그런데 어쩌나... 저도 17일은 진짜 시간이 안나는데....
할 수 없네요.
일단 운은 제가 띄웠으니, 담에(내년 1월쯤에)는 제가 꼭 총대 매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뭘?) 서초, 방배의 2차 벙개를...21. 겨란
'04.12.14 8:44 AM (211.119.xxx.119)하하하하
전부 다 못가겠다는 말밖에 없는데 울 소머즈님 상심하면 어떡하지!!
웬만하면 나오시죠 들?? -.-22. 글로리아
'04.12.14 8:53 AM (210.92.xxx.238)거기야말로 제 지역구인데.
그런데 낮에는 직장 때문에 시내에 있는데
번개시간이랑 딱 걸리네요.
아쉽네요.23. 마리안느
'04.12.14 9:00 AM (220.75.xxx.92)시간을 좀 앞당겨주시면 갈 수 있어요.
24. 카푸치노
'04.12.14 9:06 AM (220.75.xxx.21)앗..소모즈님 넘 감사해요..
제가 양재 코스트코 번개 너무너무 치고 싶었는데..
저 다음주면 임신 막달에, 게다가 전 코스트코 회원권도 없어서..
번개를 주도 할 형편이 못되어 기둘리고만 있었답니다..
저 꼭 시간내서 참석합니다..
개포동, 대치동 카풀 가능합니다..
리플 남겨주세요..25. 열정
'04.12.14 9:19 AM (61.82.xxx.111)앗, 기다리던 벙개....
그러나... 강남구,서초구에 균등할/소득할 주민세를 꼬박내는 저는... 직딩이라...어흑 ㅠㅠ26. 꽃게
'04.12.14 9:35 AM (211.252.xxx.1)코스트코 장 볼일도 있어서 갈까 하고 있었는데~~~
저 경기도민이지만 갑니다.
마침 시간도 낼수 있는 날이네요.~~~
orange님 안오셔서 섭섭했는데~~ 그 날 볼 수 있겠네요.ㅎㅎㅎㅎ
그리고 예술가 소머즈님을 이 날은 가까이서 좀 뵈오리라~~~27. woogi
'04.12.14 9:54 AM (211.114.xxx.50)뜨아.. 지가 설에 없는 날로 딱 정하시다뉘.. 이러시면..
모.. 따로 데이트 신청할껍니다~~~~ ^^28. 스페셜
'04.12.14 9:56 AM (211.178.xxx.190)어머... 이번주 코스트코 장보러 가려고 했는데..^^
혹..개포쪽 사시는 분, 콜하세요~ 모시러 갑니다.
그날 뵐께요~29. 소머즈
'04.12.14 10:03 AM (211.176.xxx.236)강남 서초번개란 거기 사시는 분들이 참석하는 것이 아니고
그곳에서 한다는 뜻입니다. ㅎㅎㅎ
시간을 급히 정해서 나오실 분이 적은가 봐요.
슬픈 소머즈~~
아무래도 연말이고 갑작스런 약속이니까....
저 이해해요. 흑흑.
한분이라도 오시면 저 기다리고 있을께요^^*30. J
'04.12.14 10:09 AM (211.207.xxx.231)소머즈님.. 좀 늦게 가도 될까요? --;; 도착하면 세 시쯤 될 것 같은데... 만약에 쇼핑부터 하시고 나서 수다떠실거라면^^ 늦게라도 가서 낑기고 싶네요. ^^
31. 선화공주
'04.12.14 11:09 AM (211.219.xxx.163)소머즈님..코스트코벙개..치신다고하셔서...기대하고 있었는데...흑..흑..
직장인팬도 관리좀 해주세요...ㅠ.ㅠ32. 치즈케잌
'04.12.14 11:12 AM (203.240.xxx.20)저두 점심때 땡~ 치려고 했는데..
33. 미스테리
'04.12.14 12:06 PM (220.118.xxx.203)이럴땐 집에서 놀고있는 저는 룰루랄라지요...ㅎㅎ
이미 지난주에 다 사버려서 물건 살건 많지 않지만 저를 제주로 귀향(?)보내신 소머즈님 뵈러 갈랍니다...
안그래도 송년모임도 못갔는데 동네번개라도...^^
저를 기다려주셔요...쏘~머즈님...^^*34. 커피와케익
'04.12.14 12:26 PM (210.183.xxx.202)저 갈수 있게 됬어요! 지방 내려갈 일이 있었는데 전날 갔다와도 된답니다..흐흐..
소규모라도 좋아요..저 사실 소규모 모임 넘 좋아하는데..^^35. 헤스티아
'04.12.14 12:36 PM (221.147.xxx.84)울 소머즈님 상심하면 어떡하지!! --> 겨란님의 발언에 충격먹었습니다.
내년에 들어가려고 했던 두가지 과정 모두 물먹고.. 겨란님께 채이고.. --;;; 쓸쓸한 초겨울입니다.... 영엉.. 소머즈님.. 미워영~36. 달콤키위
'04.12.14 12:51 PM (220.76.xxx.132)앗 코스트코.. 저 이번 송년회 못간게 무지 후회되는 중이었답니다.
코스트코 함 가보는게 소원인 한 뻘쭘아지매인데 괜찮죠? 코스트코도 가보고 송년회의 아쉬움도 달래는 기회가 될것 같네요.37. 소금별
'04.12.14 12:56 PM (211.203.xxx.136)이번 모임때 같이 가기로 약속까징 다 해놓구 못가게 되서 무척 죄송했답니다..
이제 보니 소머즈님은 인기쟁이^^ 시군요?
저는 인천사는데, 또 아쉽습니다..
꼭 뵈올날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38. happyrosa
'04.12.14 1:34 PM (211.104.xxx.246)저두 갈래요. 눈팅족이라 쑥스럽긴 한데 괜찮겠죠?
송년모임은 소심해서 못갔는데 동네모임은 꼭 가보려구요.
아 금요일 회사에 별일이 없기만을 ~~~39. happyrosa
'04.12.14 1:36 PM (211.104.xxx.246)참, 몽쥬님 제가 가게되면 카풀해드릴께요.
그런데 0.111111%의 못갈 가능성이 있어서 혹시 번거롭게만 해드릴까 걱정이네요.40. 김수열
'04.12.14 2:01 PM (221.164.xxx.205)경주에 살면서 번개에 한맺친 전직 강남주민입니다...
이번 주에 서울갈일이있어 혹시나 했는데, 저 17일 저녁 서울도착입니다. -_-
우째 이럴수가...
많이 모이셔서 즐거운 수다 한 판 즐기세요~41. 겨란
'04.12.14 2:16 PM (211.119.xxx.119)아 가련한 헤스티아님
그러나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근데.....
저 위에 '슬픈 소머즈~~' <-- 이거 넘 사랑스럽지 않으셈?? -.-
자자 열심히 일해서 정시퇴근 해야지 히히42. 스콘
'04.12.14 2:41 PM (203.238.xxx.227)슬포요, 슬포요~ 이노무 회사 째고 막 달려나가고 시포요~ ㅠ.ㅠ
구치만 회사에 연말 특집 프로그램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와서리...
설사 12시부터 땡겨 시작한다고 해서 1시까지 코스트코에서 밥 먹고, 여러분 뵙고 한다치면...
에휴~ 택시로 쏴도 왔다갔다만 반을 잡아먹겠네요. ㅠ.ㅠ
...밥벌이하는 신세라 글케 오래 째면 제 책상 빠지고 거기에 큰 화분이 놓일 것이기에~ ^^;;;
코스트코 매냐인 스콘, 너무나 아쉬운 맘 애써 다잡고, 또 다잡으며...
담번 신년 강남 서초 모임...그땐 박박 기어서 나갈 테야요~
후기 자세히~ 올려주세요~~43. 들꽃이고픈
'04.12.14 3:04 PM (220.74.xxx.150)가고파도 가지 못하는 나는 어쩌라고^^::
44. 소머즈
'04.12.14 3:10 PM (211.176.xxx.236)아~~~
직장다니시는 분들이 너무 걸리네요!!!!
그래도 오실수 있는 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푸근~~
게다가 겨란님의 응원이 저를 더욱 든든하게 하네요 ^--------^*
헤스티아님 금욜에 오셔요...
따뜻한 차라도 대접해 드리게.....
어쩌겠어요 ㅎㅎㅎ45. 이영희
'04.12.14 3:45 PM (61.72.xxx.215)소머즈님 요즘 물 오르셨군요....ㅠ.ㅠ...
하기사 조근조근 그 얘기 한마당 풀려면 하루론 어림도 없을듯....
제가 갑자기 시찰 나갈수도 있어욤....희박 하지만...
그런데 지성조아님이 왜 조용할까????46. undo
'04.12.14 4:04 PM (210.122.xxx.2)평일 점심시간이여... ㅜ.ㅜ
회사에 억매인 몸이다 보니... 평일 약속은 참석하기 힘들 듯 해요...
코스트코가 어떻게 생겼는 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 데 정말 넘 아쉽네요...^^
구경 잘 하시고,
좋은 얘기도 마니 마니 나누기고
한번으로 끝나는 번개가 아닌 강남서초 모임으로 굳건히 만드시길 바랄께여...^^47. 헤스티아
'04.12.14 4:14 PM (221.147.xxx.84)겨란님의 리플 :: 저 위에 '슬픈 소머즈~~' <-- 이거 넘 사랑스럽지 않으셈?? -.-
소머즈님의 리플 :: 게다가 겨란님의 응원이 저를 더욱 든든하게 하네요 ^--------^*
-----------> --;;; 완전 러블리 모드구먼요..--;;;48. 한 별
'04.12.14 5:05 PM (218.51.xxx.85)시댁가느라 송년회 못가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번개란 얘기에 눈이 번쩍!!
날짜에 눈물이 찔끔!!
금욜 시엄니 오시는데...
음..늦게라도 갈려면 얼루 연락해야하나요??
코스트코가서 소머즈님~~~ 하고 부르며 돌아댕길수도 없고^^49. 그린
'04.12.14 5:29 PM (211.215.xxx.216)아아악~~~~ㅜ.ㅜ
전 17일만 빼고 괜찮은데....
소머즈님 아쉽지만 다음 기회도 또 만들어주실거죠?*^^*
슬퍼하지 마세요~~~50. 에이미
'04.12.14 5:39 PM (220.127.xxx.74)앙~~` 저도 가고 싶은데.. 그날 빵수업이랑 겹치네요.. 2시부턴데..
아쉽당.. 압구정에서 수업 받는데.. 지하철 연결 되는데라면 잠깐이라도 얼굴 보러 가면 좋은데..
소머즈님~~~ 다음에 또 번개 치실거죠??? 아~~가고 싶다51. 토파즈
'04.12.14 5:46 PM (218.234.xxx.201)코스트코 회원권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들어가야 하나요?
전 집이 구리인데,여기서 넉넉잡아 한시간이면 갈 수 있겠네요.
지난번에 역삼까지 버스타고,전철타고 40분 걸려서 갔다왔거든요.
잔소리 많이 해 대는 남편없이 쇼핑할 수 있는 절묘한 기회인데,회원권이
없어서 갈등하고 있다지요?
이 불쌍한 중생 구제법 좀 일러주시와요~~~52. 아뜨~
'04.12.14 5:56 PM (203.251.xxx.252)소머즈님...저 소머즈님 왕팬인데....아까비..
직장인들은 갈수 없는 주부들의 번개...
저두 가서 소머즈님 만나뵙고 싶은데...안타까워요..53. 아라미스
'04.12.14 6:03 PM (221.148.xxx.83)저는 사당쪽인데 혹시 이쪽에서 카풀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안그러면 버스 갈아타고 가야하는데..이궁..
송년회는 사람이 너무 많아 꿔다 논 보리짝 신세일게 뻔해 엄두가 안났는데
지역모임이라면...용기 내보려구요.
근데 아가도 없고 갓 결혼한 새댁도 참여해도 되는거죠? (무늬만 새댁..^^;)54. 한울
'04.12.14 6:10 PM (211.202.xxx.216)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양재역에서 코스트코행 버스만 알려주시와요. ^^
근데 회원권이 없는데요..ㅡ.ㅡ55. 햇님마미
'04.12.14 6:35 PM (220.79.xxx.122)저는 저녁쯤 들일예정인데요..그러면 무지 늦지요...
역시 벙개를 치시는 군요..
송년회때 소머즈님을 뵙고 무지 반갑다고 생각했었구요,,옆자리가 왜 그리 포근했는지...
꼭 저에게 좋은 말만 해주실분인것만 같았습니다^*^56. 미스테리
'04.12.14 7:06 PM (220.118.xxx.203)회원권 없으신 분들은 걱정 안하셔도 될듯하여이다...
가서 상품권 만원짜리 사셔도 되고 회원증 있는 사람들과 함께 들어가도 되니까요^^57. 분당 아줌마
'04.12.14 7:25 PM (59.11.xxx.103)저두 가고 싶은데. 그 날 고1 아들놈 시험보고 12시 근처에 오거든요.
점심밥이나 차려 주고 갈 수 있을련지. 연말 모임에도 못 가 보았는데 가 보고 싶은데.
모이면 스낵코너에서 모이나요?
그런데 저같은 노계도 계시나요? 사진을 보니 어찌나 젊은 새댁들만 많은지 .....58. 헤르미온느
'04.12.14 8:33 PM (218.145.xxx.100)소머즈님...^^
요즘, 소머즈님 이름으로 키친톡에서 검색해서, 화려한 셋팅에 놀라고 있던 중이었어요...
나는 언제쯤 맛은 고사하고 셋팅 흉내라도 낼수 있을까 하면서...^^
감동의 주인공님을 직접 뵐수 있는 기회인데,,,,,,,,,,,,,,,,지미원수업이랑 딱,,,겹친거 있죠...흑흑...
그러나....지미원 수업, 반만듣고, 실습안하고, 요리 안먹고....후다닥 갈께요..ㅎㅎ...
예뻐해주세요^^
참,,,,
헤스티아님, 일루와...언니가 있자나...^^*59. 헤스티아
'04.12.14 9:25 PM (221.147.xxx.84)흑 헤르미온느님.. 부비부비 *^^*
60. 무지개 넘어
'04.12.14 9:45 PM (220.85.xxx.202)ㅎㅎㅎ 헤 자매님 같으시네요...^^*
대단하신 소머즈님 뵐수 잇다니.....으으 기다려 지네여.......
그날 갈려고 금욜날 약속 잡은고이 당장취소~~~~망년회를 못가서 무지 서운했는데.
번개라두 해서 소머즈님이라두 뵐수 잇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두 그날 갈수 있습니다....^^*61. 지성조아
'04.12.14 10:07 PM (218.153.xxx.114)와...요리만큼이나 성격 화끈하신 소머즈님...
아니 양재동 코슷코벙개 얘기나온게 바로 엊그젠데...그 송년회 감흥이 사라지기도 전에 날을 잡으시다니~~ 대단대단...
그런데 ㅜ.ㅜ.. 아무리 집에 있는 아줌마라두 새끼줄이라는게 있사온데..엉엉..
어찌 이리 급하게 잡으셨는지...엉엉...
벙개는 전날 밤에 잡아 하는게 짜릿한 맛이 있다구 떡 먹듯 말씀드려놓은 처지라놔서...
두주먹 불끈~~~~
달랑 몇개없는 새끼줄 풀었다 꼬았다 함시롱 어찌어찌 코스트코로 날아가겠사옵니다.
기다려 주시와요~~62. 빅젬
'04.12.14 10:13 PM (222.107.xxx.12)잠실 카풀은 없나요?
63. 고릴라
'04.12.14 10:38 PM (218.48.xxx.94)모처럼 여행가는데....
그담주에 하면 안될까요?
넘 참석하고파요~~~64. 짱가
'04.12.14 10:52 PM (218.145.xxx.248)저......수시로 들락거리는 곳인데..
어쩌면 갈수있을것 같아요..
가능하면 참석입니다.. 신랑이랑 둘이서~~~65. 나나
'04.12.14 11:11 PM (61.98.xxx.121)17일이 토욜 이었으면요..ㅜ.ㅜ
금욜벙개는 직딩에겐 고문이랍니다.66. 몽쥬
'04.12.14 11:29 PM (218.48.xxx.34)orange님께서 저를 업어갈수있다니 이런 영광이...
저 꼭갑니다.
아~~반가운얼굴들을 볼수있다니 벌써부터 가슴이 콩딱!!!67. 칼라(구경아)
'04.12.15 12:24 AM (218.51.xxx.2)ㅡ.ㅡ;
또 날을 잡았어요,
친구들 망년회가 그날이라(11시30분-종로)
원더우먼이 안되고서야,.
소머즈님 뵐것 같은 기뿐마음으로 크릭했는데.......우야꼬........68. 빅치즈
'04.12.15 12:49 AM (211.196.xxx.149)저 저번주에 전업돼서 갈 수 있을 듯 한데..^^
근데 제가 방배동이여서 남편 없이는 코스트코 잘 안가거거덩요..
장농면허라 운전도 안하구..혹시 저 업어가주실 분 계신가요?
조기 위에 아라미스님이랑 같이 업어가주심 좋은데..저도 사당역이랑 가깝거든요..69. 애플민트
'04.12.15 2:12 AM (211.215.xxx.82)저두갈께요 송년회를 못가서 아쉬웠는데....
소머즈님 감사해요~~ 집이 양재동이거든요
이렇게 가까운데서 모이다니 ㅋㅋ 일찍 갈께요70. 아네스
'04.12.15 10:40 AM (194.103.xxx.190)저두 집에서 걸어서 15분인 양재동 코스트코 벙개를 못가게 되서 넘 아쉬워요~
다음에는 직딩을 위한 토요일 벙개 추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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