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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없나요?

김민지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04-12-13 18:01:57
이번 송년모임. 정말 의무감(?)으로 갔어요.
꼭 가야만 될것같은....
너무 많은분들이 오셔서 만나뵙고 싶은분들 다 못만나 보고 와서 아쉽네요.
근데 전 사진에 없네요.흑흑
아무도 찍자고도 찍겠냐고도 안하시길래 안찍는 분위긴줄 알았는데....
일찌감치들 찍으셨네요.삐짐~~
그래도 넘 흐뭇한거 한가지 만들어 왔어요.
샘님이 직접해 주신 싸인...
샘님이 해주신 싸인내용처럼 살께요.^&^

ps.준비하고 진행하느라 고생하신 여왕님,샤넬님,겨란님 등등등
    모든분들 수고하셨구요.
    또 좋은만남 기대할께요.
    얼마 안 남은 2004년도 행복하시길.....
IP : 203.249.xxx.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림커피
    '04.12.13 6:06 PM (220.73.xxx.82)

    아무리 찾아봐도 김민지님의 미모는 사진에 없더군요,,,,아쉽게도..
    넘 부러워요,, 저는 어제 못가서 넘 슬프답니다,,,,

  • 2. 키세스
    '04.12.13 6:08 PM (211.177.xxx.141)

    사인 내용이 넘 좋네요. 부러워라.
    나도 그리 살아야쥥~
    그리고 사진 안나온건 넘 이쁜 민지양은 사진 올리지 말아달라는 제 말이 먹힌게 아닐까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이쁜 쭈니맘님 사진도 없는걸 보니... ^ㅠ^ =====33333

  • 3. 김민지
    '04.12.13 6:15 PM (203.249.xxx.13)

    쭈니도 넘 귀엽고 쭈니맘님도 너무 앳되고 이쁘시더라구.
    꼭 안아드리고 싶더라구요. 너무 여성스러우셔서..

  • 4. 눈팅족 ^^
    '04.12.13 7:05 PM (221.159.xxx.209)

    내 비록 눈팅족이쥐만 2 2 쁜 민지님을 기억하는데.....
    분명 참석하시는 걸로 글 읽은 기억이 나는데.... 사진에 없으시더라구요(ㅋㅋ, 이 눈치빠름!!)
    그래서 전 여의치않은 사정으로 불참하셨나부다 앞당겨 짐작했는데, 아니군요.
    제가 김 민지님 같은 예쁜 얼굴을 좋아하는지라 아쉽네용 ^^
    걍 ~~줌인줌에 빵빵하게 잘나온 자폭 사진 하나 터뜨리세요.....
    (제목--- 아악~~~열받은 민지!!!)

  • 5. ㅎㅎㅎ
    '04.12.13 7:34 PM (211.216.xxx.241)

    자폭사진...... ^^
    그러세요.
    확~ 터뜨리세요.

  • 6. 김혜경
    '04.12.13 7:44 PM (211.201.xxx.11)

    민지님이 너무 이뻐서..일부러 안찍어드린 건 아닐까요?? 큭큭...

    에구..이렇게 악필 사인을 공개하다니..부끄부끄...

  • 7. 민들레
    '04.12.13 7:54 PM (219.252.xxx.57)

    멀리 있어서 송년모임에 가보지 못했는데, 선생님이 해주신
    사인까지 사진찍어 올려주시고... 고마와요, 민지님.
    선생님 말씀대로 너무 이뻐서 사진 안찍어드린지도 몰라요.
    다음에 기회가 나면 이쁜 얼굴 꼭 보여주세요...

  • 8. 성격짱
    '04.12.13 8:49 PM (210.206.xxx.32)

    언니라고 해도 되나요.
    울산번개사진때 모습 그대로 던데 사진에 빠졌네요.
    저희쪽 부터 사진을 찍는 바람에 여러분 제가 보장할께요. 미인이셨습니다.
    민지언니와 애살덩이님 멀리에서 오시고그날 잘 들어가셨지요.

  • 9. 한울
    '04.12.13 9:09 PM (211.202.xxx.216)

    근데 레고 하나에 50만원하는것도있어요 이것도 세배가 뛰었대요

    아 정말 다 팔몀 좋겠는데 ㅡㅡ
    애 셋은 나서 쪼들리면 팔까요?

  • 10. 아라레
    '04.12.13 9:49 PM (210.221.xxx.247)

    헉! 신랑 한포...라고 읽었습니다. ㅡ.ㅡ;;

    김민지님 미모는 어제 참석했던 사람들이 다 눈으로 찍었으니
    넘 맘 상해 하지 마세요. ^^

  • 11. 처녀자리
    '04.12.13 10:05 PM (218.51.xxx.182)

    저도 신랑인줄 알았는데....

  • 12. 헤스티아
    '04.12.13 10:35 PM (221.147.xxx.84)

    어 신랑아니에요?? (혜경샘 죄송.. 근데 정말 모르겠는데용!)

  • 13. simple
    '04.12.13 11:14 PM (218.51.xxx.106)

    내용을 유추하면 사랑 1ts 정성 1ts 이라고....^^
    제가 엄청난 악필이다보니... 이런건 다 읽을 수 있지요~~~-.-v(전 제가 쓴 것도 못읽을 때가...ㅠ.ㅠ)

  • 14. 헤스티아
    '04.12.13 11:32 PM (221.147.xxx.84)

    오호 심플님 넘 멋져!!

  • 15. 애살덩이
    '04.12.14 12:08 AM (218.36.xxx.129)

    아이쿠...저라도 찍어드릴것을...타지에서 보니 반가운 맘에 야그한다고 정신없어서리...
    잘내려가셨죠?
    전 오늘 저녁에 내려와서 자게보니 민지님글이 올라와 있네요...
    그래두 샘 싸인 받으셨으니...^*^


    성격짱님!
    네임이랑 딱 맞아떨어집니다요. 성격이 짱이시데요...^*^
    네.잘 내려왔습니다.안부 감사드려요.

  • 16. beawoman
    '04.12.14 12:13 AM (61.85.xxx.12)

    저두 어디에 나오나 찾고 있었는데 사진이 없었어용...
    다음에 우리끼리 만나면 꼭 안빠트리고 챙길께요

  • 17. champlain
    '04.12.14 6:58 AM (66.185.xxx.69)

    저도 민지님의 이쁜 모습 다시 보고 싶어서 열심히 찾았는데
    없어서 넘넘 서운 했어요..^^;;
    저도 이쁜 여자 보는 거 무지 좋아하거든요.ㅎㅎㅎ

  • 18. 봉처~
    '04.12.14 8:27 AM (220.94.xxx.194)

    안그래도 사진에 없으셔서...
    안가셨나 했드만... 댓글보니 다녀오신거 같더라구요...
    아마도 너무 이뿌셔서... 사진을 빼신 듯 ^^
    잘 다녀오셨죠??

  • 19. 입덧이요...
    '04.12.14 9:51 AM (211.19.xxx.216)

    입덧은 언제부터 생기나요?..
    아무리 따져봐도 입덧할시기도 아니고,,,생리끝난지 일주일됬는데..
    속이 메슥하고 감기기운있고,,남들이 말하는 입덧같아서용..
    이렇게 빨리도 입덧이 나타나나요?..

    감기약을 먹어야할지,,망설여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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