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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구입할때요 살펴봐야할 것이요
지금 컴퓨터가 속도도 너무 느리고, 전에 남동생이 조립해 줬는데, 수리하시는 분이
상태가 별로 안좋대요.
큰애가 내년에 초등학교에도 입학하고, 입학하면 프린터기하고, 이래저래 필요할 것같아서요.
컴퓨터를 잘 모르니, 메이커 있는 것을 구입해야 하나요?
AS 문제도 있구요,
컴퓨터 구입할때 어디서 하는 것이 좋나요?
그리고, 무엇무엇을 비교해야 하나요?
가격대비 좋은 것을 구입하고 싶은데, 잘 몰라서요.
많은 답변 부탁해요
1. Pianiste
'04.12.9 8:51 PM (211.191.xxx.72)어떤 용도로 쓰실건지 말씀해주셔야지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기 쉬울듯한데요? ^^
단지 워드 웹서핑 간단한 작업 정도인가요? (뽀삽이라덩가.. 등등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메이커 컴제품들말에요..
컴 쩜만 아는 사람이면 그 거액을 주고 절대 안살테지만.. -_-;
주위에 컴을 잘 아시는분이 전혀 안계시다면 어쩔수없겠네요. ^^;
일단 용도를 알려주세요~2. 안나비니
'04.12.9 9:24 PM (220.117.xxx.36)원글님이 이미 용도는 말씀 하신 거 같은데...
위의 답글님은 컴에 대해 많이 아시나보죠???
글쎄... 메이커 제품이 가격에 비해 가치가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여러 야매를 통해서 조립 제품도 써 보고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다른 통로로 산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던데요.
저희 가족 중에 이쪽 공부한 사람이 있어서 그냥 메이커는 안 살려고 하는데, 그런데... 그렇게 산 제품도 그다지 좋진 않던데요.3. 컴맹
'04.12.9 10:04 PM (221.140.xxx.199)제가 이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고 지식에 들어가서 검색을 했는데요.
일반적으로 컴에 대해 조금 아시는분 이라면 대부분 메이커 사양을 권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네이버 지식이나 그런데 질문을 올리면 웬만하면 조립하라고 권하더라구요.
메이커 제품이 부품을 그다지 가격에 비해 좋은걸 쓰지 않는다 합니다.
저야 뭐 뜯어서 보는 사람도 아니고 또한 뜯어서 본들 뭘 알아야죠.
가정에서 쓰는 경우
전 엘씨디로 안하고 그냥 17완평에 복합기까지 117만원 들었습니다.조립으로요.
모니터를 좋은거 (엘씨디)로 안해도 조립인데 생가보다 비쌌습니다.
대신 내용물을 좋은거루 했거든요.
"다나와"라는 사이트에 가면 견적들 사람들이 놀려 줍니다.
그럼 그걸 고대로 조립하는 사람에게 부탁하시거나요.
아님 그도 저도 불편하시고 아는 사람 없다 하시면 삼성이나 주연으로 하세요.
요즘 주연은 싸잖아요.
그치만 메인보드랑 그런게 역시나 셀러론을 쓴다든지 하더군요.
"다나와"라는 사이트에 가보세요.4. 안나비니
'04.12.9 10:24 PM (220.117.xxx.36)근데요 조립두요...
아무리 부품을 골라서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하려해도...
조립하는 쪽에서 많이들 속여요.
부품 자체가 불량인 경우도 많구요, 조립하면서 속이기도 하구요.
물론 조립하면 가격은 싸지는데 오래 쓰기에는 정말 못 미더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서.
정말 잘 아신다면 그 조립한다는 쪽 사람들이 어떻게 그걸 날림으로 하는지도 아셔야 할텐데...
그래서 원글님처럼 쓰면서 여러 가지 걸리는게 많아져요.
한 두번 당한게 아니라서요. ㅋ5. Pianiste
'04.12.9 10:38 PM (211.191.xxx.72)ㅎㅎㅎ
안나비니님께서 오해하실만도 하네요.
제가 컴을 정말 빠삭하게 잘아는건 아니긴한데요.
컴으로 하는 일이 직업이거든요. ^^;
저희쪽 일이 원체 컴퓨터에 대해서 예민하기때문에
약간만 부품에 문제가 있으면 바로 일을 못하거든요.
지금까지 항상 조립컴으로 일을 해왔는데,
문제생긴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물론, 어떤 부품이 안정적인가. (특히 메인보드가 가장 중요하겠죠.)
에 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한후에 부품결정을 해야하기에
새로 컴 장만할때 무진장 고민이 된답니다. ㅎㅎㅎ
그런 일을 하다보니 약간 알게된거죠 뭐.
제가 하드웨어쪽으로 빠삭하지않기때문에
항상 인텔쪽으로 조립해서 별 어려움없이 사용해왔는지도 모르구요.
메이커 제품이 쓸데없다는 뜻이 절대 아니구요.
같은 값으로 조립하면 훨씬 더 좋은 사양이 나온다는뜻이었고,
주위에 원체 메이커 컴 쓰는 사람들이 없고,
다들 잘들 쓰고있어서 드린 말씀이에요. (오해마시길.. ^^ )
그리고, 저도 조립한 컴 1.7 씨퓨 알디램512 짜리 4년째 잘쓰고있거든요.
하지만 원글님같은 경우에는 AS 문제도 그렇고..
위에 말씀드린대로 메이커 제품 사시는게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립하는 분들이 속이는 경우라.. 것참..
안나비니님 많이 속태우셨겟네요. 안좋은 케이스에 걸려서요. -_-;6. 벚꽃
'04.12.9 10:52 PM (61.85.xxx.230)전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다보니
다음에 살때는 꼭 유명 메이커 사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컴퓨터는 a/s맡기기 힘들고 (주연**)
일단 전화로 상담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과장하면 2박3일정도 걸려야 하고
시외전화로 요금이 들어가고...ㅠ.ㅠ
프린터는 hp꺼라 이건 본인이 센타까지 들고가서 수리해 와야 되거든요.
지금 프린터 고장난지 몇달 됐는데 택배로 보내려니 파손될까 겁나고
직접 들고 가야되는데 .... 아직 이러고 있네요.
전 컴퓨터도 가전이라 보고
성능,기능 이런것보다 저한테는 a/s잘해주는게 더 좋은거 같애서
담에 살때는 삼성 사려고 벼르고 있습니당..7. 안나비니
'04.12.9 11:06 PM (220.117.xxx.36)ㅋ
근데 왜 피아니스트 님의 말 투가 그리 꼬이게 들릴까요?
마치 남이 안 좋은 케이스에 걸려서 고소하다는 느낌이네요?
그렇지 안아도 원글님 글에 이상하게 리플 다셨다 생각 들었었는데...
제가 속이는 분한테 걸려서 했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ㅎㅎ
그런 사례가 많다는 얘기를 저도 주위분께 들어서 하는 얘기랍니다.
저는 직접 조립을 시켜본 적은 없답니다... 제 가족 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옆에서 잠시 써 보긴 했어도...
아무리 아는 사람한테 맡겨도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모 그러기도 하구요...
제가 들은 얘기는 암튼 그렇네요.
알고 있던 얘기와 원글님 사정이 일치해서 한 얘긴데 모가 이상했나요?
Pianiste 님은 남이 안 좋은 일에 걸리길 바라시는 분 같으세요...?!
아닌가요?
미안하지만 제가 돈 주고 제 컴을 한 번도 사 본 일이 없어서 속 태울 일도 없었네요,
푸푸... 말씀을 곱게 하셔야죠~~8. Pianiste
'04.12.9 11:07 PM (211.191.xxx.72)아이궁.
걱정되서 와봤더니 역시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안나비니님 오해가 안풀리셨군요. ^^;
안나님 오해좀 풀어주세요.
제가 뭐하러 제 시간 쪼개서 얼굴도 못뵌분께 속태우게 하겟어요?
고소하다뇨... 무슨 큰 오해를.. -_-;
게다가 남한테 안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다뇨. ㅡ.ㅡ;
그렇게까지 악한 인간 아니에요. ㅋㅋㅋ ^^;;
제가 가만히잇을걸.. 괜히 나선거같아서 죄송합니다.
다 제가 부족해서 그렇죠 뭐... 오해풀어주세요 안나님.. ^^*
머리속에 고민이 꽉차서... 그래도 그 와중에..제딴에는 원글님께 도움드릴려고 쓴글이
오히려 폐만끼친거같네요. 원글님께도 죄송합니다. ^^;9. ....
'04.12.10 6:06 AM (61.109.xxx.254)pianiste님글 아무리 읽어도 오해살 부분이 없는듯한데요.
제가 보기엔 아주 친절한 분인듯...
안니님 pianiste님에 대한 오해 푸세요.^0^10. 가짜바다
'04.12.10 10:14 AM (150.150.xxx.236)컴에 대해 잘 모르고, 더군다가 아이가 쓸거면 전 차라리 메이커 권합니다. 물론 같은 가격에 조립하면 더 좋은 사양으로 만들 수 있지요. 하지만, 아이가 쓰면 고장 아닌 고장 잘 납니다. (저희 형님 집에 갈 때 컴퓨터 손봐주고 오는 경우 많습니다. 애들이 오락 깔고, 이거저거 받아서 깔다가 보면 별별 문제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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