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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거시기한 질문인데요.....
병원에 가는것도 한두번이지 자주가니 창피하기도 하고
약을 자주 먹어야 하니 안 좋을것 같아서요.
어떻게 해야 잘 생기지 않을까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싶어서요.
기본적인 세척같은것은 매일하는데 뭐 다른 방법이라든지
평소 좋은 음식이라든지 소개좀 해주세요...
정말 병원 다니기 싫어요.
쑥 좌훈같은것 괜찮을까요?
1. 엘리사벳
'04.12.8 1:39 PM (218.49.xxx.9)추억으로 가는 기차
잘 살아보세
새마을을 아시나요2. ,,
'04.12.8 1:48 PM (211.177.xxx.141)세척은 잦은게 안좋다고 하더군요.
하루나 이틀에 한번을 권장하시더군요. ^^;;
세척후에는 꼭 드라이기의 찬바람으로 말리시구요.
더운바람은 세균번식을 도와준다지요.
자궁경부염은 아니신가 알아보시구요. (이럴 경우 그냥 냉대하와 더불어 살던지 고주파 시술 해줘야함. -_-)
자궁경부염일 경우에는 좌훈이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냥 일반 질염이면 평소에 유산균섭취에 신경을 쓰시면 좋아지기도 해요.
요구르트 종류를 장복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칼로리 부담스러우시면 약국에서 유산균제제를 사실수 있어요.
그거 꾸준히 드시면 재발하는게 확실히 줄어듭니다.
특히 항생제 먹고난 후에는 꼭 유산균을 보충하셔야 해요.
목욕탕, 수영장 이런 데 피하시고 꼭끼는 청바지나 스타킹, 단음식도 안좋아요.
성적인 접촉으로 옮긴 질염 말고 그냥 캔디다나 잡균에 의한 질염일 경우에 해당되는 조언입니다.3. 마농
'04.12.8 2:06 PM (61.84.xxx.28)집에서만이라도 바람이 잘 통하는 사각팬티 입어보세요.
여자용 사각팬티는 좀 달라붙어서 바람이 잘 통하지않구..
미혼여성이시라면 좀 민망하시겠지만...그래도 남자사각팬티 좋아요.4. ...
'04.12.8 2:08 PM (220.118.xxx.77)잦은 세척 정말 정말 안좋아요. 샤워 할때 그냥 자연스럽게 하시고 너무 집중적으로
하시지 마시고... 질 세척제 절대로 쓰시지 마시고...
저도 예전에 지노베타딘 등 열심히 썼더니 질염이 너무 자주 생기드라구요. 세척제
모두 버리고 세척 자제하고 했더니 질염이 다시는 생기지 않았어요. 정말 하나님이
우리 몸을 신비롭게 만드셨다는 생각까지 든다니까요.5. ...
'04.12.8 2:16 PM (220.118.xxx.77)맞추려면 핵심단어를 아는게 좋죠
그리고 의성어와 의태어는 소리와 모양을 구분하면 되구요
글의 핵심찾기도 마찬가지이고,,접속사는 전후의 문맥을 파악하면 되요,
이게 말로는 쉽지만 문제집만 푼다고 되는게 아니니 그냥 장기적으로 보고 책을 많이 읽히세요6. 창피함
'04.12.8 2:27 PM (211.253.xxx.36)전 기혼이구요. 관계는 자주 하지않아요.
대신 세척를 좀 신경써서 했는데 오히려 안 좋은거군요. 댓글대로 실행할께요.
은근히 스트레스였어요. 재발이 자주 되서...
답변 고맙습니다.7. 박하사탕
'04.12.8 2:58 PM (220.85.xxx.222)세정제...
이름은 잘 생각나지 않는데 산부인과 병원에서 물어보시면 알려주실거에요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는건 안 좋은데
산부인과 병원에서 추천하는 (처방전 필요한진 모르겠어요)
제품은 좋다고 그러셨거든요.8. 김정희
'04.12.8 3:07 PM (211.255.xxx.9)그때 어디서 들었는데요.
직업여성들의 위생홍보하시는 분 말씀에 따르면 질세척제로 젤 좋은 것은 사과식초랍니다.
물에 사과식초를 타서 씻는 방법을 권하던데요. 우리집 욕실에도 놔두었어요.
여러모로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경미한 상처나 부스럼에도 부작용없이 세척&소독(?)되는 듯
다들 식초의 효능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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