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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쪽에 안과 좋은곳 추천부탁드려요~
요새는 넘 힘들어서 안과에 함 가보려구요
명일동쪽이나 고덕동, 길동, 천호.. 이런쪽 다 괜찮구여~
고속터미널쪽도 괜찮은ㄷ.. 이쪽은 좀 비쌀까봐..--;;;
그리고 안과가면 안압 다 말안해도 측정해주는건가요?
1. 안과
'04.12.7 11:02 PM (220.118.xxx.163)공안과요.
천호동에 공안과 있는데. 꽤 유명해요. 우리 나라에선.
검색 사이트 가셔서 공안과 검색하시면 나와요.2. 지성조아
'04.12.7 11:32 PM (221.149.xxx.48)명일동 이마트 후문쪽 길 안쪽에 있는 하나은행건물 3층에 [누니랑 성모안과]가 있어요.
안구건조증을 잘 보는지는 몰겠지만..^^;;; (전 딸아이 드림렌즈땜에 주기적으로 가거든요.)
그곳 의사선생님이 정말 좋으세요.
여자분이신데...설명도 자세히 잘해주시고 참~ 겸손하시고..
예약제라 전화만 미리 해두면 기다리지않고 바로 진료볼수있구요...3. 고은옥
'04.12.8 12:30 AM (211.178.xxx.195)원글님 나이가 얼만진 모르겠으나 대부분 안구건조증이 노안 과정서 많이들 나타나는데요
그런 경우라면 광진교 근처 한종원 안과가 나이드신 분 환자가 엄청나죠
무진장 가다려야 할만큼,,,,
예약 전화 하세요 필요하시면,,,4. 아무데나
'04.12.8 12:30 AM (211.181.xxx.98)안과는 아주 오래된 곳만 아니면 거기가 거기에요.
저도 안구건조증이 잘 낫지 않아서 이곳 저곳 많이 기웃거린 편인데요.
진짜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천호동에서만 공안과 포함해서 이마트 주변에 있는 안과는 전부다 가봤거든요.
병원 시설도 고만고만하고.. 선생님들도 특히 잘 해주는 곳도 없었어요.
공안과가 좋다고 해서 그곳에서 하드렌즈도 맞추고 안구건조 치료도 좀 받았었는데요.
그냥 사람 좀 적게 오는 작은 안과가 훨씬 좋은거 같아요.
유명하다고 사람이 많아서 꽤 오래 기다려야해요.
진료 시간도 진짜 짧구요.
굉장히 건성으로 봐주는 느낌이거든요.
워낙 환자가 많으니까.
그리고 누니랑 성모랑도 가봤었는데요.
여긴 너무 기분 나빠서 진료도 안 받고 그냥 나온 적이 있네요.
너무 눈이 아파서 갑자기 병원에 가게 됐는데..
예약이 안 됐다고 언제 진료 받을지 모른다면서 기다리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예약이 보편화되어 있어도 그런 식으로 말하다니 너무 기분 나빠서 그냥 나왔어요.
근데 안압은 어느 병원에서도 측정을 안해주던데요.
그거 진료비를 따로 내야하는거 아닌가요?5. 아영
'04.12.8 11:23 AM (211.220.xxx.236)50여년전에 일본으로 건너간 어른이 계신데 얼마전에 조카가 일이 있어 일본 갔다가
집안 어른들 부탁으로 찾아뵈었는데요.
돌아오려고 하니 커다란 보따리를 하나 가져가라고 하셔서 뭔가 하고 열어보니
입던 헌 옷들과 고장난 시계들이 한보따리 들어 있더랍니다.6. 아영
'04.12.8 11:27 AM (211.220.xxx.236)아참.. 그리고 "아무데나"님..
안압측정은 무진장 간단한건데 ..눈에 뭐 잠깐 대기만 하면 되는거거든요.
해달라고 하면 해줄텐데.. 호곡..따로 돈을 받나요?7. 눈
'04.12.8 1:26 PM (211.196.xxx.253)누니랑 성모안과의 의사샌님은 상당히 친절하신편입니다.
간호사는 불친절하고 융통성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
누니랑의 병원규모는 매우작습니다.
저는 천호동 현대백화점 뒷편 김정우안과를 다녔습니다.
원장선생님 나오시는 요일이 월수금인데 좀 친절하신편입니다. 특히 노인분들에게..
월수금에는 사람이 특히 많아 점심시간에 번호표받고 대기하여야 합니다.
손님이 많으면 3시쯤 마감합니다. 예약을 안받더군요. 선착순입니다.8. ...
'04.12.8 1:27 PM (220.76.xxx.75)암사동에 위치한 연세맑은안과 가보세요. 김안과에 계시다 개원한 선생님이신데 친절하고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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