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3개월 아이들의 특성???
그 개월수가 되면 모두가 거치는 과정인지
아니면 우리 아이만 그러는지 모를때가 너무 많아요.
물론 아이들 마다의 특성이 다 다르긴 하지만,,
제가 고민되는건 저러다가 시기가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는 (손빠는거 처럼요,,) 행동인지
아니면 습관처럼 굳어져서 지금 바로 잡아주어야 할 것들인지,,
헷갈립니다,,
그냥 자연히 없어지는 그때만의 일시적인 현상이면
왠만하면 들어주고 넘기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잡아주어야 할지도 사실,,
모르겠구요,,
좀 봐주세요,,못된 버릇인지 일시적으로 때가 되면 없어지는 행동패턴인지,,
1.
자기 말을 들어주지 않거나 뭔가 불만이 있을땐 물건을
집어던진다,,
2.
항상 누군가의 손을 잡고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자기가 지정해준 의자나 바닥에 앉아있으라고 함,,
만약 그 지정석(?)을 이탈하면 난리가 남.
3.
냉장고에 가자고 함,,하루에 15번 정도는 평균적으로 가자고 함,,
냉장고 문을 열면 우유나 요구르트를 달라고 해선 다 먹지도 않고
자꾸 달라고 함,,
우유나 요구르트를 안보이는 곳으로 숨겨놓으면
먹지도 않을 잼, 양배추,,기타 아무거나 꺼내 달라고 함.
4.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사람들을 때리거나 할퀴기도 함,
5.
자기가 하고 싶은 일나 욕구가 있으면 무조건 악을 쓰며
울면서 해결하려고 함,,
(이럴땐 제가 무시 하는 방법을 쓰는데,,그게 잘하는 건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면 어떻게 버릇을 고쳐야 할까요..
야단도 치고,, 달래도 보고 해봤는데 효과가 없어요,,
1. 풀내음
'04.12.7 2:30 PM (210.204.xxx.4)저는 31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아직도 잠잘때면 손가락 빱니다. 언제 없어지나요??? 그냥 기다리고 만 있습니다. 2번은 저희 아들도 그럽니다. 그러나 이탈해도 그냥 그렇게 반응하구요. 3번은 무지 좋아합니다. 냉장고여는거... 어느 집이나 가도 냉장고 열어달라고 합니다. -.-: 물론 꺼내달라고 해서 주면 잘 먹지도 않지요. 전 손가락빠는거 외에는 별 걱정을 안하는데요. 평소에는 안빠는데 잠만 잘려고 하면 어느새 손가락이 입속으로... 휴~~~ 그냥 내버려두지만 습관으로 굳어진거 같아서 걱정스럽습니다.
빨지 말라고 하면 "빨거야" 그러면서 계속 빱니다. 정말 어찌해야할지..2. 셋맘
'04.12.7 2:33 PM (210.183.xxx.202)때리거나 물건을 던지는 버릇은 좀 엄하게 하셔야 하지 않나요??
집에서 얘기를 안하면 아무도 고쳐주지 못하거든요..
어렸을 때 교정이 되지 않으면 커서 동네 엄마들이
모두 그아이가 가는 유치원을 미리 알아내려고 하더군요...(왠지 아시죠?)
이건 좀 심한 경우구요..
동생이 생기거나 양육자가 바뀌거나 해서 아기가
좀 욕구불만이 생긴 것 같아요..(특히 2번 3번 경우)3. 푸우
'04.12.7 2:42 PM (218.51.xxx.176)사실, 저두 그 부분때문에 놀이방도 못보내고 있어요,,
근데,,아무리 야단도 쳐보고, 달래어두 나아지지 않네요,,
좋은 방법 있으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4. bluejune
'04.12.7 2:42 PM (211.217.xxx.234)하하하..푸우님. 저도 늘 눈팅족이지만 간만에 이름 뵈니 반갑네요.
저희 주니도 34개월 남자녀석인데요........
거의 푸우님의 아이와 같은 행동을 했어요. 저도 한창 그런 행동들 (특히 물건을 사정없이 패대기(?)치거나 사람들을 때리고 무조건 악을 쓰는) 이 심할 때는 굉장히 심난하고 걱정스러웠는데요.
어느 틈엔가 그런 행동을 안 하거나 점점 빈도가 줄어드는 것을 보면 차츰 없어지는 것 같아요.
먼저 물건을 던지는 행동은......혹시 주위에 물건을 던지는 버릇을 가진 어른(!)이 있느지 찾아 보셔요.
저희 집 경우에는 남편이 화가 많이 나면 아이에게 쿠션이나 인형등을 던지는 (헉....-_-) 행동을 몇번 하길래 제가 진지하게 그러지 말라고 아이가 배운다고 했더니 남편도 고치고.....아이도 이젠 거의 안 던져요.
4번....사람들을 때리거나 할퀴는 경우는 아이를 꼭 안거나 손을 꼭 잡으면서 수십번 타일러주었어요.
주니야 할아버지(할머니)가 주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이렇게 주니가 때리면 할아버지가 아파서 울어요. 또는 주니야 때리면 나쁜 어린이야. 자꾸 때리면 엄마는 주니 엄마 안할꺼야 ㅇㅇㅇ 엄마 할꺼야 등등의 다양한 멘트로 폭력적인 행동을 보일 때마다 타일러 주었더니.......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5번.........저는 직장에 다니느라 집에 있는 시간은 최대한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려 노력하는 편인데......요 녀석이 자꾸 떼가 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는 맞춰 주다가 정말 버릇없는 행동이거나 한계치를 넘어섰다는 생각이 들면..........작은 방으로 아이를 따로 데리고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거든요.) 엄한 소리와 표정으로 혼내고.......가끔은 방에 혼자 둡니다 (곧 따라 나와서 울면서 엄마 안 그럴께요.......하지만....)
저는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마라'가 교육관인지라.........무척 많이 참는 편인데......아이가 커 갈수록 엄마의 진심을 알아 주는 느낌이예요.
사실은 푸우님도 잘 하고 계신데 가끔 막막하고 다른 아이들은 어떤지 궁금하신거죠? ^^
가끔 글을 올리는 푸우님의 따뜻한 글을 보다 보면 아이들도 잘 자랄것 같아요.
그래도 한참 혈압을 확 올릴 때가 있지만..........기운 내세요. 다~~~ 득도의 과정이랍니다. ^_^5. 푸우
'04.12.7 2:52 PM (218.51.xxx.176)블루준님,,좋은 말씀 감사해요,,
네,,득도 맞는거 같아요,,
득도하고 난 후 공중부양 하게 되면 제가 보여드릴께요,,,ㅎㅎㅎㅎㅎㅎ6. beawoman
'04.12.7 2:58 PM (211.229.xxx.41)푸우님 반가워요
그나저나 아드님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4살까지는 어쩔수없어요
뭐 도움될 꺼리가 생각이 안나네요.
혁찬이 5살 되니까 저 날라갈 것 같더만요. 공중부양이 별것이 아니고 아이가 커야 됩니다7. 생강과자
'04.12.7 3:30 PM (61.255.xxx.166)이 시기에 자기 주장이 엄청 강해지나봐요.
떼쓰고, 뒤로 자빠지고, 들어줄때까지 다리 뻗고 앉아 울고, 물건 던지고....
이건 거의 모든 애들의 공통점인거 같아요.
근데, 이게 굳어지는 애들이 있고 4살이 넘어가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한 애들이 있고...답이 없네요.
물건 던지는건 저 같은 경우는 아이가 던진 물건 근처에 있었다면 맞아서 아픈 척을 해요.
울면서 바닥에 엎더려서 아퍼~아퍼~...한마디로 쇼를 하는거죠.
당장 고쳐지진 않지만 자기가 한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란건 금~방 압니다.
그리고 아이가 물건을 던지면 제가 엄~~~청 놀란 척을 하죠. 입을 쩍 벌리고...
그럼 지도 뻘쭘해 합니다.ㅋㅋ
사람을 때리고 할퀴는건 단호하게 야단을 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때리려고 손만 들어도 낮고 짧은 소리고 이름을 딱 불러주거나 앞을 가로막고 눈으로 백만볼트를 쏘아주는거죠.
책 같은 거보면서도 친구를 때렸데~ 그럼 안돼쥐~~~~~? 그럼 나빠!!! 하면서 세뇌도 하죠.
특이한건 자리를 지정해주는게 특이한거 같아요.^^
저희는 두 아이 다 그런건 몰랐는데....
자아가 강해지고, 주장이 강해지고 하니 '내 말을 들어야 해.'하는 의식이 커지는게 아닐까요?
리더쉽이 있나봐요. ^^
전 사실 아이들 키울때 아이가 하는 행동을 제가 고대로 아이한테 되돌려주길 합니다.
자리 정해지고 못움직이게하고 움직이면 울고불고 하면, 저도 어느날 똑같이 해주는겁니다.
그럼 아이도 상대방의 심정이 어떤건지 조금이나마 알 수도 있겠고 (안다고 이해를 하진 않겠지만) 또 그러다보면 의외로 재미있게 놀 수 있을 때도 있더라구요.
저도 둘째가 25개월이라 그냥 실속없이 길게 적었네요.
사실 저도 궁금한거 많은데....마치 다 아는 양... ^^8. 완두콩
'04.12.7 3:51 PM (211.211.xxx.231)푸우님 반가와요....
제 아이도 24개월 남자아이인데, 다른 아이에 비핸 얌전한 편이지만 뭔가 욕구가 불만일 땐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
3번은 제 아이도 그래요. 그런데, 제가 보니 심심하면 그런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냉장고 열어서 뭐가 있는지 이름 불러가며 보여주고는 다른 쪽으로 관심갖도록 돌려요. 책을 읽어준다던가 하는...
1번, 4번, 5번은 제 아이의 경우 타이르니까 말을 듣더군요. 아예 무시하는것 보단 마치 어른대하듯이 이래 저래 해서 그렇지? 하면서 얘기하니까 자기도 '응'하면서 마치 알아듣는 듯(?) 고분해지거든요.^^
2번과 비슷하나? 제 아인 tv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가 모든 가족을 '일어나요'하고는 자기처럼 춤을 추도록 강요하지요. 이건 전적으로 아이 기분에 맞춰 놀아줍니다. 재미있는 표정 지어가면서요....^^
1,4,5번에서 아이 욕구를 누르는거니까 이런데서 풀어주려고 하죠....9. 커피와케익
'04.12.7 4:40 PM (210.183.xxx.202)지금 31개월인데 아직 누구를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그런 적은 없었구요..
3번 경우는 둘째 출산 직후에 몇번 보였었고..
울 큰애가 가장 무서워 하는 벌은 '저방 가자'입니다..ㅡ.ㅡ
사람이 자지 않는 창고 비슷한 방이 있는데 밤에 뛰거나
엄마가 해준 반찬을 뱉어내거나 하면 그방에 단 몇초라도 혼자 놔둡니다.
그거 엄청 무서워 해요..아이들이 다 그렇듯이..
예전에 자고 있는 동생의 얼굴에다 베이비파우더로 분칠을 해놓았을 때도
한번 그 벌을 준적이 있고요..
거의 99% 는 '승재 말 안듣는구나..저방 가자'라는 한마디로
모든 상황이 종료됩니다..10. 화정댁
'04.12.7 5:27 PM (61.32.xxx.178)현우가 저희 아들이랑 2달 차이라서 항상 사진보면서 남의 아들 같지 않았는데,
벌써 그렇게 컸네요. 하긴 현우는 벌써 형이 되었으니^^
이제 25개월 되는 저희 찬영이도 비슷한 행동들을 종종 하거든요.
귀여워해주시는 외할머니/할아버지를 때리거나, 바닥에 침을 뱉거나
먹던 물을 휙 바닥에 버리거나 등등 요즘은 말썽도 다양한 듯 싶습니다.
저는 직장맘이라서 그런지, 애한테 미안한게 많아서 주로 안아줘요.
애가 욕구불만인 것 같아서 안아주면서 그러면 안된다고 차근히 얘기해주려고 애씁니다.
물론.. 안 될 때가 더 많지여 -_-;;
그럴 땐 저도 커피와케잌 님처럼 빈 방에 데려가서 혼자 서있으라구 해여.
몇번 그랬더니 어린 마음에도 그걸 무서워 하더라구여.
요즘은 제법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듯 싶습니다.
푸우님도 한번 해보셔요.
솔직히 애한테 큰 소리 내거나 살짝이라도 때리고 나면 엄마맘이 더 아프잖아여.
죄책감도 덜하고, 나름대로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11. 송심맘
'04.12.7 6:30 PM (220.117.xxx.93)푸우님..울 송심이도 23개월 같은 나이잖아요.. 아마도 동생본거랑 여러가지로 해서 관심을 끌려는 행동이 아닐까요? 제가 요즘 보고있는 서적은 <엄마, 난 아직 침팬지에요>라는 재밌는 제목의 책인데요. 두돌 정도의 아이는 네안데르탈인 수준으로 자기를 표현한다나봐요..춥.. 근데, 아직 뒤부분의 해결책에 관한 방안을 못 읽어서 구체적인 조언은 못드리구요. 현우랑 동생 돌보느라 시간없으실텐데 제가 부지런히 읽고 다시 올려드릴께요.. 현우 얼마나 컸나 궁금해요..가끔 사진도 올려주시고 그러세요..
12. 아라레
'04.12.7 7:20 PM (220.118.xxx.89)푸우님. 쎄쎄쎄...
어쩜 그리 똑같은지요. 에혀... ㅠㅠ
특히 냉장고 끌고가기에서 거의 미친다지요. 그러고 그 앞에 엎드려서 울고불기. ㅠㅠ13. 행복맘
'04.12.8 1:24 AM (61.79.xxx.215)울아들 26개월
1,4,5번 동일함
2번 하두 안 놀아주니까 포기한것같음...혼자 비됴보고 놀아요.(좀 안됐죠)
3번 냉장고 베란다에 내놔서 본인이 만지면 안되는걸로 알아요. 대신 까까달라고 난리...
저희도 좀 타이르면 말좀 알아들었으면 좋겠네요.
맬 소리지르고 두들겨패고(?) 자는 애 보고 반성하고...이게 반복되는 하루의 일과랍니다.
아들만 이런건지 딸들도 그런가요?14. 푸우
'04.12.8 9:56 AM (218.51.xxx.176)여기 써주신 방법들 한번씩 다 써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송심맘님 송심이는 잘크나요? 왠지 송심이는 의젓한 아가 일것 같아요,,
책읽으신 후에 꼭 후기 올려주세요,,꼭이요~!!
아라레님, 행복맘님 우리 한번 모여서 쎄쎄쎄 해요~!!15. 미스테리
'04.12.8 12:36 PM (220.118.xxx.86)울딸도 그래요...
1번... 무쟈게 맞아도(?) 절대 안고쳐짐...요새는 협박으로...^^;;;
2번... 요건 좀 커서 말이 통하니까 무시하면 징징거리다가 포기하고 감...ㅋㅋ
3번... 울딸도 그랬는데 밥을 많이 먹이니 좀 덜해짐...우유로만 배를 채울경우 더 심함...
그래서 밥때전엔 좀 굶겼다가(?) 밥을 많이 먹임...!!
4번...화난다고 날 때리다가 자기가 더(?) 맞고는 요즈음은 옆에 의자나 책상을 때리며 중얼거림...^^;;;
5번...요구했을때 안들어주면 소리지르기 구신(?)...ㅜ.ㅡ
무시가 가장 좋은방법...인것 같아요...^^;;;
근데 울딸은 이렇지만 현우는 동생봐서 더 그런것 같은데 ...^^;;;
다 지가 먼저 태어난 탓(?)이죠...뭐~~~ㅎㅎ
아기 잘 크죠??...감기 조심 하셔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4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4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4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2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6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