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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보내기 모험담
1. 단아
'04.12.7 12:19 PM (219.248.xxx.112)보내세요~` 병설 괜찮습니다..
2. 키세스
'04.12.7 12:45 PM (211.177.xxx.141)병설유치원이 싼건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이예요.
싼게 비지떡은 절대 아닙니다.
저 이 지역에서 제일 비싸다는 어린이집, 명문이라고 부르는데는 떨어졌지만 그래도 다섯손가락 안에는 꼽히는 사립유치원, 그리고 올해 다섯반짜리 단설 공립유치원 보내봤어요.
제일 만족하는 곳이 공립유치원입니다.
일단 선생님들이 거의 4년제 유아교육과 출신에 임용고시 통과한 실력있는 분들이예요.
정년 보장되고 월급이 꽤 많대요. ^^
그리고 잡다한 행사가 없어서 교육계획안대로 수업진행이 잘 되거든요.
제가 유치원에 한자 수업을 하고있는 관계로 매주 가서 좀 알지용~ ^^
우리 유치원은 엄마들끼리 돈 모아서 특별활동 선생님도 초빙하고 버스 빌려서 일주일에 한번씩 야외활동도 하거든요.
병설에도 엄마들이 조금 신경쓰면 그렇게 할 수 있을 거예요.
또 꼭 그렇지 안더라도 유치원에서 배워오는 것들이 참 많답니다.3. 미니
'04.12.7 1:04 PM (211.229.xxx.78)그렇군요...제가 괜한 고민을 하고 있나봅니다..
4. 푸우
'04.12.7 1:21 PM (218.51.xxx.176)병설유치원 좋아요,,제 친구 e대 유아교육과 나와서 2년 임용 재수 해서 병설에 있습니다,,
병설 유치원 선생님들 다 재원입니다,,임용도 초등 임용보다 훨씬 더 어렵구요..
기본이 2~3년 재수입니다,,
교육의 질은 환경도 중요하지만,, 교원의 자질이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학벌이 좋다고 우수한 자질이라고 말할수 없지만,,
저두 꼭 병설 보내고 싶어요,, 근데,,당첨이 될지가 더 걱정입니다,,
축하드려요,,
당첨되신거,,5. 메이지
'04.12.7 1:41 PM (211.207.xxx.47)병설 좋답니다.
제 사촌동생이 제 딸보다 한 살 위인데 병설 다니거든요.
그 전에 어린이 집을 보냈었는데 이모가 훨씬 만족하시더군요.
축하드려요...6. 네...
'04.12.7 4:49 PM (61.255.xxx.166)병설 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병설 못 보내서 안달인 엄마두 있어요.
떡 하니 붙으셨으니 맘 푹 놓고 보내세요.
울 아이도 내년 3월에 유치원 가요. ^^
원글님 아이도 울 아이도 즐겁게 잘 적응하면 지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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