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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꾸준히 먹일수 있는 음료 대용이나,, 비염에 좋은 음식이나,
비염 방지 좋은 비법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1. 샤코나
'04.12.5 9:51 AM (211.51.xxx.24)저도 제 아들도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데요. 양방 이비인후과에서는 예방할 수는 없고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약먹을 수 밖에 없다고 보통 말하구요. 훌쩍훌쩍 코맹맹할 때 빨리 병원 데려오라고.... 그냥 놔두면 축농증으로 발전...
한방에서는 약으로 체질개선 등을 보통 말하거든요. 코나무가 비염에 효과가 좋다고... 저는 아직 시도 안해봤는데 올 겨울에 한번 먹여볼까 합니다.
그리고 늘 건조하지 않도록 하구요. 공기청정기 애 방에 설치했습니다.2. 뽈통맘
'04.12.5 10:00 AM (211.55.xxx.179)비염이라면 저두 할말이 소설책 10권쯤은 되는데요..딱히 비책이랄건 없는거 같아요..
요즘 아로마 램프를 이용해서 유칼립투스 아로마에센스를 피우고 잇는데요...효과가 좀 있는거 같아요..덜막히고 코도 덜나오구요...
알레르기는 일단 체질개선을 해줘야 될듯 해요. 아토피 아기처럼 생각하고 음식요법을 좀 해보세요..3. J
'04.12.5 10:46 AM (211.207.xxx.188)맘새댁님.. 아드님 증상이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안구충혈, 코골이, 호흡곤란...이런 증상들인가요?
저희 회사에서 제품평가를 위한 무료사용행사를 하고 있는데 비염이신 분들의 위와 같은 증상에 무척 효과가 좋게 나타나서 앞으로 비염증상 있으신 분들을 위주로 하려고 하거든요. 지역이 어디신지.. 서울이시거나 서울에서 가까운 지역이시면 신청하세요. 지금 예약 받고 있거든요.4. 마당
'04.12.5 11:20 AM (211.215.xxx.21)저는 콧물이랑 그런거때문에 고민했었는데..스팀있지요? 안면스팀기같은거..
그걸로 좀 나아가요.
36개월이면..그걸 하고 있을수 있나..?
저희는 그때는 그런걸 못해서 그냥 놔뒀었는데요..
지금 여덟살이니까 지가 타이머 가져다 놓고 10분씩 아침저녁으로 하는데..
쑥을 같이 넣어해주니까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그거 한날과 안한날..코의 상태 차이가 너무 나구요..
저희애는 콧구멍이 좁아서 코가 밖으로 못나오고 자꾸 안으로 고인대요..
그래서 냄새도 나고.. 가래도 끓고...
게다가 살짝 아토피도 있고.. 그래서 눈도 좀 그렇고..
마트에서 진드기 자바..라는거 하나 사서 일단 침대 구석에 깔아주고..
스팀해주고..
그리고 매일 아침 야채랑 과일 갈아주고..
(전 알로에랑 사과) 그랬더니 요번 겨울 아토피랑 비염상태 매우 좋네요.
아직 더 가봐야 알겠지만..
해보신 분들은 아로마 목걸이랑.. 아로마 가습기에 넣는거.. 그리고 식염수로 코세척이 효과 있으셨다해요.
전 아로마 목걸이는 깨질까봐..그리고 가습기는 너무 축축한게 또 아토피엔 별로라..
그래서 못해주고 있지요..
여튼 깨끗하게 공기중에 먼지만 없어져도 비염은 괜찮아지더라구요.
저희아버지도 비염이신데..커다란 공기청정기 한대 들여놓으시고..
매일매일 청소 물걸레질 아침저녁으로 하시고..
진드기 매트 까신다음 코푸는 일이 없어지셨다 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해요..5. 비비아나
'04.12.5 11:30 AM (211.219.xxx.237)임상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환절기 (초봄, 초겨울)만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데요
도저히 못참을때만 병원에 가는데
의사선생님 죽을 수도 있다고 (^^;;) 장난처럼 겁주시고..
전 비타민C 먹고 좋아졌어요.
알레르기랑 다른 이유로 먹었는데요
효과 있다 없다 말도 많은
메가비타민요법으로 하루 4000mg씩 먹었는데요
2년간은 무사히 알레르기 없이 넘어갔었지요
원래 원했던 효과가 없어
비타민을 끊었더니 올 겨울 다시 비염이 재발해서
지금 고생중에 있습니다.
하여간 저는 비타민C로 효과 봤어요.
꾸준히 한번 먹여보심은 어떨지요.
그거 안 당해 본 사람은 고통을 모르지요.6. 엉겅퀴
'04.12.5 1:19 PM (211.201.xxx.31)코크린 쓰고 많이 좋아졌어요. 식염수로 코 세척하는거 주사기로 하면 넘 고통스러운데요.
코크린 쓰면 쉬워요. 코흡입기도 있어서 아가들 있는집에 유용한 것 같아요.
큰아이 아침에 일어나면 코막힌다고 마구 짜증냈었는데 그 증상 없어졌구요.
저도 휴지사용 많이 줄었어요. 딱지가 거의 안생기네요.
주위에 많이 많이 전파했답니다.7. 들꽃사랑
'04.12.5 1:27 PM (61.109.xxx.254)우리 작은애가 작년까지만해도 감기도 잘 걸리고 감기 낫고도 콧물이 아침마다 나오고 답답해하더니
올해는 어느순간에 보니까 안 그러네요.
한거라곤 발아현미 먹인것 밖에 없거든요. 우선 감기를 잘 안 걸리니 코가 좋아졌나봐요.8. 뽈통맘
'04.12.5 2:44 PM (211.55.xxx.179)j님 그거 어케 신청하면 되나요~~저번에 신청받으실땐 못햇었거덩요.
9. J
'04.12.5 2:47 PM (211.207.xxx.188)뽈통맘님..쪽지주세용~^^ 아.. 제가 쪽지 드릴게요.
10. 슈혀니
'04.12.5 4:26 PM (220.116.xxx.69)J님...
저도 쪽지 보내주세요..^^11. fish
'04.12.5 4:57 PM (218.236.xxx.152)알러지 저도 몇년째 고생인데 그거 시작되면 이빈후과 가셔야 해요. 그냥 놔두면 다른 병으로 발전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찬바람만 돌면 그러는데 그때마다 병원에 갑니다. 정말... 체질을 바꿔야 하는지 저도 죽겠네요. 단 미국에 거주할때는 정말 거짓말 같이 없어졌었거든요. -캘리포니아라서 겨울이 없어 그런지....- 다시 나가살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ㅠㅠ 넘 힘들어요.
12. J
'04.12.5 5:00 PM (211.207.xxx.188)쪽지 달라하신 분들... 곧 보낼게요.
13. 소낙비
'04.12.5 6:04 PM (218.49.xxx.104)알러지 비염으로 온 식구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좋은 정보 좀 주세요.
J님 ....14. J
'04.12.5 6:35 PM (211.207.xxx.188)소낙비님께 쪽지 드렸어요.
15. 피글렛
'04.12.5 7:55 PM (194.80.xxx.10)저는 그리 심하지 않아서 그냥 알레르기성 비염과 함께 살아갑니다.
20대 초반에 1년 정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을 주사해서 치료하는 탈감작 요법도 받아 보았는데요. 효과가 없더군요.
공기 좋은 곳에 가서 사니 거짓말처럼 사라지더군요.
그런데 제가 아는 어떤 분은 몹시 심했는데 수지침을 배워서 본인이 고쳤다는 소문을 전해 들었습니다.16. 강
'04.12.5 11:49 PM (220.127.xxx.123)결혼후 시어머니가 제가 재채기하는 꼴을 못 보셔서 한의원가서 한약 지어먹었더니(한재만) 그해랑 그 이듬해까지는 괜찮더니 그 다음해에는 다시 재발하더군요....ㅠ.ㅠ 그냥 3년에 한번씩 지어먹고 살려구요...ㅠ.ㅠ
17. 별의 눈동자
'04.12.6 12:01 AM (220.118.xxx.136)전 이사하고 나서 없어졌어요. 환경에 알레르기 요소가 없어져서 그런 거 같아요. 알레르기 검사를 한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똑같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해도 사람마다 다르니까. 전 고등학교때까지 제가 먼지알레르기를 비롯 몇몇 알레르기가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어릴때부터 그러니까 당연한 건줄 알았고, 제가 말을 안하니 부모님도 모르시구요.
아침에 콧물 나오고 밤에 코가 막혀서 잠을 못자고 그랬는데 이제는 거의 정상이에요.18. 정말 미남
'04.12.6 7:02 AM (220.87.xxx.51)J님...
저도 쪽지 보내주세요..^^
남편과 아들, 비염 심합니다.
옆에서 보면 불쌍하죠.19. 김은미
'04.12.6 7:30 AM (211.191.xxx.211)네식구모두 비염으로 고생하는데 죽염으로 코세척을 어른만 합니다
j님 쪽지 주신다면 적극 참여하려구요20. J
'04.12.6 8:43 AM (211.207.xxx.251)정말미남님과 김은미님.. 저녁에 들어와서 쪽지 드릴게요. 지금 나가는 길이라...
21. chane
'04.12.6 9:08 AM (152.99.xxx.11)J님..
저도 쪽지 보내주세요..
저의 큰애가 알러지에 비염이거든요..
부탁드려요^*^22. 달래언니
'04.12.6 9:39 AM (221.156.xxx.108)고2 인 제 딸도 알러지 심해서 병원가면 늘 봐주시는 선생님께서
캘리포니아로 시집보내라고 하시던데...
J님...
저녁에 저도 쪽지 보내주세요. ^ ^
저희도 환자가 둘이에요. 요즘 아주 고생들입니다..23. 아기맘
'04.12.6 10:11 AM (211.169.xxx.157)J님 저도 쪽지보내주세요.
제가 비염이 있어서요.24. 원두커피
'04.12.6 10:23 AM (211.196.xxx.132)J님 저도 쪽지 보낼께요. 남편과 아이들이 무지 심하거든요..
25. 주누
'04.12.6 10:38 AM (210.96.xxx.5)j 님 저도 부탁드려요
6살 우리아들 비염때문에 너무 고생이 심해서 별짓 다하고 있거든요 꼭이요26. 왕바우랑
'04.12.6 11:48 AM (61.109.xxx.88)J님, 저도 쪽지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두딸이 모두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아침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에 괴롭네요.27. shring
'04.12.6 2:22 PM (220.92.xxx.136)J님 저도 부탁드려요..넘 늦었나요 ??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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