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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도 글을썼지만..
울줄알았는데 안울고 잘있다네요.
안울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 사실은 더 걱정되는군요-
그동안 시어머니가 봐주셨는데 오늘 시골댁으로 내려가시면서
마음이 아파서 버스 안에서 계속 울면서 가셨답니다
-우리 어머니 사실 엄청난 여장부 스타일이신데요-
'영감이 아파서 고생할때보다 더 마음이 아프더라'고 하십니다.
하이구우..
시어머니한테 맡겼을때는 정말 아무 걱정이 없더니
지금은 마음이 괴롭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저좀 위로해주세요 --;;;;
1. 헤스티아
'04.12.3 6:21 PM (220.117.xxx.147)애궁.. 저두 그 마음 알지요... 처음 아기를 놀이방에 맡겼을때가 생각나구먼요.. 100일 갓 지나서 맡겼었어요.. 서서히, 아주머니와 신뢰를 쌓으시면, 마음이 편해지실 거에요.. 요새 제 아기는 저보다,, 아주머니에게 더 환한 웃음을 지어.. --;; 질투나게 만들어요....
기운내세요... 아기가 되게 약한것 같은데, 생명체라,, 상황이 바뀌면 거기에 적응하고,, 어른들이 염려하는 것 보다는 잘 지내나봐요.. 낯가리기전에 만나서 2-3년 꾸준히 봐 주시는 분을 만나면 정말 좋은거 같더만요... 엄마가 우울해 있으면 아기도 우울해져요!! 힘내세요!! 얍얍얍!!2. 미스테리
'04.12.3 6:33 PM (220.118.xxx.81)저두 그맘 넘 잘 알아요...
아기 남의손에 맡기기싫어 직장 안나가는 사람이죠...
가끔 친정엄마께 혼납니다...혼내지나 말아라...그럼서...^^;;;;
맞아요...힘내셔요....
저를 보니 집에 데리고 있다고 다 잘해주기만 하는건 아녜요...^^;;;;
아자아자...홧팅...!!3. 위로
'04.12.3 6:34 PM (61.255.xxx.166)너무 걱정마세요.
제 주변에 아기봐주시는 분 계시는데 그 분 보니까 진짜 엄마보다 더 잘해주시더라구요. ㅜ.ㅜ
가끔 제가 우리 애들한테 미안할만큼....
지금 아기 봐주시는 아주머니도 좋은 분이셨으면 좋겠네요. 아마 그럴거에요.^^4. sun shine
'04.12.3 6:45 PM (211.222.xxx.91)아주 낯을 가리는 특수한 아이들 빼고는 미리 얼굴만 익혀두었다면
아이들은 사실 잘 지낸답니다.
엄마만 마음을 조릴 뿐이지요.5. 꽃게
'04.12.3 7:57 PM (61.43.xxx.171)헤스티아님 말씀처럼~~~
누가 보느냐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엄마가 못 볼 경우에는 남이라도 아기보는 사람이 자주 바뀌지 않는 것이 아기에겐 젤 중요하답니다.
다행히 아기가 울지 않고 잘 지냈다니 아기랑 잘 맞는 분인가보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퇴근후 아이랑 질적으로 충분한 시간 가지세요...6. 새벽이★
'04.12.3 8:15 PM (211.218.xxx.32)마자여..저두 미스테리님과 비슷합니다..울 아기 남에게 맡기기 싫어서 제가 키우는데..
데리고 있음 동화책 읽어주기나 같이 놀아주기 등등을 할줄 알았는데..
주로 재우거나 인터넷 보거나 혼자놀기를 시킵니다..--;;
아..반성해야해..
얼른 이 답글 쓰구..울 아가랑 놀아줘야겠어여~
애기엄마님~ 아기 맡기셨으면 일단 믿고 맡기시구여~
그분한테서 꾸준히 맡기세여~
그리고 퇴근하셔서 아기랑 둘만의 시간을 잘~ 보내시면 됩니다..
아기키우기도 양보다 질입니다~~아셨쪄?
그럼 전 이만 휘리릭~7. 애기엄마
'04.12.3 10:58 PM (210.92.xxx.237)위로해주신 맘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되었습니다~
퇴근해서 가보니 애기가 잘놀았다 하더라고요. 밥두 잘먹고 우유도 잘먹고.. 집에 와서 목욕해주고 보니(스킨쉽을 위해서 제가^^) 자기 키워주신 할머니도 안계시니 놀기는 노는데 뭐랄까요~ 평소처럼 깔깔거리면서 놀지는 않고 약간 시무룩해서 놀다가 그냥 씨익 하고 웃는 정도. 그래도 울지는 않고 잠투정 평소정도만 하고 잠들었으니 천만 다행^^;;이지요. 힘내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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