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의 맛은요....

[cherry22]

과연 어떤 맛일까요? 님들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제가 보기엔 새콤 달콤하면서도 알싸하고, 향긋하면서도 생생하고 풋풋하며서도 잘 숙성된...
아뭏든 한마디로 표현할 순 없지만, 정말 제가 맛본 최고의 요리라 생각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이곳에 글을 올리면 아무리 사소하고 또는 중복되는 질문이나 내용이라도 적어도 한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고 또 무슨 부탁을 드려도 즉각적인 도움과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해피해진다는 거죠.
저만해도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부탁했더니, 불과 몇 시간만에 친절하고도 고마우신 김흥임님이 나서 주셔서,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그야말로 즐청하고 있답니다.
(흥임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나니  또다른 욕심이 생기네요.
죄송하지만, 이번에 제가 사실 원곡보다 더 좋아하는 그래서 제 핸드폰 링투미에 걸에 놓은 '박신양의 사랑해도 될까요'도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전에 이곳(줌인줌아웃)에 있던 박신양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찾아보니, 저작권때문인지(또는 유효기간이 지나서인지)뜨질 않네요.
화면은 없어도 되니까 노래(박신양의)만이라도 올려주시면 후사(?)하겠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리고요, 다들 행복하세요.

[^^]

벅스뮤직에 가셔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저도 함 가봐서 있나 없나 찾아볼게요.
저도 음악은 벅스에 가서 듣는답니다. 밑에 창 조그맣게 띄워 놓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