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데요. 점을 보고싶어서요

[답답]

아직 어린새댁이예요.
워낙에 신랑이 속을 썩이네요.
술, 여자, 돈 정말 대책이 안서요.
어른들께서 초년운이 없어서 그런다구 참으라 하는데...
제가 좀 답답해서 점이라두 보구싶은데 어딜가댜하는지...
용험한데 아시는 분은 좀 갈켜주세요.

[어느동네?]

부산 어디신지 모르지만
아마 부산이던 서울이던 곳곳이 있을꺼 같네요.
전 점을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다들 일년에 한두번은 가더라구요.
가봐야 뻔한 이야기...
남편아니면 돈(사업) ,아니면 집안일...그런거때문에 가지요.

점집서도 들어오는 안색부터 살펴서 하나씩 짚어서 맞추기도 하겠지요.
액땜하라고 그기서 시키는 대로 할 수있다면 모를까...
듣고도 안할 수도 없는 일같아서 가시지마라고 하고싶네요.

[바다사랑]

인생은 산삶과 내가 먹은 생각들에 의해 결정되고 진행됩니다.
내가 가진 가치관과 먹은 생각들을 비워내기 전에는 바꾸기가 힘이듭니다.
점은 해결책이 없습니다.
정말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싶으시면 내 산삶을 비워내면 내가 먼저 바뀌고
다음에 신랑이 바뀝니다.
www.maum.org 검색해보시면 길이 열립니다.
제게 쪽지 주시면 자세히 상담해 드릴게요.
저도 부산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