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원도 콘도 좋은곳 알려주세요.

이미영 조회수 : 925
작성일 : 2004-12-02 14:42:42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한번도 여행을 못했어요.
이번에 아이 아빠가 겨울바다 보러 가자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바다도 가깝고 좋은 콘도 있으면 알려 주시와요..
IP : 211.50.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님
    '04.12.2 4:01 PM (218.53.xxx.157)

    가보진 않구 얘기만 들었는데요..
    강원도 화진포쪽에 '금강산콘도'라구 있대요.
    거실에 앉아만 있어도 온통 바다만 보인다구 하대요. 근데 넘 멀어서..
    설악산에서도 또..한참을 간다던데..
    콘도는 그리 훌륭한건 아니구 그냥 평범..하대요.
    다른 콘도처럼..전망좋은 방이 정해져 있는 곳인지..그건 잘 모르겠어요.

  • 2. 고은옥
    '04.12.2 4:04 PM (218.48.xxx.69)

    척산온천 ,,설악산 가까이 대명콘도 있어요

  • 3. 탱수니
    '04.12.2 4:40 PM (218.36.xxx.193)

    거기 금강산 콘도 좋아요~
    아침에 해 뜨는것두 보이구여.. 조그만 섬 같은것두 보이거든여..
    근데 거긴 못들어가게 되어있구여.. 암튼 괜찮아여....
    저희 저번주에 속초 영랑호안에 있는 영랑호 리조트 다녀왔어요.,
    가격은 싼편이구요.. 안에 시설은 그냥 그런거 같은데.. 그래도 호수를 끼고 있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동명항이랑도 바루구여~~잘 다녀오세요^^

  • 4. ....
    '04.12.2 6:15 PM (221.151.xxx.81)

    금강산 콘도가 전경은 좋지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바다가 한눈에 가득 들어오더군요.
    지금이야 비수기니까 바다 보이는 쪽도 널널할꺼구요..
    근데 지금 사시는 곳이 어딘지.. 서울이시라면 진짜 멀어요,, 게다가 어린 아이까지 데리고 가시려면...
    속초에서도 거의 한시간을 올라가던데..
    콘도가 한채인.. 호텔같은 건물이라 주변시설도 전무하구요..
    좀 쉬려는 목적이라면 좋지만, 아님 엄청 심심할 겁니다..
    저희는 1년에 한번쯤은 꼭 맘먹고 가는 곳이긴 합니다만.....

  • 5. 원희엄마
    '04.12.2 9:16 PM (220.118.xxx.109)

    별로 유명하지는 않지만요 바다와 가까운 것이라면
    하일라 비치라고 있는데요 바닷가에 완전 붙어 있거든요.
    승용차1 : 서울 - 영동고속도로 - 강릉 - 속초 - 토성면 해변
    승용차2 : 서울 - 양평 - 홍천 - 미시령 - 속초 - 간성방향으로 10분정도
    바다보고 쉬러 가는 가족여행이라면 강추!

  • 6. anasta
    '04.12.3 6:03 PM (221.149.xxx.25)

    하일라비치는 여름에도 너무 좋아요. 바로 걸어서 비치로 갈 수 있어서 아이들과 놀기에 딱이죠. 시설이 그리 썩 훌륭하진 않지만, 바다가 더 중요하니까...

    근데, 겨울바다를 구경하실 거라면 꼭 바다를 끼고 있을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근처에 시설 좋고 교통 편한 곳에 묵으시고, 바다는 잠깐만 구경 갔다 오시면 되지 않을까요? 이제 겨울 성수기 시작이라서 콘도는 예약이 어려울테니, 호텔쪽으로 알아보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53 남편의 어두운(?) 과거. 8 생크림요구르.. 2004/12/02 1,947
26652 투표 꼭 해 주세요~ 지성님 좋아하시는 분들만.. 2 딸딸맘 2004/12/02 871
26651 경희농원 곶감 사진나온게어디있죠..? 1 빠끄미 2004/12/02 880
26650 전 아직 주부(아줌마?)가 덜 됐나봐요.. 2 stella.. 2004/12/02 877
26649 강원도 콘도 좋은곳 알려주세요. 6 이미영 2004/12/02 925
26648 피임약 말인데요~~걱정... 1 꾸리꾸리 2004/12/02 884
26647 마이너스 통장 질문입니다. 4 마이너스인생.. 2004/12/02 958
26646 카드사용 소득공제 영수증에 현금서비스 받은 내용도 나오나요? 4 무서워 2004/12/02 887
26645 돈 빌려달라는 시댁 거절하는 방법좀 알려주셔요. 17 지금만익명 2004/12/02 2,133
26644 보드게임 추천 해주세요... 10 달려라후니 2004/12/02 924
26643 전세보증금 일부만 반환 받게되면.. 2 자작나무 2004/12/02 897
26642 천안...산부인과 추천좀 해주세여. 2 예비엄마 2004/12/02 1,207
26641 왜이리 사고싶은게 많은지요.. 4 깜장콩 2004/12/02 879
26640 셔~언한 해물우동과 맛난 호두과자 5 왕시루 2004/12/02 876
26639 나이 서른의 남자가 입을 만한 옷 메이커(급질) 18 우주나라 2004/12/02 1,603
26638 집에서 혹시 부업하시는분 있으신가여^^ 1 휘성짱 2004/12/02 881
26637 대답 한 번 듣기 힘들군요~ 너무합니다.ㅠ.ㅠ 11 정말! 2004/12/02 1,479
26636 남편 휴대폰에 온 전화의 발신자가 '떠날 수 없는 당신'이라면? 29 키세스 2004/12/02 1,532
26635 푸켓에서 사올만한 것은? 10 아영 2004/12/02 1,096
26634 압력솥 가격 1 궁금해서요 2004/12/02 881
26633 전세계약만료전에 나가게되면... 2 아카시아 2004/12/02 886
26632 차차 낳아지고 있습니다. 6 상은주 2004/12/02 888
26631 제가 이상한건가요?? 22 무수리 2004/12/02 1,746
26630 토마스의 기차 비디오에 관한 질문 5 행복맘 2004/12/02 880
26629 뭘배워두면 좋을까여 6 소지섭사랑 2004/12/02 1,029
26628 무식한 질문 - 뮤.비에 대해서 1 직딩아짐 2004/12/02 876
26627 영어완전초보 질문입니다. 4 무식이 2004/12/02 915
26626 점심시간대에 죄송합니다... 좀 지저분?한 얘기지만요.... ㅡㅡ;;; 7 부끄 2004/12/02 884
26625 외국어(러시아어)를 배워봅시다(웃겨서 퍼왔어요) 5 웃어보아요 2004/12/02 888
26624 메트라이프 종신보험 들까하는데..? 1 다반향초 2004/12/02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