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을 3년을 했는데요..지금 1년 6개월정도 살았습니다...
방이 하나라 불편하것도 있고해서..내년봄쯤에 나가고 싶은데요...
계약만료전에 나가게 되면 어떤 결과가 있는지요..
글구..계약하면서 단서를 2년후에 주위상황에 따라 상호합의하에조정한다..이렇게 문구를 달았는데...
이런문구가 있음 수월하게 나갈수있을까요?..아무래도 제가 계약할당시에는 전세가가 비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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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만료전에 나가게되면...
아카시아 조회수 : 886
작성일 : 2004-12-02 13:13:29
IP : 222.106.xxx.1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키프
'04.12.2 1:36 PM (220.79.xxx.162)전세금액을 조절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처럼 느껴지네요.
그런데 계약기간을 3년으로 정하셨으면 계약기간전에 미리 빼실려면 복비는 아카시아님쪽에서 지불하셔야 할거예요. 문제는 요즘 워낙 전셋값이 떨어져서 집을 빼는것 자체가 어렵다는게 문제죠..2. stella
'04.12.2 2:34 PM (203.240.xxx.21)저도 지금 이 문제땜에 골머리 앓고 있어요.
출산에, 인사이동땜에 계약 만료전 2개월 전에 나갔음 싶은데 주인이 계약만료될때까지 기다리라는 주의예요.
요즘 전세값이 내려가 우리 들어올때 가격보다 2000이상 떨어졌는데 전세값 낮출 생각도 안하고요.
계약만료전이라면 대부분 주인들이 집을 빼서 나가라고 할텐데
집이 안빠져서 문제지요.
다행이 전세값을 낮춰서 집이 빠진다고 해도 차액은 계약만료시에 돌려받을 수 있는거고
복비도 님이 지급하셔야..
위 님 말씀처럼 단서는 전세금액 조정 얘기인거 같은데요.
너무 두리뭉실한 조항이네요.
상호합의라고 하지만 계약 기간 중에 상호합의가 과연 잘 될까 싶네요.
이 말은 마치 2년 후 전세값이 올라가면 올려받겠다는 주인 입장을 반영한 거 같은데
지금처럼 전세값이 내려간다고 깎아서 돌려줄 거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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