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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낳아지고 있습니다.

상은주 조회수 : 890
작성일 : 2004-12-02 13:02:15
어렵게 지내온 일년.. 마무리를 이렇게 아프며 하지만,, 감기도 차차 낳아지고 있구요.. 사람과 적응하는것도 차차 낳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입해서 이렇게 글을 주고 받은지도 3년정도 되는것 같아요.. 횟수로,,

이젠 슬슬 내년에 대한 계획과 준비를 해야 할것 같아요..

어떻게 살건지.. 어떻게 시간을 아껴 쓸지.. 저도 이젠 꺽였습니다.  나이가.. 죄송..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많은데..

오늘 날씨가 좋은데요?? 전 오늘 3시에 퇴근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있는 반차.. 월차랑  생차랑 있는것 반으로 쪼개서 쓰거든요..

집에가서 편히 쉬려구요,.

역시 아프면 잘먹고 쉬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IP : 61.74.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04.12.2 1:05 PM (211.196.xxx.253)

    닭이 겨란 낳는 줄 알았어요
    넘 궁금해서 들어왔어요.
    무엇을 생산(?)하는 걸까하고
    앞에 "차 차"라고 까지 해서 ^ ^;
    그냥 저 혼자 웃었습니다 꾸벅

  • 2. 마농
    '04.12.2 1:52 PM (61.84.xxx.28)

    북촌방향 영화 보세요. 아주 능글맞은 찌질이로 나와요. 그런데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보고 나서 유쾌했던 영화...

  • 3. 이론의 여왕
    '04.12.2 2:26 PM (218.144.xxx.185)

    상은주 님은 명실상부한 82쿡 초창기 회원이시라
    항상 만나뵙고 싶답니다.
    감기 나아지신다니 정말 다행이구요,
    컨디션 괜찮으시면 송년모임에도 참석해주세요.

  • 4. 겨란
    '04.12.2 2:46 PM (211.119.xxx.119)

    새 직장에 적응 잘 하셨다니 저도 좋네요.

  • 5. 그린
    '04.12.2 3:27 PM (211.215.xxx.13)

    어서 컨디션조절하셔서 건강을 찾으시면 좋겠네요.
    날씨도 추워지는데(오늘은 넘 따뜻하지만^^)
    몸 아프면 더 춥잖아요.
    푹~~쉬셔요~~~*^^*

  • 6. 헤스티아
    '04.12.2 4:11 PM (220.117.xxx.244)

    저두 초창기때 글 읽다가 상은주님의 이름이 참 친근했답니다... 푹 쉬시고 얼릉 회복하세요!!

    직장 새로 적응하는거,, 참 스트레스이고,, 내 모습을 몰라주는 것도 힘들도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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