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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한마디씩 나눌까요?

경빈마마 조회수 : 875
작성일 : 2004-11-30 23:55:04
11월 마지막 밤입니다.
달랑 달랑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면서 아~~벌써 12월......
이렇게 빨리왔구나......
이리저리 삶에 동동거리다보니 12월이 내일입니다.
우리 서로서로  덕담 한마디씩 나눌까요?

82쥔장님이신 선생님도 지뢰밭을
피하지 못하시고 결국 아프셨다는데..
어서 어서 좋은일 있으시길 바라고요.

이런 저런 이유로 몸과 마음 아프신 회원님들
세상사는 것이 어려울수록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살자구요.
죽을것만 같아도 살다보니 또 살아지더라구요.
어떤님 말마따나 건강은 필수!!!고요  
혹 맘에 안들어도 그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생각해
주는 그런 따뜻한 12월이 되어봅시다.
아니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는 훈훈한
마지막 달이 되자구요..

2004년 12월 한 달을 잘 다스려 보십시다요..

회원님들 화이팅~~~~~~~!!
로또사신 분들 꼭 당첨 되세요~~~~!!

IP : 210.106.xxx.8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이시
    '04.11.30 11:58 PM (220.76.xxx.191)

    경빈마마님
    사업 번창하셔용~♡

  • 2. yuni
    '04.12.1 12:01 AM (211.210.xxx.95)

    부~~~자 돠세요.

  • 3. 그린
    '04.12.1 12:07 AM (211.178.xxx.196)

    마마님 좋은 제안 해 주셨네요....^^
    어떻든 시간은 흘러가게 마련이고
    시원하면 시원한대로 아쉬우면 또 아쉬운대로....
    우리 82식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맘으로
    이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82 화이팅~~~*^^*

  • 4. 마츠
    '04.12.1 12:09 AM (220.42.xxx.110)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경빈마마님도 늘 행복하세요

    그리고 로또 사셨다면 당첨되시길 바랄께요(하하 저도 샀답니다)

  • 5. 서산댁
    '04.12.1 12:10 AM (211.229.xxx.212)

    행복하세요.
    그리고 부자되세요.

  • 6. 쵸콜릿
    '04.12.1 12:10 AM (211.208.xxx.165)

    건강하시고...부~~~자 되세요 ^^

  • 7. 김혜진(띠깜)
    '04.12.1 12:18 AM (220.163.xxx.2)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만 되세요~~
    그라고 돈 억수로 버시고, 아들 쑤~욱 쑥 잘크고, 공부도 대빵 잘하고....
    이세상 모든 행복만 다 가지십시오. 82 여러분들 모두 가질 자격 있으시니까예~~^^

    싸랑 함니데이~~

  • 8. 한울
    '04.12.1 12:27 AM (211.108.xxx.214)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11월 한 달은 제 안에만 갇혀 지냈던 것 같네요.
    82식구들 2004년의 남은 한 달도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씩 해주기로 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 자신도 빠뜨리면 안되겠죠..
    나 자신에게 "한 햇동안 수고많았다..힘 들었지?" 해주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 9. 고은옥
    '04.12.1 12:31 AM (218.48.xxx.69)

    여러분 12월이 문을 열고 들어 오네요,,
    오늘도 성실히 삽시다
    오늘의 모습이 5년후의 내모습의 결과로 찾아온대요,

  • 10. 미스테리
    '04.12.1 12:52 AM (220.118.xxx.81)

    이제 남은 한달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 맞는 새해에는 울 82가족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도 경기와 상관없이 잘 되시고...펭님, 키세스님...또 여러 태임중이신분들 순풍순풍
    순산하시길 바래봅니다...^^*

  • 11. 마농
    '04.12.1 3:49 AM (61.84.xxx.28)

    경빈마마님네 아이들 모두 건강하기를.. 그리구..
    하시는 일 잘 되셔서 돈 많이 버시기를..바랍니다.
    제 소원은 나라 경기나 좀 풀렸으면 좋겠어요.^^...

  • 12. yozy
    '04.12.1 8:10 AM (220.78.xxx.195)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디 소원성취도 하시구요.

  • 13. steal
    '04.12.1 8:21 AM (211.185.xxx.165)

    추운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한 해 정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좋은 일 기쁜 일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 14. 메밀꽃
    '04.12.1 8:52 AM (61.74.xxx.125)

    모두들 건강(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하시고
    소원성취 하세요^^

    마마님은 하시는일 잘되시기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15. 겨란
    '04.12.1 8:55 AM (211.119.xxx.119)

    마마님!
    제 더위 사가셈 -.-

  • 16. lyu
    '04.12.1 9:13 AM (220.118.xxx.41)

    경기가 풀려 다들 웃는 얼굴로 보았으면 좋겠네요.
    행복을 불러다 곁에다 꼭 붙들어 놓읍시다.^^

  • 17. ,,,
    '04.12.1 9:41 AM (218.152.xxx.26)

    82회원분들에게 콩 많이 파시고, 부자되세요.~

  • 18. 라면땅
    '04.12.1 10:11 AM (61.77.xxx.151)

    경빈마마님!
    내내 행복하시구,힘내세요.

  • 19. 야난
    '04.12.1 10:45 AM (221.155.xxx.191)

    지난 번 일산 번개때, 마마님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아이들이 부모마음을 이해 못 하는 것 같아서
    얘기를 나누면서 저도 속상했어요.

    자식에게 부모마음을 다 알아달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정말 힘 빠지는 일이죠.

    12월 한 달은 아이들과 많은 얘기 나누시고,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달이었으면 해요. ^^

    마마님과 82가족들 모두! 건강하세요!!

  • 20. 달려라하니
    '04.12.1 1:21 PM (218.152.xxx.159)

    와~~다정한분들!! 82가족이 된 걸 행복해하며...
    건강하시고요,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빌어 봅니다.
    힘드실때 꼬옥~ 달려라 하니를 기억하세요!! 홧팅!!!

  • 21. 행복이가득한집
    '04.12.1 2:04 PM (220.64.xxx.73)

    건강이 최고.....
    사랑이 넘치는 또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경제도 좋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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