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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여~~~~~러~~~~분~~~~~

두아이맘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04-11-30 17:43:10
축하해주세요!!!!!! 오늘이 우리 부부가 인연을 맺게 된지 벌써
8년째 되는 결혼 기념일이네요
그날은 눈이 엄청 많이 왔었답니다
아침에 눈이 소복히 쌓였을 정도로...
여기는 눈보기 힘든 도시 거든요 ...
어느새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
8년동안 우리 부부 서로에게 충실하고
두아이 키우면서 열심히,,, 부지런히,,, 살았다고 할수 있어요
사랑하는 우리 남편 가족을 위해 애써줘서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살아야겠죠 ...
우리집 대장님과 두머스마... 사랑합니다...
어제 학교에서 상 타가지고온 우리 큰아들 고맙다 !!!!!

IP : 221.156.xxx.1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세스
    '04.11.30 5:45 PM (211.177.xxx.141)

    ^^ 행복하시네요.
    축하드리고 이 행복이 영원히 계속되길 빌어드릴께요. ^^

  • 2. 엘리사벳
    '04.11.30 5:52 PM (218.49.xxx.9)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구요.............

  • 3. 행복이가득한집
    '04.11.30 5:59 PM (220.64.xxx.73)

    축하드립니다
    행복이 가득한집이네요
    남편 존경한다는 말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군요
    사랑이 넘치는 분이시라 생각되며........
    큰아들 상 탄것도 축하드립니다

  • 4. 미스테리
    '04.11.30 6:23 PM (220.118.xxx.81)

    모두모두 축하 드려요^^
    결혼 8주년도~ 아들이 상 받은것두요...^^*
    계속 행복하세요...오래오래~

  • 5. yuni
    '04.11.30 6:25 PM (211.210.xxx.95)

    축하해요.
    어어~~!! 깨소금이 결혼식날 내렸던 눈처럼 쌓이네요. *^^*

  • 6. 김혜진(띠깜)
    '04.11.30 6:45 PM (220.163.xxx.218)

    우짠지 오늘 깨소금 냄새가 중국까지 나더라꼬예.^^ 꽁시니~꽁시니~!!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 7. 깜찌기 펭
    '04.11.30 7:38 PM (220.89.xxx.32)

    축하드려요~ ^^

  • 8. 리미
    '04.11.30 8:08 PM (211.192.xxx.196)

    와, 축하드려요.
    정말 신혼부부 못지않은 깨소금 냄새가 나네요.

  • 9. 한번쯤
    '04.11.30 8:12 PM (211.38.xxx.7)

    축하 축하...더욱더 행복하시구요..건강하시구요..기쁨을 주는 아들이 댁에도 있네요...^^****

  • 10. 고은옥
    '04.11.30 8:25 PM (218.48.xxx.69)

    들들이 엄마 행복하세요
    아들이 축하 하려구 상까지 받았으니
    보나마나 그녀석 무진장 효자구만요,,,

  • 11. 모나리
    '04.11.30 9:54 PM (221.140.xxx.214)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12. 헤스티아
    '04.11.30 9:55 PM (221.147.xxx.84)

    축하드려요~ 더욱더 행복하게 사세요~

  • 13. 두아이맘
    '04.11.30 10:13 PM (221.156.xxx.198)

    모두들 넘다넘다 감사드려요 ...
    항상 리플보면 올라와계신분들이 정말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ㅎㅎㅎ
    영광입니다... 행복하세요~~~~~~

  • 14. 핫쵸코
    '04.12.1 1:09 AM (218.237.xxx.140)

    추카드려요..^^
    저두 예전에 연애할때 울신랑호칭이 "대장"일때가 있었는데...ㅎㅎ
    행복하세요~♥

  • 15. 6층맘
    '04.12.1 10:49 AM (211.114.xxx.101)

    이렇게 존경하며 아끼는 가정의 이야기를 읽으니 참 좋습니다.
    언제나 대장님과 참모님 그리고 든든한 두 아드님과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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