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백작의 다음편이 내년이 아닌 12월11일부터라네요.

[아기맘]

명동백작의 다음편이 내년이 아닌 12월11일부터라네요.
ebs공지사항에서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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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文化史시리즈 제2편「100인의 증언-60년대 문화를 말한다」12월 11일(토)23시 첫방송!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제작진 모두는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후 방송되는 제2편과 제3편에 대해서도
변함없는 사랑부탁드립니다.

12월 11일(토)부터 매주 토,일요일 밤 11시부터 50분간 나갈 다큐멘터리 10부작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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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문화사시리즈제2편, 100인의 증언-60년대 문화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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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은 정보석씨가 계속할 예정입니다.
60년대 문화에 대한 살아있는 증언 중심의 다큐멘터리로
문학관련 내용 6회와 예술(연극,영화,미술,음악)관련 내용 4회로 구성돼 있습니다.

60년대 문화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낮익은 사람들이 주역으로
떠오르는 리얼리티에 바탕을 두기때문에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학편> 김승옥~~ 이청준~~ 김지하~~ 황석영...
<연극편>오태석~~
<음악편>이미자, 최희준, 신중현.....
<미술편>박수근~~ 김기창~~

60년대가 경험한 시대적 소용돌이... 4.19~5.16~6,3~오적사건....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정신세계의 뿌리였던 문화계의 움직임..그리고 거기서 꽃피웠던 문화예술의 혼과 시대 대응 방식 등...

시대를 직간접으로 경험했던 100인(10부작에 출연해서 증언해주는 다수 인사의 상징성)의 증언을 통해 60년대 문화를 재현하는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헤스티아]

우앗!! 넘 신나요!!! 남편이랑 저랑,, 토요일, 일요일 밤에 뭐 하지?? -.-;; 하고 황망해하고 있었는데...^^;;

앗 제 남편이, 명동백작은, 자신이 보자고 해서 보게 된거라고 꼭 전하래요. 왜 그 내용을, 저번 게시물에 적지 않았냐고... (아.. 닭이냐 무수리냐 모르겠당..--;;)

[아기맘]

아 그리고 내년부터는 다시 드라마형식으로 하나봐요.
다시 찾아보니 명동백작게시판에는 맨아래
"10부작의 다큐가 끝나면 <EBS 문화사 시리즈 제3편-드라마>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라고 써있네요.
3살아기랑 같이 밤마다 봤는데 울 아기가 중고등학교때도 기억해줘야할텐데...^^

[아기맘]

헤스티아님 명동백작홈피가 있거든요. 거기들어가시면 고등학생부터 5~60대장년층까지의 팬들의 글이 많이 올라와있어요. 물론 다른 드라마보단 매우 적은 글이지만...
한번 들어가보시면 1%의 시청률이 결코 외롭지않아요.~~

[헤스티아]

앗 그렇군요.. 들어가서 오붓한 정을 나눠야 겠어요^^;; 아기맘님 감사감사..
정말 화질이나, 연출이나,, 음향이나,, 다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