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공휴일 (참조..)

[이것조차익명]

구글검색해서 퍼왔어요.. (출처모름)





신정: 1월 1일 토요일 -.-;;; 시작부터...

설날: 2월 8일(화)부터 2월 10일(목)까지... 이 정도면...

삼일절: 화요일 ^^

식목일: 화요일

어린이날: 목요일

석가탄신일: 5월 15일 일요일. 이런;;;;;

현충일: 월요일.. 아싸~

제헌절: 일요일 -.-;; 부천 영화제 주간인데.. 심야상영이 하나 줄어들겠군.

광복절: 월요일.. Good!!

추석: 최악임다...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17일은 토요일.

개천절: 또 월요일.

크리스마스: 일요일.



이렇답니다.. ^^ 희비가 엇갈리죵?

휘리릭 =3=3=3=3

[하루나]

설날 추석 원츄~~~!!!

서울에 친정,시댁 다 있는 저로썬 너무 좋아요...ㅋㅋ
길면...피곤해요...ㅋㅋ

[익명이좋아]

연휴가 짧으면 피곤하지만 좋은 이유.
1. 시부모님들이 빨리와서 같이 있자고 권하시지 않는다.
2. 긴 연휴 내내 아주버님, 도련님, 남편 아버님의 딩굴거리면서
간식 해달라고 투정을 안들어도 된다. 나는 죽도록 일만 하는데 이게 뭐람.
거기다 시어머니 이것저것 간식거리 만들라고 옆에서 더 부추키신다.
3. 시어머니의 잔소리도 적게 듣는다. 같이 있는 시간이 짧으니까.
4. 형님, 동서와 서로간에 은근히 비교되면서 일어나는 신경전도 당연 짧다.
5. 좁은집에서 화장실 쟁탈전도 미투. 화장실 노리면서 일하는것도 상당히 힘들다.
6. 집에서는 얌전히 머슴처럼 살다가 지네집 갔다고, 꼴에 왕자노릇하는 남편 꼴락서니도......
7. 추석날 저녁에 친정집 보내주시면서,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하룻밤만 자고 다시 와라......

[비아]

에공 벌써?ㅎㅎ
참조잘할게요

[..]

남자가 썼나보네요.

[지수맘]

장안에 떠도는 2005년은 저주 받은 공휴일이란 말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