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잘하는 남편이 되고 싶다(비빔툰)

[눈팅족]

임신막달이라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것은 많고
신경쓰다 보니 회사일은 건성이고..
옆 부서인 남편은 전혀 신경 안 쓰는 것 같아서 서러워 눈물이 났을 때...
이 만화를 봤습니다

어쩌면 울 남편들 모습이 아닐런지
아래의 남편의 메일 보면서 같은 생각이 드네요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함 보세요

[김혜경]

정말..그렇다고 믿어야 겠죠??^^

[달래언니]

귀엽다 ^ ^

[커피와케익]

음..울 남편..비빔툰 팬입니다..이 만화도 당일에 제 이메일로 보내줬다는..
제가 무뚝뚝한 말투를 비난할 때마다...이 만화를 금과옥조로 내세웁니당.ㅡ.ㅡ

[넙덕양]

저와 제 남편도 비빔툰 팬입니다...
어쩜 우리네 생활과 그리 똑 같은지....
보면서 감동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마농]

ㅎㅎㅎㅎㅎ

[벚꽃]

함축어 맞는거 같아요.
"알아서 해" 제가 늘 하는 말이네요.
남편을 믿는다는 말이고, 특별히 문제가 없고 이의가 없어서 하는 말인데

가끔 남편이 그러죠.
"관심도 없지? 생각하기도 싫지?

[은맘]

저 비빔툰 팬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