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나와서 이야기인데요...82cook 송년 파티 어때요?

[mulan]

   82cook 송년 파티 어때요? ㅎㅎ

   김혜경 선생님을 중심으로 한번 뭉쳐도 좋을듯 ....

   송년자선파티 이런것도 괜찮구요. ㅎㅎ

   마구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이 주체할수 없는 ... 상상 ...

[이론의 여왕]

으악!! 누군가 말 꺼내주시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비겁모드)
뮬란 님께서 추진하시면 어떨랑가요? 주체할 수 없는 아이디어도 활용하실 겸...
(앗, 강요 아님.... 은근 압박임... 흐흐..) ==3=3=3

[여우별]

앗~저찬성입니다^^
그간 여러번개에 가고는싶었지만
번번히 시간이 안맞어서 한번두 참석못했거든요.
이번에 송년파티한다면 꼭무리를 해서라도 참석하고 싶어여~
저 일순위로 붙습니다^^*ㅋㅋㅋ

[프로주부]

말 나온 김에요. 개인이 주최하긴 힘들거구요. 선생님! 출판 기념회 겸 하시는 건 어떨는지요? 시기적으로도 맞잖아요. 요리가 있는 출판 기념회 , 멋지지 않을까요? 물론 우리가 물심으로 많이 도와야죠.

[재은맘]

찬성 찬성....
저도 송년파티 꼭..참석하고 싶어요...

[쵸콜릿]

프로주부님...아이디어 너무 좋은 것 같아여
요리가 있는 출판기념회 ㅎㅎ
전 별루 도움이 못 되지만서두 ~~

[헤스티아]

우앗!! 우앗!! (넘 좋아라 하는 소립니다요!!_)

[아라레]

오오...! 출판기념파티라 하면, 얼음백조 조각이 물기를 머금은 채 입구에 서있고
샹들리에가 휘영청 밝은 넓다란 홀에서 앙증맞은 까나페가 은쟁반에 놓여져 있는...
그런 럭셔리한 분위기가 아니던가욧?! ㅎㅎㅎ(농담입니다 ^^)

정말 송년파티 멋지겠어요.

[햇님마미]

정말 말나오길 많이 기둘렸지요.....
샘은 이글 보셨을래나...아마 다들 기달리고 계실거예요..
mulan님 용기짱^*^

[김혜진]

진짜~~ 좋겠네예 ^^ 정말 부럽심니당~~ 대신 저는 지나번 말씀 드렸던 머플러를
한 20-30장 정도 사서 보내겠심니다. 모이신분들 다 드릴라믄 기둥뿌리 하나는 족히
뽑아야 하니까, 게임을 하시던지 해서 상품으로 받아 가실수 있도록 보내 드리겠심니다.

공식 공지가 나오는대로 바로 소포로(주최 하시는 분이나 샘에게) 발송해 드리겠심
니다. 몸은 몬가고 맘만은.............. ^^

[aristocat]

너무 좋은 아이디어에요! 찬성 찬성

[코코샤넬]

김혜진님 20~30장 가지곤 안될껄요? ㅎㅎ
미루어 예상하건데.. 200~300명 정도가 모이지 않을까 싶고요.(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ㅡ.ㅡ)
장소도 일반 식당이 아닌 대형 식당 룸을 통채로 임대해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쓰잘데기 없이 몇자 먹고 나가는 통 큰 여자(배가 배둘레햄), 손 큰 여자(남편보다 손이 더 큼) 코코샤넬이었습니다.

[민서맘]

와.. 저도 찬성 대찬성 입니다.
이번에 모임 결정되면 저도 꼭 갑니다.
애 델꼬 갑니다. 꼭 추진해 주세요.

[겨란]

얼음백조 조각 대신 아쉬운 대로 제가 물기를 머금은 채 입구에 서있을게요....

[헤스티아]

앗 겨란님 힘드시면 제가 부축할께요!!

[mulan]

우와 ... 선물까정 벌써 마련되고... 호홍 혜경님이 좋다고 하시믄 함 기획해볼까여? 하핫

[박하맘]

출판기념회를 빙자한 송년회.....너무 좋아요...

[김혜진]

그라니 박터지게 싸워 이겨서 상품 타가셔야지예~~ ^^

[Ellie]

날짜 잘 맞으면... ㅋㅋㅋ 두기 안고 가볼까나~ ^^;;

[쵸콜릿]

토욜날 해주시와요..저두 갈 수 있게 ㅠ.ㅠ

[yuni]

작년엔 일요일이었죠??? ㅎㅎㅎ

[tazo]

겨란님의 말씀이 압권입니당.^ㅇ^
그럼 저는 찬바람 나오는 선풍기라도 돌리고 서있을까나여?
아 이거야말로 진정한 정신적고문이군여.ㅠ.ㅠ. 저도 가고 잡아요.
흑흑흑..

[simple]

그럼 전 겨란님 옆에서 흰 연기를 부채질하겠습니당~
아, 넘 멋질거 같아요.. 송년의 밤....*^^*

[미씨]

작년에 송년회 했을때,,애기가 어린 관계로,, 무진장,,고민만 하다 못갔는데,,,,
올해,,날짜만,,맞으면,,,꼭,,가야쥐~~~~~~~~~

[예은맘]

고향역 (나훈아씨 동명곡도 있죠)

[미모짱]

앗! 저두 꼭 가고파요, 김혜경 샘 이글 보시면 공지란에 띄워 주세요^^

[보석상자]

맞아요,,,

그리고 말 나온 김에..
출판기념회 + 벼룩시장을 겸한 송년파티 하면 넘 어지러울까요?
다들 쓸만한 물건들 들고 나와서 필요한 사람들 서로 교환하고
남은 물건들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면 좋을 것 같은데....

연말을 준비하면서 다들 대청소하고 싹싹 정리~

[이규림]

저두요 저는 김혜경 선생님과 한번 악수 하는게 소원이예요

[simple]

오!!!! 보석상자님의 벼룩시장도 멋져요.... 그릇이나 살림살이도 들고나오구, 아기용품도 가지고 오구요..^^
역시나 82회원들은 머리가 반짝반짝*^^*

[영어공부]

우와~~~~~~~~~~! 역시 아이디어.. 저두 책에 싸인 한장 받고 싶어요.. ^^

[미스테리]

아, 좋지요...^^*
그럼 이 건은 뮬란님이 총대 메시는거 맞죠??.......(떠밀어 맡기기 모~드)
우히히...이제부터 또 다얏트 해야겠네용=3=3=333

[김혜경]

글쎄요...아마 송년회 한다고 하면 약 200명은 모일 텐데..어느 한분이 총대메고 그런 행사를 감당하실 수 있으려는지...차라리 소규모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역 중심으로...

[경빈마마]

ㅎㅎㅎㅎㅎ
아뭏든 못 말리는 빠리님들...^^*

[김혜진]

그라면 샘은 지역별로 나누어 뛰시는 검니까?? 몸이 열개라도..... 우짜실라꼬...

[유경맘]

김혜진님 호호 웃겨여..

샘이 여기 저기 몇탕을 뛰게 될까여?

[6층맘]

작년에도 했다고라?
그럼 올핸 노하우가 쌓여서 더 잘되지 않을까요?
날짜 빨랑 올려보세요.(객관식 문제로.)
어쨓든 작전 들어가야겠네요.

실물공개되면 걱정되는데....

수능처럼 내 대신 쭉쭉빵빵 미인을 6층맘으로 위장시키고 난 김 해 경으로 이름표 달고 있을까요?

우리 모두 외국 파티 하는 것처럼 등 푸~욱 파인 드레스에 뾰족 구두 신고 업스타일 머리하고
.
.

나타나면 안되지요?

[빈수레]

헉, 오늘밤부터, 달밤에 체조를 하면서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를 몸에 익혀서.....



얼렁 살들을 빼야겠습니다.....

일찍 자야하는 이유요??
얼마 전에 , 뭔나라의 과학자가, 우리의 신체는 밤에 잠을 안자면, 즉, 충분한 수면을 하지않으면 지방저장 알고리즘이 생긴다나 우짠다나...그런 연구결과를 발표했거든요....

얼렁 끄고 가서 자야징.....살, 빠지라고!!!!

[이론의 여왕]

빈수레 님 말씀을 듣고 보니, 제가 살찌는 원인은 82cook이었나 보옵니다. 에공... >,.<

[mulan]

ㅋㅋ 하긴... 누가 일하느랴 ... 그것이 문제긴 하겠군요. 후훗 생각해보자구요. 근데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에휴...

[짱가]

헛..지난번 번개때 참석못했는데..생각보다 기회가 빨리돌아오겠군요..
달력에 표시함서..기다립니다.....ㅋㅋ

[써니]

송년회...아직 날짜도 안 잡혔는데...손 꼽아 기댕기고 있겠습다...
벼룩시장 참 맘에 들어요...
지역별로 해도 여기저기 다 참석 하고파요...ㅎㅎ

[junomi]

누구든 선수만치시지요. 도우미로 항상 대기선수 하고있겠슴다.

[Pianiste]

저두 연말엔 놀수있는데.. +_+

겨란님을 녹이려면 배러리들어가는 드라이어를 갖고가야곘네요 ㅋㅋ

[tazo]

어제 로그인을 안하고 구찮아서 그자리에서 글을 쓰니 저렇게 아이디글씨가 가늘게 나오는군요.이제야 알았네요. (참느려요..-제얘깁니당.)

[겨란]

앗 피아니스테님!
녹아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