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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가 또 가격을 인하한다네요

화난이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04-11-24 21:24:10
어느 카페에서 공동구매 가격이
작은사이즈는 302,000 큰사이즈는 345,000선에서 결정될것 같다고 합니다
이노베이터 추천보다도 거의 5만원이 더 저렴한데요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5만원이란 가격이 떨어지니 참 허탈하네요
가전제품의 경우 가격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이렇게 되면 이제 이노베이터도 제도도 없어진거나 다름없는건가요
참 기분이 씁쓸하네요

IP : 211.212.xxx.8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수레
    '04.11.24 9:38 PM (211.205.xxx.222)

    혹시...이번에는 환율 덕...이 아닐까요??(슬금...슬금...화난 이의 눈치를 보며... =3=3=3=33 )

  • 2. 익명
    '04.11.24 9:39 PM (211.176.xxx.175)

    어느 싸이트인가요?
    사구 싶네요.....

  • 3. 마키
    '04.11.24 9:40 PM (211.204.xxx.253)

    어느 사이트인지...좀..알려주세요...^^;

  • 4. 분당 아줌마
    '04.11.24 9:41 PM (59.11.xxx.125)

    30대중반까지면 음식조절하고 운동빡세게 하면 금방 빠지니 살빼고 사셔도 되구요
    30대중반 넘어갔다 하시면 그냥 지금 몸에 맞는 옷사세요.
    생각보다 빨리 안빠지더라구요.

  • 5. 승민맘
    '04.11.24 9:42 PM (222.117.xxx.95)

    어느 싸이트인가요? 알려주세요...^^

  • 6. 러브체인
    '04.11.24 10:01 PM (61.249.xxx.62)

    저도 알려주세여......................저도 사고파여..

  • 7. 혹시
    '04.11.24 10:02 PM (221.140.xxx.212)

    이런글 나돌다가 다른까페 공구도 무산되는거 아닌지..
    드롱기 미국에선 엄청 싸다면서요. 우리나라 가격도 내려가야하는거 아닐까요.

  • 8. 가을&들꽃
    '04.11.24 10:02 PM (219.240.xxx.106)

    저도 알고 싶어요.

  • 9. 달콤쌉싸름
    '04.11.24 10:32 PM (220.70.xxx.37)

    저도요..안그래도 이노베이터를 받아서 사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싸이트 알려주세요.

  • 10. 헤르미온느
    '04.11.24 10:36 PM (210.92.xxx.254)

    환율때문에 코슷코 제품들도 가격이 많이 내렸더라구요...
    그래서 그런듯한데...저도 눈치를 보며..
    나두 사고 싶다...;;

  • 11. 민브라더스맘
    '04.11.24 10:41 PM (221.166.xxx.218)

    저도 꼭 알려주세요^^ 꼭 구입하고 싶거든용,,

  • 12. 글쓴이
    '04.11.24 10:47 PM (211.212.xxx.80)

    제가 어느카페다 라고 말씀드리는것 보다요 (괸시리 그 카페 쥔장이나 회원들에게 해가 되는건 싫어서요)드롱기에 전화하셔서 말씀하시면 알려줄겁니다
    이미 결정된 일을 특별히 숨길것 같진 않네요
    근데 암튼 전 기분이 나쁩니다요~ -.-''
    아직 할부금도 안냈는데 근데 이런반응은.... 사신분들은 화 안나시나봐요~

  • 13. 화나요
    '04.11.24 11:47 PM (221.143.xxx.132)

    ^^ 화는 나지만 뭐 어쩔수가 없는 일이니..'
    그냥 있는거지요^^
    그래두 그때 남들보다 싸게 사서 맛있고 특이한거(저는 그랬어요^^)
    많이 해먹고 중고등학생인 아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뽀뽀도 오랫만에 받아보고^^
    그것으로도 넘넘 행복해서 참을만 합니다^^

  • 14. 눈팅회원
    '04.11.25 2:18 AM (192.33.xxx.14)

    원글님같은 분, 저로서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분이네요.
    앞으로 드롱기는 (그외 다른 상품 판매자들도) 82보다 절대로 더 싸게 팔면 안되는 건가요?
    수입품 가격이라는 것이 환율이며 현지 사정에 따라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더불어, 공구가 계속되면 될수록 가격은 더 내려가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예요.
    밑지고야 팔겠습니까마는, 아마 최하선까지는 내려가겠지요.
    어떤 물건이든, 물건을 사실 당시까지만 제일 싼 가격이었으면 된 거 아닌가요?
    저, 드롱기 관계자도 아니지만, 말이 안되는 소리 나와서 김혜경선생님 괜히 신경쓰실까
    아무 관계도 없는 눈팅 회원인 제가 한말씀 드렸습니다.

  • 15. 태현
    '04.11.25 9:12 AM (218.152.xxx.68)

    가격인하가 아닌 공구가격이네요...
    공구가격과 가격인하는 엄연히 다른 의미지요~
    82cook 체험단 가격은 더 저렴했었자나여
    먼저 구입해서 맛난거 마니 해먹고 좋은 기계 먼저 만나 사용할 수 있었다면 그걸로 기쁜게 아닐까요..

  • 16. 랄랄라
    '04.11.25 10:24 AM (203.235.xxx.95)

    살때 싸게 잘 샀으면 잘 사신거 아닌가요..
    전자제품이란거 한달만 지나도 값이 팍팍 떨어지는게 보통인데(물론 이건 좀 다른 경우지만)
    그동안 잘 사용하셨고, 드롱기측에서도 82회원들에게 성의 많이 보이셨구요..
    후라이팬도 개발즉시 무료로 돌리시고..
    드롱기측이나 82쿡에 화내실 부분은 아니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7. 마당
    '04.11.25 10:52 AM (211.215.xxx.119)

    가격은 떨어지게 마련이지요.
    그래도 원글맘님 마음도 이해해요. 할부도 안 끝났는데 가격인하되면 주부들 쬐금 속상하긴 하죠.. 그런데 만약 그 까페를 몰랐다면 그 공구도 몰랐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모르면 모르는데로 지금도 싸게 사신거잖아요. 사실. 그냥 백화점서 사는것보다.

  • 18. 글쓴이
    '04.11.25 11:33 AM (211.212.xxx.80)

    눈팅회원님같은분 저도 이해 못하겠네요
    저는 82쿡보다 절대 싸게 팔아서는 안된다는 말 한적없구요 "말이 안되는 소리가 나와서 김샘이 신경쓰실까봐~" 라는대목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저는 체험단도 아니었구요 물건 사고나서 한달도 안됬는데 그러니까 속이 상해서 올린거네요
    환율 사정에 때라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얼마전 82공구를 기다렸는데 무산되어서 이제 더이상의 가격조정이 힘든줄 알았으니 속이 상한거구요 돈 5만원 있어도 없어도 큰 표시나지 않는 금액이지만 천원이라도 더 싸게 사고픈게 사람맘 아닌가요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둥 절대 이해 못한다는둥~ 눈팅회원의 그런 어이없는말 불쾌합니다

  • 19. ..
    '04.11.25 1:05 PM (61.73.xxx.8)

    지나가다님..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화난이님 마음도 같은 주부로서 이해되는데요..
    저도 예전에 홈쇼핑에서 딤채를 사고 일주일만에 10만원 할인쿠폰이 와서 다시 가격조정 안되냐고 했더니 이미 설치해서 안된다고 하는데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불과 1주일만에 10만원이라니..그런게 주부마음 아닐까요..
    물론 시장경제 다 이해합니다..그래도 속상한건 속상한거지요..
    그걸 하소연하는걸 공구에 혈안이 됐다느니,82쿡 분위기 좀 살피라느니..말씀이 너무 심하시네요..
    가뜩이나 신경 쓸 거 많은데 82쿡 분위기까지 눈치보란 말인가요?
    님같은 분땜에 오히려 82쿡 분위기가 더 안좋아지고 욕먹는거 모르십니까?
    그리고 공구가 어때서요?
    주부입장에선 조금이라도 더 싸게 구입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전 82쿡에서 공구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단 생각들 던데요...공구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괜히 님같은 분땜에 공구기회 놓칠까봐 속상하네요

  • 20. 아라레
    '04.11.25 1:27 PM (210.221.xxx.247)

    우리집 텔레비젼도 사고 나서 얼마 안가 40만원 가까이 가격 인하 된 적 있어요... ㅠㅠ
    그 때 알았죠..영원한 가격은 없구나... 떱...

  • 21. 000
    '04.11.25 2:00 PM (211.225.xxx.100)

    저 요즘 홈쇼핑볼때마다 속쓰리잖아요.
    대형티비 몇년전에 300만원주고 샀는데..
    지금 더 좋은거..더 큰거..사은품도 빵빵하고..200도 안하더라구요.
    몇년동안 잘 보고..남들의 부러움을 받긴 받았지만..
    그래도..좀 더 있다..살껄..하는 생각이...
    그런데요..
    가전제품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이 뭔지 아십니까?
    저 컴퓨터 살때..(이거 200약간 더 주고 산건데..지금은 버린데도 10만원도 못받을듯)
    거기 대리점 사장님이 그러는데....
    언제..사면 가장 싸게 사냐면??????????
    "바로 죽기 직전에 사면 된답니다."
    그러면..가장 좋은 품질..가장 싸게 사는거래요..
    대신..사용해볼 기회는 없는거지요..

    정말 가슴에 팍 와 닿지 안습니까??
    저는 그렇던데....
    그래서...단하루라도...사용한만큼..내가 더 혜택을 누렸으니...하는맘이 생기더라구요.
    돈 생각은 나지만서두..

  • 22. ..
    '04.11.25 2:03 PM (61.73.xxx.8)

    ..님이라고 쓰신분이 지나가다님 아닙니까?
    저 글쓴분이랑 전혀 상관없는 82쿡 눈팅회원입니다..82쿡에서 많은 정보를 얻기때문에 애정이 많은데 간혹 님같은 분땜에 82에 대한 애정이 깎입니다..
    말조심할 분은 바로 님이시네요..말투가 상당히 거치십니다...

  • 23. **
    '04.11.25 2:16 PM (61.109.xxx.36)

    저도 올해 5월에 대형TV 사고나서 2달만엔가 몇백만원 내렸답니다.
    엄청 배아프지만 어쩝니까. 참아야지.
    그 제품은 안보고 다녀요ㅋㅋ
    가전제품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그러려니 하시고,너무 속상해 마세요^^
    다른데서 수입이 그만큼 생길거예요..

  • 24. 가나다라
    '04.11.25 3:42 PM (222.235.xxx.147)

    분위기가 정말 이상한것 같은데요...
    왜 이렇게 썰렁한 분위기가 되었는지... 그냥 서로서로 입장 바꿔 이해하면 안되나요?^^:
    정말 죄송한데요... 그 까페가 어딘지 알수 없나요? 에고 돌맞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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