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자표시...

[조이]

우리 아파트는 수, 목요일이 분리수거 날이거든요. 전화기가 고장나서 오늘 버렸는데  예전에 전화기에 메모한게 생각나서 다시 아래로 내려가 메모지를 떼어왔어요. 그 메모가 무언가 하면 요즘은 발신자표시를 해서 전화를 하면 싫든 좋든 내 전화번호가 상대전화기에 입력되잖아요. 전화번호남기기 싫은 때도 있는데... 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도 계실것 같아 올려봅니다.
일반 전화를 사용하실 때는 169를 먼저 누른 다음 전화번호를 누르시고 휴대폰을 사용하실때는 별표누르고 23 누르신다음 우물정자를 누르고 전화번호 누르시면 상대전화기에 내 번호가 뜨지 않습니다.

[코스모스]

어 몰랐는데
고마워요
좋은하루되세요

[신현지]

후기 많이 올리는 분들요, 순전히 남편 덕보고 사는 여자들도 있겠지만
원래 돈많은 집 딸래미거나 부동산이 많거나 연봉이 엄청 나거나 그런 분들이 더 많아요.

병원에 가면 환자만 있듯이 취미카페나 패션관련 카페 그런 곳은 세상에서 그런걸 가장 좋아하는 분들이 다 모인 곳이라 그런거 관심없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갈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세상사는 모습중의 하나죠 뭐.

겉으론 그렇게보여도 사회를 바라보는 생각이나 사고방식은 똑바로 박힌 사람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