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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증상이래요..........
며칠전부터 뭘먹어도 맛도 모르겠고..
먹고싶지도않고..
안먹어도 배도 안고프고....ㅜ.ㅜ
계속 자고싶기만하고..
이틀째..물만먹고 있는데..
아직도.. 배...안고파요....
그전엔 키친토크 들어가서
올려진 음식들보면서 이것도 맛있겠고, 저것도 맛있겠고..
이거해볼까..저거해볼까..했는데..
어제부터..아무리 눈이뚫어져라 쳐다봐도..
암것도 안먹고싶어요....
이런증상도 병원 가봐야하나요....?
갑자기 왜그런걸까요.........??
1. 이프
'04.11.24 12:11 PM (202.30.xxx.200)체중이 좀 과체중 이시면
'잘 됐다' 하고 이참에 다이어트 하세요.
저도 1년에 몇번씩 입맛 없는 때가 있는데
이때 그동안 불은 체중 뺍니다.
1년 내내 밥맛 좋으신 분들은 살 못빼더라구요.2. Bong
'04.11.24 2:36 PM (203.235.xxx.5)그렇게 안드셔도 화장실 가는건 괜찮으신가요?
전 20여년간 변비에 시달리고 있는지라 지금은 "싸기위해 먹는다는"
(적나라해서 죄송스럽네요. 근데 딱 이표현이라) 일념으로 입맛이
없어도 담날 화장실 가는 리듬이 끊어질까봐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고
있습니다. 안먹으면 나올것도 없지 싶은데 하루라도 안가면 배에
가스차고 빵빵하고 정말 불편하거든요.3. 짱가
'04.11.24 3:55 PM (218.145.xxx.108)이프님.. 저 과체중 아녜요..이유도 모르겠고.. 갑자기 그러네요..
bong님.. 화장실.. 안먹어도..평소대로 갑니다..신기하게...
그렇다고 기운이빠지는것도 아니고..
암만해도 축적된 에너지가 너무 많았었나봐요.........4. 이론의 여왕
'04.11.24 8:16 PM (220.86.xxx.49)이프 님........ 1년 내내 밥맛 좋은 사람, 바로 저랍니다. 입맛 없어보는 게 소원...
짱가 님, 괜히 부럽사와요. (이게 아닌데... 그쵸? 에궁..)5. 마당
'04.11.24 9:42 PM (211.215.xxx.160)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그리고 그러다가 말다 또 그러다가 말다 한답니다.
제 경우는 아주 힘들때 뭐가 안 먹히거든요.
그래서 운동할때 뭘 잘 못먹었던거 같아요.
혹시 요즘 힘드신 일 있으세요? 짱가님?6. 김혜경
'04.11.24 11:30 PM (218.51.xxx.122)제가 지난 겨울에 그런 증세 때문에..살 확 빠졌잖아요...
스트레스 받으신 일이라도...7. 짱가
'04.11.25 8:50 AM (218.145.xxx.108)에고.....어제 병원다녀왔어요..
감기후유증에다가 갑자기 살을 화~악 뺀 탓이래요..
이번감기...정말조심하세요..후유증까지 무섭네요..
이론의 여왕님, 마당님.. 그리고 샘까지.. 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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