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에서 하는 수학 ----- 이것 만은 꼭 지켜 주세요.
올려 봅니다.
도움이 될지...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 올리겠습니다.
집에서 하는 수학 ----- 이것 만은 꼭 지켜 주세요.
사교육 시장이 몇 년 째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지만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나면서 이제는
홈러닝을 계획하고 계신 어머님들이 많습니다.
초등 수학 까지는 엄마와 함께 집에서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집에서 아이와 수학공부를 하실 때 다음의 몇 가지만 지켜주시면 반드시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1. 시작은 반드시 교과서로
시중에 나온 어떤 문제집도 교과서 만큼 기본 개념을 자세히 설명한 책은 없습니다. 더구나
7차 교육과정에서 개정된 수학 교과서를 보면 문제는 거의 없고 체험이나 구체물, 교구 등을
활용한 개념이해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였습니다. 교과서에 있는 부분은 쉬우니까 생략하고 문
제집부터 시작하시는 어머님들이 계신데요, 반드시 교과서 먼저 하시길 비랍니다.
교과서 분량은 많지도 않아서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절대로 생략하지 마세요.
가능하면 교과서에 나온 활동들도 아이와 같이 해 보세요.
기초 개념 확립에 가장 좋은, 말 그대로 ‘교과서’ 입니다.
2. 식을 반드시 쓰도록 지도하세요.
흔히 초등 저학년 수학은 식을 쓰기도 전에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식을 생략하는 경우
가 많은데요 어려서부터 식을 세우고 식을 정리하는 습관이 들어야 합니다. 초등 고학년이 되
고 중, 고 에 올라가게 되면 식이 굉장히 다양하고 복잡해 집니다. 식을 세우지도 못하거나
그나마 세운식을 정리도 못해서 갈팡질팡하는 중고생이 태반입니다. 간단한 괄호 사용이나 분
수식에도 서투른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지 아시면 놀라실 겁니다.
3. 연습장은 반드시 사용하고 글씨는 또박또박
연습장을 사용하라는 이유는 문제를 푸는 과정을 정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 입니다. 문제 풀
이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할 줄 안다면 계산의 실수나 잘못된 부분을 금방 찾을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연습장을 쓰되 연습장 여기저기에 함부로 써대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겠죠 ? 이런 습관은 시험을 볼 때 아주 유용합니다. 풀다가 막혀서 다음 문제로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있죠 ? 이런 경우에 시험지 여백에 식을 차근 차근 정리해
놓았다면 바로 다음 단계부터 시작하면 되므로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이다. 그리고 남학
생의 경우에 많은데 글씨를 함부로 써서 자기가 쓴 글씨를 못알아보고 틀리는 경우가 흔합니
다. 꼭 수학이 아니라도 글씨는 또박 또박 쓰는 것이 좋겠죠 ? 그리고 과정을 정리할 때는 옆
으로길게 쓰지 말고 아래로 쓰도록 지도 하세요.
4. 문장제 문제 --- 끊어읽기를 시키세요.
문장제 문제의 경우 아이가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우선 끊어읽기를
시키세요.
(아래의 예와 같이 문장 사이사이에 표시를 하면서 읽게 지도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예제) 어떤 수에 7을 곱하여 /32를 더했더니 /74가 되었다./ 어떤 수에 9를 곱한 값/을
구하시오.
5. 다양한 실험 정신이 필요합니다.
문제를 풀 때 어머님께서 다양한 시도를 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문제의 상황에 맞게
그림을 그리거나 구체물을 가지고 직접 실험을 해 보는 등 한문제를 푸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
다고 해도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미리 준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6. 꼭 시간표를 짜놓고 정해진 시간을 지켜 주세요.
집에서 공부할 때도 학원을 다닐 때와 같이 시간표를 정하세요. 아이의 시간표에 맞추고 엄마
가 한가하신 시간, 동생에게 방해받지 않는 시간등을 고려하셔서 형편에 맞게 짜시면 됩니다.
그리고 짜여진 시간표는 꼭 지키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엄마가 바빠서, 집에 일이 있어서,
아빠가 계시니까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공부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결국 얼마 못가서 흐지부
지 됩니다. 과제는 매일 하는 것이 좋고 (문제집으로 학습지 효과내기 참조) 엄마와의 공부
시간은 일주일에 2~3 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7. 정말 어려운 일 ---- 화를 내시면 않됩니다. (문제집 찢지 마세요)
‘애들 가르치다가 화병이 생기겠다’ 라고 말씀하시는 어머님들이 많으십니다. 저 또한 엄마로
서 지극히 공감이 갑니다. 그렇지만 혼나면서 하는 엄마와의 공부가 아이에겐 정말 고역입니
다. 자꾸 혼나니까 아는 것도 다 틀리고…결국은 ‘엄마, 내가 혼자 해 볼께,’ 라고 하면서
피하기도 합니다. 칭찬은 오버해서 하시고 화는 내지 마세요. ‘내가 우리아이 나이에 수학
을 잘 했던가 ?’ 라고 생각하시고 답답하시더라도 차근차근 나아가세요. 엄마의 노력을 아이
가 알아줄 때가 올것입니다.
엄마역할 하기가 정말 힘드시죠 ? 하지만 어쩌겠어요. 우리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는데…
1. 민호마미
'04.11.23 3:26 PM (61.74.xxx.130)상당히 열등감 많으실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쯧쯧...
2. 글로리아
'04.11.23 3:31 PM (210.92.xxx.238)복사합니다. 감사.
3. 최지방
'04.11.23 3:32 PM (210.180.xxx.125)구구절절이 옳은 말씀입니다.
그리구 바가지님 홈피 주소도 궁금하여라^*^++++++4. 현수
'04.11.23 3:32 PM (211.179.xxx.202)영어는 전담쌤에게 의존하고 수학은 제가 가르쳐보거든요.
위의 '문제집찢지마세요'까지는 아니지만.....
의외로 쌤들이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마음생겨납니다.
아까 문제는 다 안다고 해놓고 똑같은 문제..나오면 전혀모르겠다고 발뺌하니...미티겠더라구요.
혹가다..분명히 모르면서..알아여알아요~ 하면 그것도 답답하지요..
또한 학원쌤보다 엄마가 더 깐깐히 챙긴다는걸 아는 큰애는 회피까지...
더 큰 문제는 공부중 전화가오면..엄마는 분명히 수다떨고있더라는거죠.
쌤들은 수신거부상태로 해놓고 진도나가는데....
해마다 이맘때면 전 가정이나...학원이냐 고민합니다.
12월이 되기전에 결정을 해놔야 올해수학과 내년수학의 학습방향이 달라지니깐요..
또한 꼭 완벽한 수학도 필요한건 아니다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였습니다.감사~~5. 아임오케이
'04.11.23 3:49 PM (222.99.xxx.197)저는 아이들이 다 자라서 이제 제가 가르쳐줄 능력에서 벗어났지만,위의 정리된 부분 정말 중요한 점 지적을 잘하신거 같아요.
전 시간을 지키기가 어려웠고, 정말 힘든 것은 역시 화내지 않는거였어요.
지금도 애들 공부 가르치면서 화내지 않으면 거의 도인의 경지다 싶습니다.6. 김민지
'04.11.23 3:51 PM (203.249.xxx.13)저두 홈피가서 보고 노력중입니다.
7. 쮸미
'04.11.23 4:03 PM (220.90.xxx.192)정말 감사합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8. 동감
'04.11.23 4:15 PM (218.49.xxx.225)'문제집 찢지 마세요" 요부분에서 뜨끔 했습니다
머리에서 김나는건 당연하구요.
제일 와닿는게 시간을 정해놓고 하라는거네요.
올 방학은 제발 성질 안내고 해야 할텐데...9. Goosle
'04.11.23 4:16 PM (211.104.xxx.203)동감동감!!
전 본고사 마지막 세대라 대학때 과외 가르친 학생들은 수능만 준비하면 되었거든요.
(저희 입시때는 '증명 문제'까지 마스터 했어야 했고, 그 담 학생들은 걍 풀기만 하면 되었다는 이야기)
그런데... 절반정도가 '='의 개념이 없더라는 겁니다.
양쪽의 균형을 맞추면서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 어찌나 힘들었는지요.
그런 학생들은 일차 방정식을 '제대로 플도록' 가르치는데 두세달 걸렸습니다. --;
반드시 식을 쓰고, 연습장에 정리하는 습관을 어려서부터 들여놔야겠더라구요.10. 준영맘
'04.11.23 4:30 PM (220.64.xxx.12)저두 어제 수학 문제집 찢었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자책,,,흑흑~11. 하늬맘
'04.11.23 4:39 PM (203.238.xxx.234)딸아이 공부 시키면서 제가 느꼈던 부분들 콕콕 찍어 주셨네요.
요즘 아이들 정말 ..수학 공부 하자는데도 연필하나 달랑 들고 와요..
연습장 꼭 챙기고 ..누가 봐도 알아 볼 수 있게 깨끗이 식 써가며 풀라고 여러번 잔소리해도..풀었으니 됐잖아!!입니다..
문장 긴 문제는 아예 읽으려 들지도 않고..모른다고 불러대서
일하다 말고 가서 제가 끊어가며 문제 읽어주고 풀라면..그거였어? 합니다..
미쵸..
화..아이가 좀 크니 제가 먼저 엄마 뚜껑 열리기 직전에 피해 가더라는..
물론 저도 여기서는 멈춰야 돼..하는 선이 생기네요.
시작은 교과서로.. 명심할께요..욕심이 앞서서 건너 뛰곤했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12. 맘새댁
'04.11.23 4:59 PM (218.52.xxx.252)잘 적어 냉장고에다가 붙혀두고 외우며 또 마음안에 다시 다집해 보렵니다..
13. 키세스
'04.11.23 5:16 PM (211.177.xxx.141)글 읽으니 의욕이 불끈 솟습니다. ^^@
내년부터 학생이 되는 딸아이를 위해 저도 님의 홈피에 들어가보고 싶은데요.
알려주실래요? ^^14. 파도랑
'04.11.23 5:20 PM (211.224.xxx.10)질문 있습니다~
5살된 아이가 요즘 어렵지 않은 한자리수 더하기에 빠져 있습니다.
놀이방에서 가르친 것 같은데 제가 칭찬을 많이 하니까 집에서도 할려고 해요.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 하는게 맞을까요 ?
1. 2 + 3 = ㅁ 이렇게 써주면 2 위에 동그라미 2개, 3위에 동그라미 3개를 그리고 답을 5라고 쓴다.
2. 쥐고 있던 연필을 내려놓고 왼손 손가락 2개, 오른손 손가락 3개를 펴서 센다.
1번 방식으로 문제를 풀더니 어제는 2번 방식으로 문제를 풀더라구요.
웃기기도 해서 일단 잘한다고 칭찬한 다음, 누가 그렇게 푸는거 가르쳐 줬어 ? 하고 물으니 혼자 했다고 하는데.. 그냥 놔둬도 될런지요 ?
흥미를 잃지 않게 유지하기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15. 리모콘
'04.11.23 6:12 PM (211.237.xxx.82)문제집 찢지 마세요.........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주책바가지님 홈피 좀 알려주세요..
광고라고 욕 안합니다........16. 주책바가지
'04.11.23 6:37 PM (210.206.xxx.248)키세스님, 아이가 5살 이면 수학적 사고가 열릴 때 입니다.
칭찬 많이 해 주시구요, 집에서 아이와 수학 놀이를 많이 해 주세요.
이 시기에 수, 연산 이외의 영역에 대한 자극을 많이 주시면 정말 나중에 수학을 잘하는 아이가 됩니다.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수를 처음 배울 때는 10 진법 보다 5진법으로 배우는 것이 좋거든요.
쪽지 보내드릴 테니까 홈피에 들러 보세요.17. 로티
'04.11.23 6:50 PM (219.248.xxx.92)바로 인쇄 들어갑니다. 냉장고에 붙여 놓겠습니다.
안 그래도 아들놈 수학 가르치다가 교양없는 어미가 되는 거 같아 참 슬펐더랬습니다.
저도 주책바가지님 홈피 주소 알고 싶어요. 기대기대~♡18. ..
'04.11.23 7:04 PM (211.203.xxx.235)저만 찢은 게 아니었군요. ^^;;
19. 현수
'04.11.23 7:09 PM (211.179.xxx.202)바가지님..저두 주소주세요..
저희집에서 문제집찢은 사람은 울애들뿐입니다.
지우개로지우느랴..부악~찢어서 한대 꽁!....^^
더 많은 도움얻을려고 홈피주소부탁드립니다.20. 주책바가지
'04.11.23 7:21 PM (210.206.xxx.248)글을 잘 못 읽었네요.
위에 파도랑 님의 글을 키세스님 글로 착각 ... ^^;21. 백설공주
'04.11.23 7:26 PM (220.83.xxx.94)우리 아들은 7살인데요.
지금 구몬 수학하는데요, 여기 더하기 하는 방법이 옛날에
우리하던 방식이랑 다르더라구요.
+1은 다음수, +2는 다음다음수...
이런식이요. 지금은 +8하는데 어려워해요.
저도 쪽지 좀 주세요. 홈피주소요. 부탁해요22. ^^
'04.11.23 7:36 PM (61.252.xxx.143)복습일 경우는 상관 없지만
예습일 경우는 교과서를 다 하고 학교 가면 수업시간에 지루하지 않을까요....
문제집으로 설명하고 문제 풀고....
교과서랑은 다른 예시이고 접근법이니 이게 더 낫지 않을까요?23. 아보카도
'04.11.23 7:49 PM (211.205.xxx.45)바가지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주세요.. 주소.
연년생 둘 .. 기탄수학 하면서 머리에 김나고 있습니다... 요즘은 남의 집 애 가르치는 심정으로 하려고 한답니다.24. 곰곰이
'04.11.23 8:38 PM (220.118.xxx.241)주책바가지님 저도 홈피 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해요.25. 고구미
'04.11.23 8:51 PM (211.177.xxx.222)저두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아주 좋은 정보네요.
초등3학년 딸아이의 공부때문에 아주 머리가 아팠거든요.
마지막 말씀이 마음에 와닿네요.
엄마역할 하기가 정말 힘드시죠 ? 하지만 어쩌겠어요. 우리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는데…
저두 홈피주소 알려주세요.26. 보들이
'04.11.23 8:57 PM (222.101.xxx.139)많은 분이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서...
주책바가지님 홈피입니다
http://www.homemath.co.kr
참고로 저 아무 관련없는 사람인거 아시죠? (떨립니다 -.-;;)27. 키세스
'04.11.23 9:26 PM (211.177.xxx.141)ㅋㅋㅋ 주책바가지님 ^^
쪽지 감사합니다.
즐겨찾기에 등록했어요. ㅎㅎㅎ28. 주책바가지
'04.11.23 9:27 PM (210.206.xxx.248)^^ 님께 답변입니다.
제 경험과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기본원리를 이해하는데 교과서 만한게 없다' 입니다.
교과서로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학교에 가면 지루해 하기 보다 오히려 재미있어 합니다.
집에서 엄마와 한번 해봤기 때문에 익숙하기도 하고 교과서는 그다지 어려운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오히려 문제집으로 무리한 학습을 한 아이들이 수학에 넌덜머리를 냅니다.29. 빈수레
'04.11.23 10:00 PM (211.108.xxx.95)^^님께.
아이 성향을 봐서 하셔야겠지요...
기본이 예습을 충실히 해야한다...이지마는,
예습보다 복습에 더 치우쳐야 되는 아이들도 있는 법이니.
다른 아이들 100명이 다~~ 이 방법으로 해서 성공을 했다 하더라도,
내 아이에게 적용을 해 봤을 때 반응이 다르면 방법을 새로 찾아 봐야겠지요,
아이도 다르고 가르치는 엄마도 다~~ 다르니까요.
예를 들어, 교과서로 했을 때 수업시간에 딴짓을 하는, '시건방진' 아이라면 <-오해 마시길. 100% 다 알지모 못하면서, 맛을 보았기에 다 안다고 자만하는 아이를 일컬어 하는 말입니다.
엄마가 교과서 내용을 대충 훑고서는, 수학동화나 여러가지 기본지식이 설명되어있는 책들도 많으니까, 그런 걸로 놀이삼아 책 읽은 것 이야기하듯, 대화하듯 토론하듯 해도 됩니다.
아무리 예습을 했을 경우 부작용이 생기는 아이라 하더라도,
주책바가지님 말씀대로,
무작정 문제를 풀리는 것, 아주 안 좋은 방법입니다.
지반을 고르고 다지지 않고 건물을 짓는 것이나 마찬가지다...생각하시면 됩니다.30. 제민
'04.11.23 11:42 PM (168.122.xxx.181)......전 안찢고 때렸는데...... 멍 -ㅇ-;;;;;;;;;;;;;;;;
31. 이명훈팬
'04.11.24 9:24 AM (218.50.xxx.5)홈피가 안들러가 지네요. 저에게도 홈피좀 가르쳐 주세요.
32. 선화공주
'04.11.24 3:07 PM (211.219.xxx.163)문제집 찢지말라는 말이 왜이리 가슴에 와닿는지...ㅎㅎㅎㅎ
33. 동감 또 동감
'04.11.24 3:48 PM (61.72.xxx.7)저는 안찢었구요, 갖다버렸어염...그러면서 올해도 또 샀지 모에요...ㅠ_ㅠ
저희 아이는 예습해도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완전히 다 까먹고
전혀 새로운거 배우는 애처럼 하나도 모르던데요....34. ...
'04.11.24 3:53 PM (61.72.xxx.7)그래도 얻어맞는거 방어만 잘하면 엄마랑 하는게 학원선생님보다 훨씬 재밌다고 할때가 젤 보람있어요, 간식도 같이주고...
35. 왕동감
'04.11.24 4:10 PM (211.242.xxx.70)ㅋㅋㅋ 문제집 찢다.
전 한번도 안그랫다.,,!!라고 못하겟네요 ㅎㅎㅎㅎㅎㅎ ㅜ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4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3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4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