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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사이트 알려주세요~~

옷좀입자 조회수 : 977
작성일 : 2004-11-23 00:08:17
사이트 찾아 삼만리하다가 우연히 공동다이어트 하는 곳을 발견했거든요
여섯명이 정원인 그룹을 만들어 (원하는 그룹형태..주부,직장인,나잇대..등등을 고르면
일치하는 사람끼리 모아주는) 서로 격려하며 하는건데요
겨우 시작됐다 했더니.. 프로그램 오류나서 일일이 먹은거 떠올리며 적은 식사일기도 계속 지워지고..
전체적으로 사이트가 별 인기가 없는지 오류수정도 안하고 썰렁해서..
참 아이디어는 좋은데 못하겠네요 저희 그룹도 저 말고 한두명정도가 시작할까말까..하는 분위기-_-
딱하루 해봤는데.. 소규모라 마음에 들고 식사일기써야하니까 먹는것도 겁나고
그룹별 성과에따라 메인페이지에 뜨기도 하는게 참 재밌을거 같았는데..
저처럼 결혼하고 별일없이..아직 아이도 없는데 십키로나 늘고.. 그다지 동기부여도 안생기는
사람은 어떤식으로 다이어트를 해야할지.. 주변에 같이 할 친구도 없고..
혼자 시작하려고 맘먹으면 딱 작심삼일..
처녀때 같기가 어쩜 이리 힘들까요.. 그땐 마음만 먹으면 4.5키로 빼는건 일도 아니었는데...
벌써 십키로가 아니라 14키로를 육박하게 쪄버렸네요.. 아까 재봤더니..
정말 저 이러다 금새 오천평 될거 같아요.....
누가 옆에서 같이 한다는 느낌을 받는게 참 좋더라구요... 다이어트 사이트 좋은곳 좀 알려주시겠어요?
저 정말 급해요... ㅠ.ㅠ
IP : 211.191.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코리아
    '04.11.23 12:24 AM (219.248.xxx.110)

    금나나 도 여기 이용해서 뺏다고 책도 냈던덴데요..

    ****살잡이***라고 네이버에 쳐보세요..

  • 2. 옷좀입자
    '04.11.23 1:22 AM (211.191.xxx.231)

    벌킨백을 신주모시듯 한다니까요, 벌킨교주님이라고 한국여성들 종교요, 하느님은 이런 종자들 왜 전부 쓰나미로
    쓸어가시지 왜 이 좁은 나라에 기생하여 사는지 원...............

  • 3. 살잡이해본사람
    '04.11.23 9:49 AM (220.86.xxx.105)

    저겨 저 몇년전에 살잡이 해 봤던 사람인데요..
    그거 좀 그래요 저 거기서 알았던 사람들 지금 모두 살쪄있어요..
    요요가 좀.. 몸도 여기 저기 안좋아지고 식비도 엄청 듭니다...
    하여간 추천하고 싶지않은 다이어트예요..

  • 4. 헤스티아
    '04.11.23 10:25 AM (221.147.xxx.84)

    다음에 다이어트 일기 카페도 있구요...

    금나나씨는 미국 대학입학시험 준비하느라 다시 10킬로 쪘다고 해서리.. 그 방법이 요요가 심한가 보다 했네요..

  • 5. hippo
    '04.11.23 1:11 PM (210.96.xxx.100)

    눈이 번쩍 뜨이는 제목이었는데...
    좋은 곳 또 없나요?

  • 6. 이교~♡
    '04.11.23 1:36 PM (221.160.xxx.231)

    다음카페에.. cafe.daum.net/slim 아주 유명한 다이어트카페가 있어요.. 셀러오라는 남자가 운영하는데.. 제가볼땐 그의 관리력과 다이어트지식은.. 박사수준인데요.. 거기들어가셔서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코스를 쫙~ 읽어보세요. 일단 영양학적인 면에서 음식과 체중감량의 상관관계를 습득하시고,, 다음엔 정석대로 실천하여(여기서 정석은 원푸드라든가..무작정굶지않는.. 칼로리영양식과 운동을 정석이라고 말해요..)성공한 성공담들을 읽고 있노라면,,
    결론은 바로 나옵니다..
    활동량을 높이고,, 이로운 음식을 먹어라.. 입니다.

    저 최근에 2키로 뺐어요. 아마,,열흘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이거빼는 것도 참으로 쉬운 일 아니었는데,, 먹는것을 멀리하니.. 이렇게 거짓말처럼..
    되어있더라구요.
    전 지금.. 요요를 멀리하고자.. 음식의유혹을 떨어내고 있어요.
    죽어도 2키로 떠뺴야줘..

    꼭 성공하세요~♡

  • 7. 이교~♡
    '04.11.23 1:39 PM (221.160.xxx.231)

    아 글고.. 거기에도 매일매일 올릴수 있는 다이어트 일기가 있습니다. 동지들의 답글이 쇄도하니깐.. 재밌게 다이어트 하실수 있을거에요. 일단,,인사말에 회원가입인사 하시고,,운영자가
    날잡아서.. 정회원으로 등급조정하는 날이 있사오니..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오래된 카페인데,, 제가 드린 정보가 그동안 바뀌지는 않았겠지요..^^

  • 8. 옷좀입자
    '04.11.23 5:33 PM (211.191.xxx.231)

    이교~♡님 감사감사~~!! 정말 좋네요
    동기부여되는 게시판들 정말 맘에 드네용!!!

  • 9. 옷좀입자
    '04.11.24 3:11 AM (211.191.xxx.231)

    헤스티아님도 적어주셨군요 .. 다이어트 일기카페..
    이름이 맘에 드네요 찾아봐야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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