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저당이 없었던집에 어느날 집주인 친구가 7000만원
을 걸어 놓았어요
오래되고 좁은 빌라인데 전세보증금3800받고 나오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요
급한 일로 이사하려다가 알게 되었는데
1년 더 살아야게약만료에요 최선의 대비책 부탁드립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 집문제로 복잡해요
체리쉬 조회수 : 889
작성일 : 2004-11-18 16:13:38
IP : 220.88.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4.11.18 5:15 PM (221.140.xxx.170)잘은 모르지만...
님께서 전입신고를 마치고 실제 거주하고 있으면서 확정일자까지 받은 상태에서 근저당이 들어온 거라면 님이 우선순위 있는 거라 별 문제 없을 거 같은데요...
물론 찜찜한 집에서 빨리 나오고 싶으시겠지만 그런 근저당이 걸린 집에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기는 어려울테고 방법은 집주인에게서 보증금을 받는 수밖에...
그런데 만에 하나 경매로 넘어가면~
전세보증금 전액을 보장받지 못할지도 몰라요...
요 부분은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세요~~~2. 장금이
'04.11.19 7:35 PM (211.196.xxx.106)만기일 이전에 이사는 현실적으로 어려울것 같습니다.
우선 확정일자및 주소이전.실제거주의 상태를 계속유지를 하십시요.
이런경우 만기가 되더라도 쉽게 해결이 나지 않습니다. 물론 임대인이 상황을 종료시키면
가능하지만... 만기시에는 임차권설정을 하시고 대처를 하면 됩니다.(임차권반환소송.경매)
그 이전에는 임대인과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하십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