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스 초컬릿... 생각나세요? ^^

[토끼네]

리빙노트의 쌤 글을 읽으니 머릿속에 불현듯 생각나는 그 이름..
티라미스 초컬릿~~
옥소리 씨가 모델이었는데 공주님치마에 챙넓은 모자를 쓰고
  강물에서 배를 타고 미끄러지면서 우아하게 한 입 물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너무 맛있는데 비싸서 (당시 중학생이다보니)  하나 사면 아껴먹어야지 이러면서
쪼끔씩 뜯어먹던 기억이 나요.
요즘은 왜 안나오는지..?
혹시 비슷한 맛의 초컬렛은 없을까나요

[생크림요구르트]

으악 저 그거 너무너무 좋아했어요ㅠㅠ
치즈맛과 쵸콜렛의 그 환상적인 조화라니 우어~~~
정말 비싸서 못 사먹었지...그렇게 빨리 단종될 줄 알았으면 무리해서라도 더 사먹을 걸;;
다시 제작해 줬음 하는 제품 1위입니다. 그럼 진짜 입에 달고 살텐데...^^;

[하루나]

저욧~~~~~~~~~~~~~!!!!!!!!!!!
맨날 그거 사먹느냐 제 사춘기 청춘이 빈곤했었지요...엉엉...먹고 시포라...그 부드러운 치즈맛...b29과자랑 같이 좀 재생산이 됬음...엉엉...

[Ellie]

폴라뽀.
딱콜.
쌍쌍바.
해피라면.
톡톡캔디.
반지사탕.
제리뽀.
판박이껌.
벌집핏자(이건아직 나오남?)
초코송이(이것도 아직 나오던가?)
캔디바.
등등.. 추억의 과자 나열하면... 끝이 없죠. ^^
(그데, 전 왜 티라미스 초콜렛은 기억이 안날까요?)

[감자]

엘리님!! 쌍쌍바하구 벌집핏자 초코송이 캔디바는 아직 나오는데요..
반지사탕도 나오는거 같구....제리뽀두 비슷한거 있잖아요 ㅋㅋ
전 티라미스 초콜렛은 기억이 안나구요
비29 카레맛나는것은 저도 먹고싶어요

[김혜경]

생각..납니다..맛은 기억 안나구요..

[맛탕]

저 초딩떄였는데 그거 중독이였어요,..
맨날 맨날 그것만 머리속에서 아른거리고...
진짜 먹고 싶은데.. 요즘 그런 맛이 없더라고요
아쉬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