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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강의

김선곤 조회수 : 891
작성일 : 2004-11-17 11:49:24
여러분 저 두번째 강의 갔다 왔습니다요

무식한놈이 용감하다고 첫번째 강의 할때는 뭐가 뭔지 모르고 무식하게 했는데

시간당 100,000원씩 받고 보니 이젠 돈 값어치를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어젠 춘천까지 가서 목욕제게하고 평생 구두 사긴해도 딱아신는법이 없었는데

어젠 거금 4000원 들여서 구두도 말끔이 딱고 시간 10분전에 도착해서

2시간이 모자랐습니다 질문도 많고 할말도 많고 잘한것 같았습니다

오늘 저의 홈 참여마당으로 어제 강의 들어 신분들이 글 올려주셨네요

너무 이쁘네요 우리 함께 좀 봐주십시오 저의 홈 게시판으로요 젤로 맘에 드는 칭찬은요

대학강당에 서셔도 손색이 없다라고 칭찬 해주신분 맘같아선 배한박스 보내고 싶습니다

글올려주신분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다들 좌판도 익숙지도 않으신것 같은데

그리고 특보 강의 끝나고 그자리에서 다음 강의도 또 초대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쩜 대학교에서도

초청들어올것같은 내음이 솔솔 풍깁니다 여러분 혼자먹냐 이-씨 혹 그런분이 계시다면

그렇게 생각지 마세요 우리집에서 벙개할때 쓰려고 모아놓고 있습니다 저 혼자만 꿀꺽 안할테니깐요

사진첨부 약호박 즙내립니다 필요하신분
IP : 59.29.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설공주
    '04.11.17 2:40 PM (220.83.xxx.94)

    추카추카 드려요.
    춘천에 자주 오시네요.
    강의 잘 하시구요, 화이팅

  • 2. 미스테리
    '04.11.17 9:14 PM (220.118.xxx.205)

    두번째는 더 잘하셨다니 좋네요...^^
    게다가 다음 강의까지 초대 받으시고...축하드려요^^

  • 3. 헤르미온느
    '04.11.18 2:36 PM (210.92.xxx.99)

    ㅎㅎ..잘 하실줄 알았어요...넉넉한 미소만으로도 감동이지 않을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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