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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하게 글 삭제합니다
1. 은맘
'04.11.16 5:38 PM (210.105.xxx.248)무슨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님도 마음 푸세요... ^^
세상에 실수 안하는 사람은 없어도
이렇게 용기를 보이신 분들은 적을거에요. ^^2. 세바뤼
'04.11.16 6:07 PM (219.248.xxx.183)아까 님 글 보고 답글달려다가 다시보니까 없네요..제가 쪽지 보낼께요.. 글구 맘 푸세요..^^
3. 아네스
'04.11.16 6:22 PM (194.103.xxx.190)뭐,,,안 사주면,,,그냥 넘기는 사람,,,comment하는 사람,,,다 다르니까,,,넘 신경쓰지 마셔요...^^...저는 님 덕분에 양식기 세트에 한번 더 눈이 갈 거 같습니다...
4. 미스테리
'04.11.16 8:08 PM (220.118.xxx.205)해줄수 있는 사람이 또는 해주고 싶어서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까지야...^^;
제가 조만간 갈것 같은데 혹 늦어 품절될까봐 답글 안올렸었거든요..
모카치노님도 그 글로 인해 맘 안아프셨음 해요^^5. 모카치노
'04.11.16 9:46 PM (211.35.xxx.85)말씀만으로도 감사드려요, 제가 잘못했으니 꾸중 듣는 거 당연해요, 제가 성급했습니다
6. 토닥토닥
'04.11.16 10:11 PM (218.52.xxx.102)님. 맘 푸세요...
그맘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이 사이트서 무지 친절한 척, 모든걸 잘 아는 척 하는 모님께 저도 부탁을 하나드렸었는데
얼마나 매몰차게 거절을 하는지...이번 댓글도 혹 그분인가 했어요..
저는 맴이 두고두고 아프더군요...그러나 이런사람 저런 사람 다 모이는 곳이니 그러려니 하세요...7. 지나가다
'04.11.16 10:28 PM (220.72.xxx.190)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런 의견 저런 의견
있을 수 있는거죠...
누가 강하게 한 마디 한다고 해서
그 의견에 휘둘리지 않은 82쿡이었으면 합니다~
우리 다원주의 사회, 다양한 가치관과 의견이 존중되는 사회에 살고 있는거 맞죠?^-^8. 작은아씨
'04.11.17 10:46 AM (221.140.xxx.212)내가 지금까지 넘 바보같은 짓을 했군요.
르쿠르제도 천만원 넘어가면 사치라뉘.. ㅜ.ㅜ
이해력이 전혀 없는 사람을 상대로 시간 낭비를 했네요.
그냥 그렇게 단순하게 사세요.9. ...
'04.11.17 6:28 PM (210.223.xxx.72)맘에 상처 많이 받으신것 같아요.
맘푸세요 별별 사람들이 다 있는곳이라서
말을 좀 부드럽게 해서 거절할수도 있을텐데
토닥토닥님도 얼마나 심하게 거절을 당하셨길래........
무지친절한척 모든걸 잘 아는척 하던 그분 누군지 궁금하네요 ㅎㅎㅎ10. 그런데...
'04.11.17 10:50 PM (210.221.xxx.247)참 이상합니다.
물론 82가 너무나 푸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좋으신 분들로 넘쳐나 마구 친근감이 느껴지는건
정말 좋아요.
그런데, 정말로 현실에서 웬만큼 친하다는 이웃에게 뭐 사다 달라고 그렇게들 선선히
부탁하시나요? 솔직히 민폐 아닌가요?
더구나 코스트코에서 파는 것들은 대부분이 대용량에 크기와 무게도 큰것이고
가격도 선뜻 살 수 있을 만큼 가벼운 것들도 아닙니다.
마키님이야, 본인이 자처해서 해주신다니 고마울 따름이고
안그런 다른 이에게 물건을 사달라고 부탁을 하다 거절당했다고 무안하다,
마음이 두고두고 아프다...라고 하시는 건 본인들이 스스로 선을 넘어선...(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르곘네요)
결국 스스로 상처 받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위의 토닥토닥님도 그분께 매몰찬 거절을 당했다고 하시는데 만약 안면식이 있거나
82에서 친해지신 분이라면 그렇게 거절당하시진 않으셨겠지요.
글 보니 그 때 느끼신 앙금이 아직까지 남아 친절한 척, 아는척이라고 감정을 실으셨군요.
아, 문제의 댓글을 보고도 그 사람인가 싶었다니 또 오해하실까봐 쓰는데요
저는 그 때 부탁하셨다던 사람도,
또 요 밑에 답글로 어제의 리플 달았던 살았던 사람도 아닙니다.
그리고 코스트코 회원도 아닌 사람이랍니다.
그저 제가 보기엔 너무 쉽게들 남에게 민폐차원의 부탁을 하고
그게 거절 당하면 안좋게 생각하는구나 싶으니 답답해서 썼습니다.11. 모카치노
'04.11.18 1:13 PM (211.35.xxx.85)민폐 맞답니다, 하여튼 저로 인해 82쿡 사이트가 뒤숭숭해진 거 같아 너무나 송구스럽구요
이 글도 내릴까 말까 하다 내리면 더 우스워질거 같궁... 냅두고 있네요
너무 쉽게만 생각한 제게 책임이 있으니 더이상 거론되지 않았음 좋겠어요
처음 제 글에 답글 다신 님도 두번째 글에 위로글 남기신 님들도 모두 다 82쿡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임에는 틀림없지 않나요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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