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유식과 정장제

초보맘 조회수 : 888
작성일 : 2004-11-13 10:29:09
우리 첫아기인데요
이제 막 5개월하고 10일정도 되었는데 항상 변을
잘 보았는데 10일씩 변을 못보기에 병원을
다녀 2주정도 약을 먹이고 해도 낫질 않아
다른 병원으로ㅜ 옮기니 이유식을 시키라네요
근데 여기 저기 알아보니 불린쌀에 10배의 물을 붓고 끓여서
하루에 3-5번의 숟가락만 주라[고 되어있던데
그거먹고 아기들이 되요
그리고 어느시간대에 몇숟가락씩주어야하는지;
정장제는 언제 어느시간에 주어야하는지 궁금해서요
비오비타는 한번복용시 1g씩주라고 되어있던데
아침점심저녁해서 3g을 주라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아시는분 리필좀 달아주세요
우리 아기 이유식도 너무 늦은거 아닌가 걱정도되요
글올라온걸 본적이 있는데 7-8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해야
아토피가 없다고 하였던거 같아서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성장에 불이익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없겠죠
꼭좀 알려주세요 걱정많이 된답니다
IP : 210.207.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4.11.13 10:44 AM (221.147.xxx.84)

    애궁... 절대 늦은거 아니세요. 제 아기두 장염으로 고생하다가보니..., 6개월 꽉 채운다음에 이유식 시작했어요. 12개월까지는, 이유식으로 열량을 공급한다기보다, 고형식으로 넘어가는 단계로 생각하시고, 조금씩 먹이시면 되구요.... 하정훈 소아과 검색해서,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잘 설명되어 있어요. 하정훈 선생님의 이유식 책 사셔도 좋구요... 저두 어제 홈페이지 검색해서,,, 다음주 새로운 메뉴(일주일치 한꺼번에 얼리거든요) 정해서 당근죽 만들고 잤어요...--;;;;
    저는 하정훈 소아과 홈페이지하고 베베쿡의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고 있네요....

  • 2. 초보맘
    '04.11.13 11:05 AM (210.207.xxx.123)

    헤스티아님
    컴에 잘몰라그런데 이유식에 대해서
    찾아볼수가 없던데 저도 하정훈홈페이지 들어가
    보았거든요
    지금 막 베베쿡에 다시 들어가서 많은 정보 얻고
    나왔답니다
    하정훈 홈페이지에것도 참고하고 싶은데 정보를
    찾아볼수가없네요 알려주세요

  • 3. 맛나라
    '04.11.13 12:20 PM (220.87.xxx.34)

    정장제 저도 첫아기 때 한병 정도 먹이고.
    작은 놈도 한병 샀었는데...
    주위에서 먹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장에서 스스로 음식을 소화하고 배변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키울 수 있는데
    정장제를 먹여서 그런 능력을 감할 수도 있다고.
    변비나 뭐 그런 증상이 없으면 굳이 먹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때는 안 먹였는데...
    이유식은 초기에 우유 먹기 전에 이유식 먹이고, 배 고파하면 우유 더 먹이고 이랬던 것 같아요.
    왜 육아책에 보면 하루에 우유 4면 이유식 2번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간격을 우유 3번 이유식 3번으로 하잖아요.
    그런식으로 해서 서서히 아침, 점심, 저녁 때를 맞추어 갔던 것 같아요.
    이유식은 초기에는 쌀과 야채 하나, 등으로 맞추어가다가 서서히 어른들 먹는 음식과 맞추었어요.
    우리 국 끓일 때 간 하기 전에 조금 덜어내어 밥과 같이 끓이다 블랜더로 갈고...
    그러다 서서히 말아서 먹이고 뭐 그랬던 것 같은데..

  • 4. 헤스티아
    '04.11.13 1:08 PM (221.147.xxx.84)

    http://www.babydoctor.co.kr/boards/board_free2002/listBoardFree.html?tblname=... 여기는 질문과 답변인데 여기도 유용하구요


    http://www.babydoctor.co.kr/boards/listSmallClass.html?g_class1=02&g_class2=0... ---> 여기 들어가셔서, 이유식 먹이기 클릭하세요..

  • 5. 초보맘
    '04.11.13 4:16 PM (210.207.xxx.123)

    고마워요
    지금 다시 하정훈소아과 들러봤는데 읽을거리가
    넘 많아요
    다른 사이트에 들어갔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오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거 같은 날씨네요
    무우말랭이 썰어놓았는데 걱정이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43 음식먹고 "맛"에 대한 평가... 7 맛나라 2004/11/13 951
25542 직장맘님 아가 점심을 어떻게들 하시나요? 6 직장맘 2004/11/13 895
25541 서울근교 나들이 코스 질문입니다 7 급급급!! 2004/11/13 887
25540 이유식과 정장제 5 초보맘 2004/11/13 888
25539 카드점검에...품절까지.. 1 빗살무늬 2004/11/13 1,035
25538 수험생 엄마 5 에이프런 2004/11/13 893
25537 shadow art box - 썰매타는 아이들 3 cook엔조.. 2004/11/13 887
25536 갑자기 며칠사이에....이럴수가 1 이숙희 2004/11/13 1,393
25535 부부란...... 9 서짱홧팅!!.. 2004/11/13 1,259
25534 디지탈 카메라 초보용으로 뭐가 좋을까요? 추천 좀 해주셔요!! 8 디카사고 싶.. 2004/11/13 907
25533 10tips for travelers<유럽여행준비하시는 날날마눌님 보세요^^> 2 J 2004/11/13 943
25532 우리 내일 실미도 감다 4 김선곤 2004/11/13 880
25531 독신, 혹은 고독한 당신을 위한 법구경 한구절 . 2004/11/12 933
25530 [re] 엄마랑 가는 유럽여행~ 3 에밀리 2004/11/13 701
25529 엄마랑 가는 유럽여행~ 31 날날마눌 2004/11/12 1,452
25528 늘 급하게 전화하시는 시어머니 10 손이 아프네.. 2004/11/12 1,602
25527 출산용품 질문드려요^^ 14 stella.. 2004/11/12 1,039
25526 아이를 잡는 위층집 7 익명 2004/11/12 1,602
25525 릴렉스 침대 써보신분 계세요? 2 저기요 2004/11/12 875
25524 마마보이 남편과 시어머니 20 익명 2004/11/12 1,947
25523 오래 기다리셨지요. 드디어 치즈가... 13 여진이 아빠.. 2004/11/12 1,608
25522 무촌이라 그런가요? 10 예민 2004/11/12 1,194
25521 헤어롤 세팅기 사도 괜찮을까요? 11 질문 2004/11/12 929
25520 복권당첨금의 유효시간 1 가을향기 2004/11/12 884
25519 주니어 잠옷 어디서 사시나요? 6 요운성 2004/11/12 900
25518 [re] 주니어 잠옷 어디서 사시나요? 파스타 2004/11/12 880
25517 호박고구마 다 먹어가요~ 애기엄마 2004/11/12 871
25516 배달 이유식 시켜 보신분~ 6 귀 염 이 2004/11/12 904
25515 안녕들 하세요? 1 카키매니아 2004/11/12 874
25514 오전에 올린 직장맘께 고민조언구함글에 이어.. 3 신혼녀 2004/11/12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