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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용품 질문드려요^^

stella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04-11-12 22:45:44
내년 3월초 출산예정인데 직장땜에 바쁘고 한겨울에 준비하려면 힘들것 같아서요.
지금부터 조금씩 정보도 얻고 리스트를 뽑아 보려구요.
첫아기라 그런가 왜 이리 사고 싶은게 많은지..
임신까페들 가보면 정보가 너무 넘쳐서 오히려 헷갈리고 거기는 예비맘들이 많아서
82의 경험맘님들 의견 듣고 싶어요.

1. 아기띠, 슬링, 포대기 중 어떤게 더 유용할까요?
    (근데 슬링이 뭔가요? 말로만 들어보고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2. 유축기는 메델라, 스펙트라, 아벤트 중 어떤게 좋아요?
    전 힘들더라도 꼭 모유수유하고 싶고 직장도 계속 다닐거라서요.
    대여하는 게 나을까요?
3. 젖병소독기를 사면 좋아요?
    그냥 큰 냄비에 삶으라는 의견도 있던데..
    또 사게 된다면 건조겸용으로 사는 게 나은가요?
    식기세척기에 돌려도 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맞나요?
4. 유모차는 맥클라렌으로 살까 하는데 어떤가요?
    이것도 종류가 여러개인거 같은데 어떤게 좋아요?
5. 흔들침대는 백일전까지는 유용하다던데
    대여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중고로 살까요?
    가격은 별 차이 없는 거 같던데요..글구 이것도 브랜드마다 다른가요?
    또 계속 흔들어주는게 아이 정서발달에 혹시 안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요?
6. 앞서가는 고민이긴 하지만, 선물로 뭐가 많이 들어와요?
    (괜히 그거 기대하고 안샀다가 낭패당하지 않을까요?ㅋㅋ
    아님 콕 집어서 뭐 사달라고 해야 되나요?^^)
7. 배냇저고리나 내의 등은 몇개정도 갖춰놓아야 할까요?
8. 아기침대는 제가 중고를 구입했는데(2년정도 썼다고 들은 거 같아요)
   매트리스를 바꿔야 하나요?(해면 매트리스는 2-3년이면 수명다한다고 들은 듯)
9. 3월 초 출산이면 우주복 필요해요?

그 외에도 도움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9.241.xxx.1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경희
    '04.11.12 11:09 PM (221.140.xxx.139)

    1.아기띠보단, 아이랑이 낫습니다,, 포대기도 있음 좋습니다..슬링은 익숙해지기전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셋중에 제일 낫다는 말도 있슴다
    2.아벤트와 메델라 써봤는데.. 메델라휴대용이 좋더라구요,,
    3.건조겸용이 아무래도 편하지요,, 그래도 소독기는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4.맥클라렌이 5세까지 사용가능하고,, 휴대용 따로 안사도 되더라구요,,
    5.대여가 낫습니다. 아기들이 차이가 있어서,, 어떤아이는 눕히기만 해도 자지만, 어떤아이는 보기만해도 웁니다...매번 사용하는건 아니니깐,, 잠깐씩은 괜찮다고 생각되는데요
    6.내복,신발,딸랑이,모빌정도,,, 대충 준비하다가 가격대와 친밀감의 정도에 따라,, 구체적으로 요구하는것이 상대방에게도,,본인에게도,, 좋은거같습니다..
    7. 아기들은 내복으로 삽니다.. 한달정도는 베냇저고리.. 나머지는 내복,, 예방접종할때정도는 우주복,,,,
    8.안바꾸셔도 될거예요,, 매트리스소독정도는 해주심 좋겠네요,,,,, 아기침대매트리스는 수명이 길꺼같은데요,,누워만 있으니.. 그러니까,, 위생상,,소독만,,
    9. 춘추우주복 필요합니다.. 한벌정도는 외출용으로,,, 친구한테 선물해달라고 하세요,,,

    아무리 준비한다고 해도,, 애기낳고 나면, 살것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옷도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고,,, 육아사이트 많이 다니시면서,, 선배맘들 얘기 들어보면,, 대충 틀이 잡히실꺼예여,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사지는 마시고,,천천히 둘러보세요,, 하나씩하나씩 준비하심. 실패율이 낮아지더라구요,,,

  • 2. ....
    '04.11.12 11:15 PM (211.216.xxx.148)

    1. http://www.bbsling.co.kr/
    요기 보시면 슬링이 뭔지 나와있어요.
    포대기는 할머니들이 쓰시기에 좋고, 아이가 돌전에는 슬링이 좋고, 아기띠 보다는 아이랑은 돌전후로 좋고. 어차피 한개가지고는 만족 못하세요. 시간 지나면 또 사게 되죠.
    2. 제 주위는 스펙트라. 대부분 첨엔 샀다가 나중에 벼룩에 내놓더라구요. 근데 가능하면 유축기 없이 모유수유 시도하세요. 유축기보다는 아기가 빠는 힘이 더 세고, 모유수유의 지름길입니다.
    3. 하나 사세요. 냄비 사용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꽂아놓고 타이머로 지 스스로 소독하고 끝내는게 더 편해요.
    비유하자면 그냥 솥에 뭉근한 불에 팥죽 끓여도 되지만 슬로우 쿠커가 신경안써도 되기땜에 편한것 같다 라고 할까요.
    4. 아파트라면 중간에서 조금 더 가벼운 정도의 무게 정도로 사시면 되요. 너무 어릴때 너무 가벼운 유모차는 좀 불안할 수 있으니깐요. 어느정도 아기가 무게가 나가게 되면 유모차 무게 나가는거 힘들어요. 손목도 아플수 있고. 유모차는 백일지나서 고려하세요.
    아파트가 아닌 다가구 라면 절대적으로 가벼운거요.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무게도 만만찮아요.
    5. 흔들침대는 대여하세요.
    안타는 아이도 있어요.
    6. 선물론 보통 내의, 체온계, 모빌... 체온계 같은건 꼭 집어 얘기하셔도 될듯. ^^
    보통 많이 쓰는 브라운 체온계는 손품만 잘 팔아도 저렴하게 살수 있는게 많아요.
    7. 배냇저고리는 2~3개.. 내의는 제가 사는건 3~5개 정도. 나머진 선물받은걸로 충당.
    8. 매트리스 위에 방수요 까세요. 바꾸지 마시고.
    아기침대 대부분 얼마 못써요. 뭐 설명서엔 큰침대는 6세까지도 쓴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작아요. --; 보통 아기용품 올려놓고 써요.
    9. 굳이 필요하진 않을듯..

  • 3. 삼천포댁
    '04.11.12 11:27 PM (221.152.xxx.32)

    1. 포대기는 님이 쓰시기 보다는 할머니나 어른들이 쓰시거나 집에서 편하게 아기 업을 때 사용하시게 될겁니다. 아이를 봐주실 분이 나이가 많으시다면 포대기는 구입하기 보다는 주변에서 쓰시던거 구해 놓으세요.
    그리고 슬링은 어깨에서 가로질러 매는 것으로 아이를 자연스럽게 뱃속에 있는 것처럼 안는 것에서 개월수가 많아져서 아기가 커지면 아기띠처럼 안을 수 있도록 고안된 거구요.
    엄마들 예쁜 옷 입고 외출시 옷맵시를 살려준다고 해서 요새 젋은 엄마들이 많이들 구입합니다. 가격 무지 비싸죠. 사시려면 현지 슬링으로 사세요. 가장 좋다고 하네요. 사이트 있으니 검색해서 가보세요.
    아기띠는 아시죠? 저는 아이호사꺼 고급형으로 썼습니다.
    남편이랑 같이 쓰시려면 어깨끈 길이 너무 짧은 건 사지 마세요. 덩치 큰 남편한테는 안 맞아요. 아이호사꺼는 안 그런데 제주도 여행가서 남편이 아이 안고 다니느라 급히 유아 브랜드에서 아기띠 샀는데 아이 개월수가 8개월임에도 끈이 짧아서 남편이 매느라 무척 고생했다는..

    2. 유축기는 먼저 사시지 마시고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실 계획이시라면 써보시고 좋은 걸로 구입을 하시던 대여를 하시던 차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전 첫애때 아이 용품 구입하는데 가서 유축기랑 뭐랑 사라는 대로 다 샀는데요. 사정상 모유 수유를 못하는 바람에 유축기 써보지도 못했습니다.

    3. 젖병소독기는 필수에요. 큰 냄비에 삶아도 되는데요. 아기 키우다 보면 피곤해서 올려놓고 태워먹기도 하고 그래요. 젖병소독기는 타이머만 돌려주면 알아서 소독이 다되니 정말 이건 젖병 쓰는 엄마들은 반드시 사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식기세척기에 돌리시는 건 아기가 어느 정도 세균에 대한 면역이 생긴 이후 적어도 백일이 넘으신 다음에 하세요.

    4. 유모차는 아이 낳고 차차로 사심이 좋으실듯... 아이 낳자마자 유모차에 앉혀서 다니지 못하니까요. 누가 선물해 줄지도 모르는 거구요.

    5. 흔들침대는 절대 사지 마세요. 백일 이후에는 정말 무용지물입니다.
    대여비 비싸지 않으니 사지 마시고 대여해 쓰세요. 보증금은 나중에 반환할때 돌려주니까 그건 빼고 대여비가 한달에 2만원 정도 했는데 지금도 그정도 할거에요.
    아이가 밤에 잠 안자고 보챌때 슬슬 흔들어 주는 거에요. 엄마가 안고 흔드는 것 같은 느낌을 주게... 그런데 아이가 커감에 따라 안고 흔드는 거랑 흔들침대랑의 차이를 알고 거부한다는 거죠.

    6. 선물로는 배냇저고리랑 신생아 내의류 딸랑이 세트, 모빌 같은게 많이 들어와요.
    전 뭐 사줄까 그러면 아기 기저귀 브랜드 지정해 주고 젖병도 젖꼭지랑 사이즈 맞아야 하니까 브랜드 알려주고 사오라 했습니다.

    7. 배냇저고리랑 내의는 자주 갈아 입혀야 하는 것이니.. 아이 매일마다 목욕 시켜주니까 매일 갈아 입겠죠? 그리고 젖을 먹다가 토하거나 흘릴 수도 있고 오줌을 많이 싸서 옷이 젖을 수도 있고요. 일단 두벌씩 준비하시구요. 병원에 따라서는 퇴원시 배냇저고리는 주는데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산후 조리원서도 하나정도 주구요. 그러니 배냇저고리는 많이 사지 마세요.
    아이 내의도 선물로도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필요하면 그때 사도 되니 많이 쟁여놓치 마시고 기본적으로 한다고 생각하세요.

    9. 우주복은 외출시 외출복으로 필요하지 집에서는 굳이 우주복 필요 없지요. 여름에도 얇은 걸로 우주복은 나오거든요. 작은 아가들은 입혀놓으면 이쁜 거 많이 나와요.
    발모양도 곰발바닥 달린거 모자도 토끼귀 달린거 뭐 이런 식으로 하나쯤 있으면 외출시 아기가 돋보이겠죠.

    그외의 도움말...
    가제 손수건은 아이 용품 사실때 많이 달라고 하세요. 여러모로 쓰임이 많아요.
    아기 체온계도 전자식으로 하나 구비해 놓으시면 좋구요.
    그외 더 필요한 내용이 생각나면 글 더 올릴께요. 지금 둘째녀석이 졸린데 엄마가 쓰다듬을 팔 안내주고 컴앞에 앉았다고 울고불고 하네요.


    5.

  • 4. 야옹이
    '04.11.12 11:54 PM (221.139.xxx.89)

    다른 건 다 다른 분들이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저는 맥클라렌 볼로 구입해서 잘 쓰고 있어요. 튼튼하고 아기 벨트도 안정감 있고요 여름에는 보온 시트를 떼어내고 망사 시트에 아기를 앉힐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아무래도 덜 덥지 않을까 싶어서요...). 등받이 조절이 안 되는 건 좀 아쉽네요.

    선물은 옷이 많이 들어오는데 가까운 분들에게는 꼭 집어서 이야기하시는 것도 좋아요. 혹시 선물해 줄 분이 계시다면 아기 욕조도 괜찮을 것 같아요.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있으면 유용하거든요...^^

  • 5. 지나가다^^
    '04.11.13 2:23 AM (220.127.xxx.123)

    제가 3월에 아기를 낳았으니 상황이 비슷하겠죠.^^

    1.갓난 아기때는 슬링이(그물침대에 누운것 처럼 누워있으니까요) 좀 커서 목가누면 아이랑이 편합니다. 아이랑은 배낭 매는 식이라서 별 부담이 없습니다. 4계절용은 여름엔 망사라서 시원합니다. 아기띠는 아기가 좀크면 목 너무 아파요. 포대기는 허리 아프더군요. 할머니는 좋아하지만 전 별로....
    2.스펙트라 전동으로 썼는데 편하고 좋아요. 좀 크긴하지만요. 양쪽 동시에 젖을 짤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3.전 그냥 큰 냄비에 썼습니다. 젖병도 플라스틱이라 오래 삶으면 안 좋을 것 같아서 물끓고 30초 정도 있다가 꺼냈습니다. 젖병 세정제를 주로 쓰고 삶는 건 며칠에 한 번씩 했습니다.
    4.유모차 백일 선물로 받았습니다. 미리 사지 마세요.^^ 적어도 두달은 넘어야 태울수 있으니...
    5.흔들침대는 친구거 빌려왔습니다. 두달 못 쓴거 같습니다만...아기는 좋아하지만 할머니들이 흔들면 머리나빠진다고 기겁을 해서 아주 많이 울때만 썼습니다.
    6.선물은 압도적으로 옷이 많았습니다.
    7.배냇저고리 2벌 내복 2벌 샀죠. 이것도 선물 많이 들어옵니다. 많이 사지는 마세요. 그리고 배냇저고리 잘 보관해두었다가 아기 대학시험치러갈때 가방에 넣어준답니다.(시어머니 말씀^^)
    8.방수요 까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9.우주복 있었지만 안 입혔습니다. 갓난 아기에게 입히고 벗기기 힘들고 기저귀 갈기도 힘들었어요. 그냥 내복만 입고 살았습니다.

    *갓태어난 아기는 하루열번은 먹고 먹으면서 쌉니다. 괜히 비싼 기저귀 사시지 마시고 약국에서 100장에 6,000원 하는 기저귀 몇개 사놓으시고 님이랑 아기랑 같이 쓰세요.
    제 친구는 아기가 변을 자주 찔끔찔끔 지려서 기저귀안에 가제수건 깔고 그것만 바꿔줬다고도 하네요.
    *아기 절대로 어른 침대에 혼자 올려두지 마세요. 100% 떨어집니다. 아주 갓난 아기때 기저귀 갈아줄때는 괜찮지만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기저귀도 방바닥에서 갈아주세요. 아기 떨어져서 놀란 엄마 가슴 뭘로도 치료가 안되어요. 어른 침대만 봐도 이가 갈립니다.
    *친구중 아기 엄마들이 없나요? 전 친구들에게 다 빌려왔습니다. 아기 물건 정말 필요는 하지만 쓰는 기간이 너무나 짧고 대부분 비싸기 때문에 저희는 친구들 끼리 돌려쓰고 있답니다. 첫애라 눈살 찌프리실지 몰라도 옷 같은 것도 물려입고요.(삶으면 됩니다.^^)
    *아기 침대 쓰실거면 이불 사지 마세요. 겉싸개를 이불로 쓰고 좀 더워지면 속싸개를 덮고자고 아주 더우면 천 기저귀로 배만 덮고 잡니다.

  • 6. 신유현
    '04.11.13 5:43 AM (211.189.xxx.157)

    1. 아기띠, 슬링, 포대기 중 어떤게 더 유용할까요?
    (근데 슬링이 뭔가요? 말로만 들어보고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전 다 있는데요. 슬링과 아이랑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슬링은 다음까페중에 슬링타임즈로 들어가심 각 회사별로 특징설명되어 있구요. 이건 사용방법을 엄마가 어떻게 숙지하느냐에 따라 선호도가 굉장히 달라집니다. 유아용품회사에서 나오는 아기띠보다 아이랑이나 호사등이 더 편하고 오래쓸수 있어요. 아빠가 키가 크신편이라면 아이랑이 호사보다 낫더군요.

    2. 직장을 다니실거라면 대여보다는 구입이 낫구요. 스펙트라가 소음이 적어서 사용이 간편하실거예요. 아님 아벤트는 수동이라 산후조리후에 사용하셔도 되지요. 전 첫째때는 스펙트라 사용했었는데, 둘째때는 유두가 헐어서 사용못하고 있네요. ^^;

    3. 어차피 세척은 하고 넣어야 하기떔시.. 소독기가 편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전 비젼냄비에 삶았습니다. ^^; 건조기능까지 같이 있는게 좋긴하지만, 가격대비 조금 아깝더군요.

    4. 3월생이시면 여름에 사용하실텐데..휴대용보다는 백일이후에 사용하실수 있는 걸로 고르세요. 맥클라렌도 좋고, 콤비도 괜찮아요. 백화점이나 일반매장에 가셔서 직접 보고 고르세요.
    콤비는 기능에 비해서 가벼운편이고, 맥은 안정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어요.

    5. 전 사용을 안해서..^^;; 주변에 보니까 둘쨰를 고려하지 않으면 대여도 괜찮더군요. 아님 바운서도 알아보세요.

    6. 다들 옷이 압도적이라고 하시는데..전 주변에서 콕콕 찍어서 물어봐서 그냥 장난감으로 개비했습니다. ^^; 그래도 내복이 상당히 많이 들어왓어요.

    7. 배넷저고리는 4~5벌, 내복은 5벌정도로 사용했었구요. 신생아때라 자주 세탁하기떔시 내복은 거의 3벌로 돌려입었어요. 3월생이면 내복입을때가 4월이니..7부내복큰걸로 장만하셔도 될것 같네요.

    8. 앗..저도 해면매트리스인데.. 3년넘은건데, 안바꿨거든요. -_-;;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던데...^^;

    9. 넵..얇은 우주복이 필요합니다. 가을에 입힌다고 너무 큰거 사지 마시구요. 그냥 맞게 입히는게 난것 같아요.

  • 7. 작은아씨
    '04.11.13 6:55 AM (221.140.xxx.212)

    1.직장다니시면 아기 델고 다닐 시간 별로 없으실테니.. 포대기 하나 얻어놓으시고 아이랑 정도면 될것 같네요.
    2.메델라 유축기 써봤는데 좋더군요. 직장에서도 쓰셔야할테니 하나 구입하세요.
    3.세척기에 젖병 씻는건 좀.. 세척기에 들어가는 세제에 산소계표백제? 성분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찜찜하지 않을까요. 스텐소독냄비 있음 편해요.
    4.휴대용은 돌은 지나야 쓸테니.. 맥클라렌 사실거면 이왕이면 테크노 xt 로 하셔요. 둘째도 쓸건데.. 좋은게 좋겠죠..
    5.흔들침대 저도 있었는데 한번도 안 썼지요.
    6.옷이 많더군요.
    7.배냇저고리 두세개면 되지 않을까.. 내복류는 선물이 많이 들어올테니... 봐가면서 준비하세요.
    8.아기침대 .. 질문과는 다른 얘기지만... 작은 침대라면 얼마 못 쓰는것 같아요.
    매트리스 바꿀 필요까지야..
    9.우주복 있으면 외출할때 하나만 입혀도 되고 넘 간편해요.
    두툼한건 필요없겠죠. 삼월아기면요.

  • 8. 행복맘
    '04.11.13 7:38 AM (61.83.xxx.133)

    . 아기띠, 슬링, 포대기 중 어떤게 더 유용할까요?
    - 전 아이랑에 한표..100일 전후까징 슬링도 유용한데 사용방법 몰라 헤매면 무용지물..
    2. 유축기는 메델라, 스펙트라, 아벤트 중 어떤게 좋아요?
    - 모유수유는 의지와 상관없음...나올수도 안 나올수도...
    일단 주변에 빌려보고 계속 모유수유 가능하고 할꺼면 사는게 나음
    스펙트라에 한표(맘119사이트가면 저렴하던데...)
    3. 젖병소독기를 사면 좋아요?
    - 저는 열탕소독기 사용했고 동생은 아벤트전기소독기 사용중...
    편하기는 전기가 더 편하더라구요. 직딩들은 편리함이 최고...(여러 사이트 돌아당기다 보면 싼 사이트 있음. 참고로 위 사이트도 저렴하더군요)
    일반 냄비나 솥등에 아가방같은데 가서 젖병걸게(이름 잘 모름..하얀 거치대같은거) 사서 써도 괜찮음(참고로 1800원 있고 일반젖병용과 아벤트나 닥터브라운처럼 뚱뚱한 젖병용이 따로 있음)
    4. 유모차는 맥클라렌으로 살까 하는데 어떤가요?
    - 동생은 잉글레시나 행사때 샀는데 정말 좋던데요. 맥클라렌보다 견고하고 콤비보단 커서 좋고 정말 바퀴는 끝내줌
    5. 흔들침대는 백일전까지는 유용하다던데
    대여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중고로 살까요?
    - 절대 사지말것, 얼마 쓰지도 못하고(대체로 아기들이 싫어함) 짐만 되고 꼭 필요하다면 어디서 잠시 빌릴것!
    6. 앞서가는 고민이긴 하지만, 선물로 뭐가 많이 들어와요?
    (괜히 그거 기대하고 안샀다가 낭패당하지 않을까요?ㅋㅋ
    아님 콕 집어서 뭐 사달라고 해야 되나요?^^)
    - 내복이 최고 뭐 아님 수유쿠션 기저귀(하기스 1단계등등도 괜찮음)
    7. 배냇저고리나 내의 등은 몇개정도 갖춰놓아야 할까요?
    - 딱 한달 입음. 병원에서 준것포함 3개정도면 적당
    8. 아기침대는 제가 중고를 구입했는데(2년정도 썼다고 들은 거 같아요)
    매트리스를 바꿔야 하나요?(해면 매트리스는 2-3년이면 수명다한다고 들은 듯)
    - 안 써봐서 몰라요. 다들 쓰지않고 짐만 올려두던데...
    9. 3월 초 출산이면 우주복 필요해요?
    - 3월 내내 배넷저고리 4월 부턴 내복(내복은 절대로 75사이즈는 사지말것, 거의 못 입힘...적어서) 별루 필요없을것 같은데...갠적으로 우주뵥 입힌적 별루 없음. 기저귀 갈기 넘 귀찮음.
    그 외에도 도움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멜 쪽지로 주시면 나중에 제가 친구를 위해 정리한 리스트 보내드릴게요.

  • 9. 햄토리
    '04.11.13 8:16 AM (211.170.xxx.155)

    저도 4월 초 출산인데~ 리플들 다 참고해야겠어요.
    참 글구..제 친구가 브라운 귀 체온계는 꼭 사라고 하대요.

  • 10. Chris
    '04.11.13 9:52 AM (61.103.xxx.67)

    1. 슬링만 있는데요. 백일전의 애기는 슬링밖에 못 안거든요. 세워서 안지 못하니까.. 저도 애가 제대로 손타서 유용하게 씁니다. 재우기도 좋아요.. ^^; 안고 돌아다니면 스르르 잡니다.
    마더윙 슬링, 현지슬링, 오렌지슬링, 우리슬링등이 있구요. 홈페이지 가면 사진 있습니다.
    2. 저도 미리 사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조리원에도 있고, 도우미를 부르셔도 업체에서 빌려줍니다. 모유 수유 실패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긴 하지만 주변의 방해(애 잡는다고.--;)도 만만찮구요. 결과적으로 실패한 분들을 많이 봐서요.
    잘 나오신다면 직장 복귀하기 한달전쯤에 구입하셔도 되거든요. 벼룩시장에 종종 나옵니다. 스펙트라를 중고로 구매했는데 괜찮았어요
    3. 전 그냥 냄비로 했어요.. 건조는 뜨거운 물이라서 금방 말라요
    4. 이 건 얻어써서... ^^;
    5. 울 애기는 거기 두면 아주 싫어했습니다. --; 백일이 넘어가니까 오히려 가만히 있네요. 재우는 건 쉽지 않아요. 물소리를 좋아해서 설겆이하면서 흔들어주면 가끔 자긴 해요..
    너무 어린 애기를 흔들어주는 건 불안하니까 두달 넘어서 썼어요. 소아과에 물어봤는데 괜찮다고는 해요. 조리원에서도 울어대는 애기는 흔들침대에 태운다네요
    6. 돈이 제일 많이 들어오던데요. ^^; 옷도 좀.. 내복은 생각만큼 많이 들어오진 않았어요
    7. 배냇저고리는 서너개, 내복도 그 정도 필요한데요. 병원에서 하나는 줍니다.

  • 11. 선우엄마
    '04.11.13 10:12 AM (220.126.xxx.132)

    다른 것은 위의 분들께서 잘 말씀해 주셨고
    저는 구입하고 후회한 것을 이야기 해 드릴께요.
    1. 아기 이불 : 비싸고, 별로 쓰지 못했어요. 집에있는 타월같은 것 써도 충분하구요,
    속싸개도 타월로 대체해도 될 뻔 했어요.
    2. 흔들침대 : 저는 아이 둘다 흔들침대를 싫어해서 결국 친구에게 주었습니다.
    3. 배냇가운 : 배냇저고리 보다 길게 나온 것 있어요. 한번도 안썼답니다.
    4. 턱받이 : 제가 산 것은 하나도 없지만 선물로 많이 들어오는데 별로 잘 쓰이지 않더군요.
    차라리 거즈 손수건이 더 유용했어요.

    지금 생각나는 것은 이 정도고, 제가 산 것은 아니지만 주위에서 유용하게 잘 쓰신 것으로
    --신생아용 카싯
    : 카싯으로 아기바구니로 사용할 수있어서 이것 장만하신 엄마들은 다 추천을 하시더라구요.

  • 12. joy
    '04.11.13 2:19 PM (219.241.xxx.10)

    저두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 13. 보석나무^^
    '04.11.13 4:29 PM (165.229.xxx.6)

    리플 많이들 달아주셨지만, 저도 제 경험 위주로...


    1. 아기띠, 슬링, 포대기 중 어떤게 더 유용할까요?
    아기띠는 비추천, 포대기는 할머니들이 많이 쓰십니다. 직장맘이시면 애 봐주실분이 계실테니 하나 구입하세요. 기왕이면 소재보시고 순면으로 된거 구입하시구요.(유아용품 브랜드 제품 중엔 폴리에스텔도 많습니다.) 가벼운 걸로. 보통 5부 많이들 쓰시는데, 할머니들은 업으면발나온다고 긴것도 찾으세요. 님은 3월 예정이시라니 5부 하심 될거 같네요.
    슬링 - 전 마더윙이랑 현지슬링 썼는데요, 백일이전에는 업는 것도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간다니 슬링도 괜찮아요. 특히 모유 수유하실 경우엔 슬링에 넣어서 하면 손목에 무리도 덜가고 좋지요. 마더윙과 현지가 슬링 중엔 가장 오래되면 인지도가 높은데요, 아이가 어릴수록 마더윙이 편하고 자라면 현지슬링이 더 편하답니다. (현지슬링은 고무밴드가 있어서 아이를 슬리핑 자세로 눕히면 목쪽이 축 늘어지는 경향이 있거든요. 특히 모유 수유시는 조금 불편했어요.) 마더윙은 패딩이 두툼한데, 아이가 어릴땐 참 좋고 자라면 조금 거추장스러워지지요. (대신 패딩을 빼고 쓸고 있음) - 문제는 슬링 사용법을 제대로 배웠느냐인데, 잘 배우시기만 하면 참 유용해요. 대신 돌까지입니다. 그 이후엔 슬링으로 외출이 어려워요.
    아이랑, 아이호사 - 돌때까진 슬링으로 잘 버텼는데, 아이가 무거워지면 슬링은 허리가 아파요. (특히 장시간 외출시) 아이랑이나 호사로 바꿔야 하는데, 아이가 클수록 아이랑이 편하고 슬링대신 어릴때부터 쓰시려면 호사가 편하다고 합니다.


    2. 유축기는 메델라, 스펙트라, 아벤트 중 어떤게 좋아요?
    아벤트는 수동이구요. 메델라와 스펙트라는 전동이죠.
    다들 스펙트라가 좋다고들 하시구요.
    병실에서 메델라 대여용(병원에 비치된) 써봤고, 스펙트라는 친구 출산 후 방문했다가 한번 써봤어요.
    전 중고로(거의 안 쓴 제품) 메델라 휴대용을 구입해서 직장에서 사용했어요. 부피가 적어서 들고다니기는 좋지요.
    개인적인 사용 소감은 메델라는 모터소리가 좀 시끄럽구요.
    건전지 사용하시려면 사용량이 장난 아니므로 아답터로 사용가능하다면 추천입니다.
    그리고 이 아답터가 선이 약한데요.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면 접촉 불량이 잘 됩니다.
    따로 구입하려니 무지 비쌌구요. 전 사용 6개월 이내에 접촉불량이랬더니 교환해주더군요.
    친구가 애 낳아서 거기 갔다가 스펙트라 써봤거든요. 가슴에 닿는 부분이 실리콘이 있어서 부드럽고 좋았는데, 제가 메델라에 익숙해서 그런지 (아님 가슴이 작아서 그런지) 유축이 더 어렵더라구요. 유축은 더 부드럽게 되는거 같았어요.
    전 직장 다니시면 일단 휴대용에 한표 입니다.

    3. 젖병소독기를 사면 좋아요?
    젖병 소독기로 나온 스텐을 샀었는데, 젖병마다 꽂는게 차이가 있거든요. 엔젤젖병이냐 아벤트형이냐..
    아가가 선호하는 젖병도 차이가 있구요.. 울 딸은 신생아실서는 누크 물더니 퇴원 후 젖 먹다가 이거 주니 싫어하더라구요. 아벤트도 딱딱해서 싫어하고..
    친구딸은 아벤트 젖병을 주니 자꾸 먹고 토하고 질질 흘려서 할수 없이 엔젤로 바꿨어요. 바꾸더니 괜찮아지더라는... 그러니 나중에 젖병이 결정되면 그때 적당한거 구입하세요.
    아벤트 쓰게되면 전기 소독기도 구입가능하겠죠? ^^

    4. 유모차는 맥클라렌으로 살까 하는데 어떤가요?
    이것도 종류가 여러개인거 같은데 어떤게 좋아요?
    맥클라렌이 괜찮은데요, 개월수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니 아이가 좀 자라면 그때 고려해 보세요. 어차피 외출할 시기되면 더워서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울 집같은 경우엔 낳자마사 삼륜 조깅스트롤러 샀거든요. 앉혀 놓기만 하면 죽으라고 울어대서 애물단지 되는가 했더니 14개월정도부터는 무지무지 좋아하더라구요. 그러니 외출할 시기가 되어서 고려하셔도 될듯.

    5. 흔들침대
    의사 샘 말로는 천천히 흔들리므로 큰 문제는 없대요.
    저희는 너무 잘 썼어요. 친구가 빌려줘서 썼었는데, 딸래미가 신생아실서 일주일 동안 손을타서리..(병원이나 조리원에 오래 있을수록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자기 전에는 앉기만해도 눈을 딱 뜨고 울어댔거든요. 안고 재우다가 살풋 잠들면 흔들침대에 내려놓고 재웠죠.
    그러니 장만하시면 수동말고 전동으로 하시구요.
    대여보다는 그 가격이면 벼룩시장서 중고로 구입하실수 있어요. 아이 베이비 같은 사이트나 아기엄마들 동호회 보시면 중고 많이 나옵니다. 6만원 정도면 적정가격일거 같아요.
    그리고 흔들침대는 브랜드마다 다르게 나와도 한 회사서 만든답니다. <유아랑>이라고 자체 브랜드도 가지고 있구요. 그러니 아무 브랜드이든 그냥 전동으로 사시면 될거예요. 정상 가격은 16-18만원 정도입니다.


    6. 앞서가는 고민이긴 하지만, 선물로 뭐가 많이 들어와요?
    주로 내의류지요. 많이 들어오면 제때 가셔서 큰 사이즈로 교환해 두세요.
    7. 배냇저고리나 내의 등은 몇개정도 갖춰놓아야 할까요?
    저희는 천기저귀를 써서 간혹 새는 경우도 있었기땜에 배냇저고리 5개, 배냇가운 2개로 백일까지 벼텼어요.

    9. 3월 초 출산이면 우주복 필요해요?
    패딩 우주복을 필요없구요. 외출할때 편하니까 내의같은 우주복 2벌 정도는 준비해두세요.
    이것도 엄마들 따라서 달라 어떤 사람은 편하다고하고, 어떤 엄마들은 불편하다고 하는데, 전 편했어요.

  • 14. 바비공주
    '04.11.15 10:29 AM (203.231.xxx.205)

    저도 내년 4월이 예정이라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카페에서 읽었는데 모유수유할거면 젖병은 사지 말라고 하더군요.
    보리차나 짜놓은 모유 먹일때도 젖병말고 소주잔이나 숟가락으로 떠서 먹이는게 좋다고.
    어려울것 같긴한데 선생님(모유수유 강좌하는) 말씀으론 전혀 어렵지 않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래는 다음카페에 있는 글인데 참고하세요~

    개인적인 생각.. 꼭 필요한 출산준비물 리스트




    .. 첫 아이의 출산..

    모든 것을 다 해주고픈 것이 엄마 마음일 겁니다.



    하지만 사놓고 쓰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것들,

    금방 커버리는 아이 때문에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들이 많지요.



    너무 욕심을 내지 말고 꼭 필요한 것들만 미리 구입하고

    다른 것들은 아이가 태어난 후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구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유축기나 흔들침대 등 고가의 품목이면서

    한시적으로만 사용하는 것들은 대여를 고려해보심도 좋습니다.



    주위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물려쓰거나 얻어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꿔서..

    늘상 집에만 누워 버둥대는 아이에게 잠깐 입고 버릴 고가의 옷,

    고가의 용품들을 사두는 것 보다는

    그 돈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책세트를 사주거나

    아이가 걸어다니고 한참 밖에 잘 다니고 예쁠 때 옷을 사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미리 다 준비를 해놓고 아이를 맞고 싶은 마음이시겠지만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시면 많이 절약하실 수 있을 겁니다. ^^



    [꼭 필요하다 생각되는 출산준비물]

    베넷저고리 3~5벌(병원에서 주는 것 포함)

    속싸개 1개 (병원에서 줄 거예요.)

    젖병 작은 것 2~3개 (이것도 병원에서..)

    분유 한통 (병원에서 주거나 혹은 샘플로 모아둔 것들 사용)

    종이기저귀 200개 (약국에서 구입, 혹은 고가형 크린베베 등 사용)

    기저귀커버,밴드 2~3개

    물티슈

    젖병세정제, 구강세정제

    모빌

    큰수건 3~4개 (방수요,이불 대용)

    양말,손수건 등

    파우더, 기저귀 발진 크림







    ... 제 생각에 꼭 필요한 것들은 저것 뿐인 듯 합니다..너무 간단한가요? ^^;

    실제로 저도 저렇게만 준비를 했습니다. ㅡㅡ;



    젖병은 아벤트가 좋다 누크가 좋다 하여 엄마들이 미리 구입을 하지만

    실제로 제 경우 아벤트를 구입했다가 모유 수유를 주로 해서인지

    꼭지를 빨지 않아 고생을 했습니다. 헌데 누크로 바꿔주니 엄청 잘 빨더군요. ㅡㅡ;

    아벤트가 좋다, 누크가 좋다더라.. 이런거 다~ 소용없습니다.

    일단 애가 빨아야..그게 좋은 겁니다. ^^;;



    분유를 주로 먹이는 아이들은 첫 분유가 중요하고 그 맛에 길들여지면

    바꾸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씨밀락이 특히 바꾸기 힘든데 다른 분유보다 많이 달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처음에야 좋은 것 비싼 것 먹이고 싶으시더라도 경제적인 상황도 고려하셔서

    처음 선택을 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귀의 경우 처음 한두달은 너무 자주 싸기 때문에 천기저귀를 채우기가 힘이 듭니다.

    그만큼 자주 세탁하기 때문에 빨래 하다 지쳐버리죠. ㅡㅡ;

    천기저귀를 쓰리라 욕심 내시는 분들도 처음 한두달은 맘 편히 종이기저귀를 쓰세요.

    약국에서 파는 화이트솜 이런 것들.. 병원에서 쓰는 백조기저귀, 왕자표 기저귀 다

    좋습니다. 하기스에서 나오는 일자형 크린베베는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얼마 못씁니다.

    미리 크린베베를 쓰실 분들은 중형으로 구입하시고 절대로 한팩 이상 구입하지 마세요.

    금방 작아져서 못씁니다.



    [개인적인 생각..하등 필요 없는 것들]

    먼저 원목 침대..

    신생아 때는 거의 못쓰고 방 공간만 차지합니다.

    간단히 생각해보세요.

    새벽에 애가 깨서 웁니다.. 침대에서 애를 꺼냅니다. 안고 젖을 물리거나 분유를 먹입니다.

    그리고 다시 침대에 눕힙니다.. 산후조리 하면서 애 꺼내고 넣다가 몸 망가집니다.. ㅡㅡ;

    그리고 겨울엔 추워서 침대를 사용할 수가 없지요.

    침대 구입은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좀 큰 후에라면 모를까요.



    흔들 침대도 백일 전에는 유용하게 썼습니다. 저는 대여를 해서 썼구요, 어차피

    백일 후에는 애가 너무 커서 침대가 흔들리지도 않더군요..무거워서.. ㅡㅡ;



    보행기도 아이가 좀 큰 후에.. 4개월 정도가 지난 후에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누가 선물 해주겠다고 하면 미리 받아두시구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 살림만도 정말 엄청난 공간을 차지하므로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서 미리 구비해두면 집안 정리가 안됩니다.

    차근차근..아이를 키우시면서 필요한 것들을 그때 그때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불세트.. 저도 십오만원 주고 산거 여직 다락방에서 썩히고 있습니다.

    그냥 여름엔 큰 수건이나 집에 있는 이불로 대체하면 되니 굳이 비싼 돈 주고 살 필요는..



    카시트.. 이거 사놓고 그렇게 잘 쓴다는 집들 별로 못봤습니다.

    사실 애들을 데리고 차 태워 나갈 일이 많은 집이 아니라면,

    엄마가 운전을 하고 시장에 가거나 하는 집이 아니고

    아빠 쉬는 날 어디 놀러가는 정도의 집이라면 너무 서둘러 장만할 필요가 없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애가 목도 못가누는데 카시트 태울 일이 없지요,

    어지간하면 다 안고 타지요,

    애가 좀 커서 8~10개월 무렵에 한참 버둥댈 때

    얌전히 카시트에 혼자 앉아있을 가능성은..?

    카시트 옆자리에 모셔놓고..그 옆에 애 안고 타는 집들 많이 봤습니다..

    얼마간 카시트 없이 생활해보시다가 정 필요하다 싶으시면 그 때 구입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어차피 목도 못가누는 신생아는 불안해서 카시트에 앉힐 수 없으니까요.



    모든 아기용품들은 중고시장이나 카페내 오픈 마켓 등

    중고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경우에도 불필요한 물건들, 다 쓰고 이제 더이상 쓸 일이 없는 물건들이나

    선물 받아놓고 사용치 않은 것들을 중고시장에 내다 팔고

    그돈으로 다른 필요한 것들을 사고 했으니까요.



    물려받음, 대여, 중고 활용 등이 알뜰살뜰 절약의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형편이 좋고 아이를 위해 아깝지 않게 돈을 쓰실 수 있는 분들이시라면

    해주고 싶으신 것 다 해주세요. 저도 형편이 넉넉하다면 그렇게 했을겁니다. ^^;

    출산준비물이 좀 부담된다 싶으시면.. 제 경험 참고하셔서

    꼭 필요한 물품들만 미리 준비해두시고 나중에 아이를 키우면서 천천히 준비하셔도 되요.



    내 아이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은 어느 엄마나 다 똑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품목 비고
    배냇저고리 병원에서 보통 1~2개 주는 것과 별도로 두벌 정도 구입하면 적당합니다.선물로도 많이 들어오지요.
    기념으로 직접 만들어 주고 싶으시다면 '옹아리닷컴'http://www.ongari.com에서
    패키지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종이기저귀 처음 한두달은 자주 싸기 때문에 천기저귀 감당 못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종이기저귀나 기타 일자형 기저귀를 사용하세요.
    기저귀 커버 천기저귀 사용할 경우 구입. 2~3개 정도. 70호는 금방 작아져서 못쓰니 미리 80호를 사서 바느질로
    잠깐 줄여서 쓰다가 애가 크면 바느질 부분을 터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통풍이 안되는 것은
    소변에도 금방 젖기 때문에 통풍용 구멍이 뚫려있는 커버인지 꼭 확인하세요.
    보통 십자수 가게에서 파는 커버는 통풍이 안되 소변에 젖는 것이 많습니다.
    기저귀 밴드 일자형 기저귀 사용시 필요. 2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턱받이 보통은 가제손수건을 사용해도 무방함. 1~3개 정도가 적당. 이유식기에 사용하므로
    미리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손싸개,발싸개 처음 한두달, 손톱을 잘라주지 못할 때 긁힘 방지를 위해 사용. 발싸개는 필요없고 양말로..
    속싸개 잘 때,목욕할 때 사용.처음 한두달만 쓰므로 병원에서 주는 한 개로 버텨도 됨.
    겉싸개 외출할때 쓰고 애 잘 때 덮어주는 이불 대용으로도 쓰나 비싼 가격에 비해 오래,자주 사용하지 못합니다. 처음 한달간 병원에서 나올 때, 병원 갈 때 쓰고는 거의 사용치 않으므로 가급적 구입하지

    말고,점퍼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제손수건 아기 목욕할 때 등등 사용할 일이 많음. 20장 정도 구입.
    내복 신생아기가 지난 2개월 정도 부터 입힘. 3~5벌 정도. 70호는 금방 작아지니 많이 사지 말 것.
    80호 위주로 구입.
    큰우유병 모유수유 예정이라면 병원에서 주는 것만으로 충분. 아기가 크면 필요에 따라 그때 구입하면 됨.
    250ml 젖병으로 신생아 때는 쓸 일이 거의 없고 백일 이후 수유량이 늘었을 때 필요.
    작은 우유병 125ml 신생아 때는 작은 우유병을 쓸 일이 많음. 3~4개 정도 구입.(병원에서 주는 것 포함)
    유축기 첨에는 수동 유축기 쓰고(만원대) 전동 유축기 구입은 그 후에 고려할 것. 미리 비싼 전동 사면 후회할 수도 있으니 한두달 수유를 해본 후에 계속 모유수유를 할 거라면 구입하는 것이 좋고, 중고구입이나 대여도 좋은 방법.
    소독기 세트 굳이 구입하지 않고 냄비에 삶아도 됨.
    분유케이스 처음 외출시에는 샘플로 오는 일회용 포장을 쓰고 나중에 아기가 외출이 가능할 무렵에 구입해도 됨
    젖병세정제 젖병세정제와 유아섬유제,세제, 젖병 솔 등
    구강세정제 유아용 액상 치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일 매일 우유 먹고 입안을 가제수건으로 닦아줄 때 씁니다.
    수유패드 젖이 계속 흐르므로 대줘야 함. 천기저귀를 잘라 쓰는 것도 좋은 방법. 일회용 패드는 가격이 비싸므로 외출시에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집에서는 수건이나 기타 천으로..
    아기욕조 등받이나 그네가 있는 것. 경험으로는 욕조까지도 그렇게 필요는 없음.욕조가 넓다보니 애가 빠질까
    노심초사 하느라.. 개인적으로는.. 다라 짱~
    베이비 샴푸 비싸도 아토피용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고, 하나 사면 거의 돌 때까지 사용함. 첫 한달은 그냥 물로만 씻기고 한달이 지난 후에나 사용하므로 너무 일찍 사두지 않도록 할 것.

    일찍 사두고 썩히면 변질 가능성도 있을 듯..?

    아기가 태어난 후 구입하는 것이 좋음.
    샴푸까지도 필요 없고 바스로 다 해결 가능.

    베이비 오일
    베이비 로션
    베이비 비누
    베이비 파우더
    기저귀 발진크림 너무 자주 발라주지 않도록 하며 하나 정도 구비해두는 것이 좋음.
    아기요,이불 굳이 이불을 따로 구입하지 말고 집에 있는 담요나 큰수건 등으로 대체 가능.
    예산이 적다면 구입하지 않아도 됨.저도 15만원 주고 산 이불세트..

    아직도 다락에서 썩히고 있지요..ㅠㅠ

    방수요 처음 한달간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으나..경험상 역시 필요없음.

    큰수건을 깔아 두는 것으로 대체 가능.

    베개 좁쌀베개,짱구베개. 신생아 때는 베개가 높아서 수건을 접어 받쳐 줌
    체온계 저는 약국에서 파는 오천원 짜리 디지털 체온계를 사용합니다.

    귀체온계가 너무 고가인 것이 부담이 되죠디지털 체온계로도 충분히 체온을 잴 수 있습니다만,

    아이가 좀 커서 7~8개월 쯤 되면 체온 잴 때 가만히있지를 않지요..그래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디지털로 재보고 열이 좀 있다 싶으면 병원 가서 귀체온계로 재면 되겠죠? ^^;


    슬링, 아기띠 캐리어는 아기가 목을 가누고 좀 큰 후에, 아기가 무거울 때..필요하다면 돌 이후에 구입하는게 좋지만 요즘은 캐리어를 잘 안쓰는 듯 합니다. 아이가 뒤에 있고 짐짝처럼 매달려있으니 불안한 마음이 생겨서 그런 듯.. 슬링은 신생아 때 몸에 착 달라붙기 때문에 편하고,아기띠는 아이가 좀 크면 무게 때문에 늘어져 힘을 많이 받습니다. 아이랑 등도 많이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이것도
    너무 서둘러 구입하지 마시고 사용기 등을 참고하셔서 내게 맞는 것을 구입하도록 하세요.
    유모차 디럭스형과 휴대용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처음 한두달은 사용치 못합니다.

    아무래도 애가 어리다보니 직접 안고 있는 것이 마음이 편하니까요. 디럭스형은 엄마 혼자 쓰기에 무거울 수도 있으니 잘 사용치 못하고 나중에 휴대용을 하나 더 구입하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유모차를 쓸 일이 많지 않을 것 같다 싶으면 중저가의 유모차를 구입해서 후에 휴대용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비싼 물건이니..선물로 받도록 주위 사람들을 꼬셔보세요. ^^;

    면봉 한통 정도면 충분합니다.
    손톱깎이 대부분 가위보다는 손톱깎이가 편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 한두달 손톱이 연할 때는
    엄마 손톱으로 눌러서 잘라주고 뜯어내줄 수 있고, 그 후에는 손톱 날이 바깥으로 나와있는 것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물티슈 쓸 일이 많으니 한번에 대량으로 구입해두는 것이 가격절약 방법이겠죠.
    코흡입기 전 이거 구입하지 않고도 잘 키웠습니다.. ㅡ.ㅡ 코밑에 물 묻혀준 후에 면봉으로 처리.. 엄마 입으로 불어서 꺼내주는 저가형도 출산용품점,약국 등에 가면 있습니다.
    산후복대 출산 후 약 2주 정도 붓기가 빠지면 사용하도록 합니다. 답답하긴 하지만 확실히 한 것과 안한 것..배 들어가는 것이 다르더군요. 가격은 만원대.
    모빌 신생아 때는 흑백모빌이 좋다고 하지요. 주위사람 꼬셔서 선물로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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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말 쓰기

    쌤쌤(200404.. 좋은정보네요. 참고하여 출산준비해야겠어요. 저는 걍 물려받을생각으로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네요.. 정말 필요한것만 구입하는 현명한 엄마가 될래요~ ^^ [2004/02/13]

    예비 맘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겠아여 [2004/02/13]

    야마리 슬링은 신생아때 부터 아주 유용하게 써네여.. 하지만 아가가 10키로 넘어가면서.... 못씁니다 그리고 전 직장맘인데요 건조까지 되는 전기 소독기 어제 구입했네요 아가가 돌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몸에 골병만 들고 내가 뭐하러 그랬나 싶네요.... 전기 소독기도 편한듯하네요 [2004/02/13]

    윤서맘(3.22.. 정말 알뜰한 정보임니다 ^^ 잘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2004/02/13]

    랑맘 엄청 도움 많이 됐어요.... 고맙습니다. 출산 준비물 때문에 고민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2004/02/13]

    봉구맘 (04... 이제 슬슬 준비해볼까? 하고 마음먹고는 있었지만 막상 뭘 준비해야하나 걱정부터 앞섰는데.... 정말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02/13]

    곰순엄마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원하던 정보였어요~ ^^ [2004/02/13]

    물봉숭아5.2.. 정보 고맙습니다. 정리가 한눈에되네요. [2004/02/13]

    곰돌이~(04... 완죤 출산용품 백과사전 같네여..ㅋㅋ 정리 확실히 됐습니다. 복 받으세여...~~~^^ [2004/02/13]

    silverlain.. 감사감사 [2004/02/14]

    사랑해 아가.. 뭘 어찌 준비해야할지 잘모르고 있었는데... 님때문에 많은 도움이 됐네여...^^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2004/02/14]

    4월초예정 진짜 다 맞는말이다 [2004/02/15]

    우주처럼 와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한 정보네여^^ [2004/02/15]

    아쉬람3월14.. ^^ 제 생각과 일치한 정보였어요. 출산준비물(체온계빼고) 99,000원 정도 들었거든요. 이 정보를 보기전까지는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조금 염려되었는데, 한결 든든해졌어요 [2004/02/16]

    몽이맘(4/26.. 정말 고민 마니 했는데....감사합니다. [2004/02/16]

    신랑사랑 저도 감사,감사!! 알뜰하게 이제부터 준비해야겠어요.여유가 없어 많이 준비하지 않으려다보니 아가한테 미안했는데 그런생각말아야겠어요. [2004/02/16]

    4월출산 저에게도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04/02/18]

    당근이조아..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휴~~~~~`` 그런데 벌써 다 장만을 해서 진작 보고 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님의 글 보고 필요없는것은 환불하고 잘못 산것은 다른걸로 교체해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2004/02/18]

    내년에 아가.. 한참 고민했는데 ... 좋은정보입니다 ^^ 꼭 필요한것만 사고 조금크면 이쁜옷 좋은책 사줘야 겠어요 ^^ [2004/02/19]

    베이비모니... 베이비모니터로 애기를 키워보세요..저희 둘째까지 베이비모니터로 키우고 있어요.. 참 유용합니다. [2004/02/21]

    봄이오면 저두 5월이면 엄마가 되거든요. 뭔가를 준비해야 될 것 같은데..넘 막막했는데.......정말 많은 도움 얻은것 같아요. [2004/02/24]

    뽀야뽀야 이제 슬슬 준비해야 하는데..리스트를 보니까 많은 정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참고해야 겠어요..^^ [2004/02/24]

    이여사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불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걱정했는데 안사도 되겠네여 큰 수건 으로 대처해야할듯 [2004/02/25]

    콘칲.. 전 카시트는 강추인데-주위에서 있어도 안쓰는 맘있던데 전 가까운데 가도 이거 없음 못가요~~불안해서요~주행할땐 얌전한데 신호대기로 정차해있으면 답답하다고 막 울어도 걍 무시해버려요. 안전을 위해서요.글구 전 여유가 있음 공기청정기 하나 사고 싶어요. 쿠쿠!! 돈 모아야징~~ [2004/02/27]

    가람아빠 역시 우린20만원 정도 사고도 많이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우리가 과용했네요!!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라미엄마 복받을꾸에요!! [2004/03/03]

    빵긋빵긋^^.. 마니 도움이 됐어요. 근데 혹시, 기저귀 가방은 필요없나요? 괜히, 구입한듯 해서요. [2004/03/05]

    짱구사랑 기저귀 가방 필요한데요..^^ [2004/03/11]

    freekyyo2 정말 생각만해두 비용이 너무들까바 걱정했는데...너무 저렴하고 이렇게 좋은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해용...ㅎㅎ [2004/03/14]

    하늘바라기.. 퍼갈께요~ ^^ [2004/03/16]

    튼튼이맘(04.. 저도 이제 슬슬 준비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4/03/18]

    금산 채연맘 종합병원에서 아기를 낳았는데 아무것도 안주더군요 배냇저고리, 속싸개, 분유, 우유병 ... 더 당황했던건 퇴원하는날 아이가 입고 있던 병원용 배냇저고리도 벗어주고 가라고 해서 울 아가 완죤히 알몸으로 속싸개와 겉싸개에 싸여서 쫓겨 날뻔하는 일도 있었답니다. 미리 알아보세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하세요 [2004/03/19]

    누룽지 유용한 정보 넘 감사해요~ [2004/03/21]

    happy또또fa.. 제 주위에선 다들 100만원 넘어들었다던데...정말 알뜰하시네요~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근데 제 생각엔 이불셋트는 필요할듯한데.. 하나 사두면 둘째때까지도 쓰구 걍 집에서 쓰는 이불을 쓰기엔 좀 그렇더라구요 젖병소독기두 있으면 편리할듯해요 이런것들은 굳이 좋은거 안사두 걍 인터넷 이용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2004/03/21]

    장미와안개.. 님아 정보 감솨염..잘 보구가염^^ [2004/03/21]

    요비루 이제 7개월째 되는 예비맘인데...정보..많은도움이 되는듯합니다... [2004/03/24]

    망가진자유... 생각보다준비할게 너무많네요..벌써부터 걱정이에요.어쨓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고마워요 [2004/03/25]

    영.호맘 맞아요. 다 필요 없어요. 저도 저정도로 사서 아이들 다 키웠어요..배넷저고리도 며칠 못써요. 그냥 내복입혀서 키웠어요. 손발싸개도 필요 없구요. [2004/03/31]

    흰우유(대언.. 어? 난 카시트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빨리안산게 너무 후회스러울 정도로 ^^ 오히려 안고타면 가만안있고 카시트에 앉히면 자기자리인줄 알던데... [2004/04/02]

    73곰자 카시트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길을 들여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안고 타는것, 앞자리에 태우는 것 등은 너무 위험합니다. [2004/04/03]

    뽀뽀엄마 카시트 잘 쓰고 있습니다. 안 잘때 카시트에 태우고 흔들어주기도 하거든요. 안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리스트 잘 봤습니다. [2004/04/06]

    알바알토 카시트 꼭 있어야해요..안고 타는거는 정말 위험합니다..여기 프랑스에서는 카시트에 아기를 안태우고 안으면 벌금 물어요..이곳은 전부 카시트에 태운답니다.. [2004/04/06]

    빈엄마 미국도 그래여~ [2004/04/08]

    홍민호맘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모유수유하실거면 수유 쿠션 사세요.. 싼거말고.. 좋은걸로요.. 정말 편하답니다.. 안쓰던 사람은 모르지만 써보면 없음 힘들어여... 젖이 적으면 1시간 정도 물고 있기도 전 2시간도.. 전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2004/04/13]

    태호맘 어느맘이 출산준비물에 꼬리글 달자고 하셔서 생각났는데요, 물건은 아니지만 모유수유공부를 해두면 어떨까요? 실제 해보니 쉽지는 않더라구요. 알아두면 좋으니 모유공부도 권합니당. ^^ [2004/04/14]

    홍민호맘 애 낳기 전에 유선 발달 운동 많이 하세요.. 모유양에 차이가 나더라구요... [2004/04/17]

    artlike 정말 살림 잘 하겠네요 글 쓰신분. 전 개인 적으로 애기 용품 은 뭐든 있으면 편하게 유용 하게 키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애기침대도 유용하게 잘 사용 하고 귀체온계도 넘 편하고 좋고 욕조 겉싸개 유축기 등 등 모두 유용 하게 잘 사용 한답니다 정말 제가 넘 편하지요 형편 되시고 고생 덜 하고 [2004/04/18]

    artlike 편하게 키우고 싶으면 적당 선 에서구입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2004/04/18]

    artlike 참 소독기 건조까지 다 되고 넘 좋아요... [2004/04/18]

    km100 어휴어휴... 유익한 정보네요 [2004/04/19]

    여우꼬리(7... 위의 어떤분의 꼬리 말처럼 종합병원에서 아무것도 안 주나요?사실 개인 병원보다 서비스가 나쁘다는건 알지만....경험있으신분 좀 알 려주세요..전 파티마 병원 다니느데.. [2004/04/19]

    피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바라던 정보였어요.. 행복하세요. [2004/04/20]

    PrettySue 정말 좋네요... 이제 5개월이지만 뭘 사야하는지 고민고민...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햇는데.. 정말 유익한 정보에 감사합니다 [2004/04/20]

    버미댁 우선, 천기저귀인지 종이기저귀인지를 먼저 결정하고 나머지것을 선택하세요, 전 기저귀커버, 밴드 하나도 안썼어요. 글구 턱받이는 나중에 이유시기 먹을때 비닐로 된것 있어요. 그걸로 2개쯤이면 충분하고요, 귀체온계는 꼭 필요합니다.. 그것도 좋은걸로,, 싼것은 비닐이 금방 찢어 집니다. 아가는 열이 가장 무서운데 [2004/04/26]

    버미댁 아가 체온을 정확히 잰다는 것은 쉽지 않거든요. 분유수유 할 거면 일년도 넘게 쓸건데 소독기 있으면 좋습니다. 천기저귀도 10개정도 있으면 유용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이불 커버로 좋고 수유할때 아가 목 받쳐주면 땀 흡수해서 좋고, 속싸개 대신 유용하고 목욕후 타올로도 좋습니다. 카시트는 처음부터 습관이 중요히요 [2004/04/26]

    럭키맘(*;11.. 좋은 내용이라ㅡ저도 퍼가서 널리 알릴께요 [2004/04/28]

    빨강 리본 와~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6개월 되어가거든요... 슬슬 사면서 임신의 기쁨을 만끽하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2004/05/01]

    지호맘(2003.. 애를 안고타는건 만약 사고가 났을시 애가 엄마의 에어백역할을 하는거란거 왜 모르실까... 카시트에 대한 내용을 읽다 정말 너무 모르는 분같아서 쩌금 답답합니다. [2004/05/11]

    비니^^ 너무 잘봤씀당~ 감사해요~ [2004/05/15]

    신가영(12/6.. 설마 카시트의 역할을 몰라서 그랬겠어요...... 에어백역할 어쩌구 하신거는 넘 심한 말이네요.... 글케 표현안해도 될것 같은데... 라미님......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2004/05/16]

    정주희 만약 사고가 났을시..엄마가 안고 있는게 더 위험한 건지 모르시는거 같군요..엄마가 에어백이라뇨...그럼 둘다 큰일 납니다.. 카시트는 습관이 중요합니다..아기가 어릴때 부터 습관을 잘 들여야 하는것 같아요..물론 엄마가 자동차를 타고 많이 안 다니시는 분들은 필요가 없겠지만.. [2004/05/17]

    정주희 아기가 차를 탈때는 반드시 카시트에 앉혀야 합니다..상식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4/05/17]

    복덩이아빠.. 엄청난 꼬리말이내요...저는 이거 엑셀로 옮겨서 프린트 했음니다...이거보면서 준비물 구입하면 정말 유용하겠내요... 라미님 긴 글 남겨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2004/05/17]

    행복이란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4/05/18]

    투돌이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 [2004/05/18]

    신비준 맘 그러게요...카시트는 정말 중요한데요.. 저도 좀 늦게 태우기 시작해서(10개월 넘어서) 안 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냥 안고 있을때는 버둥거리면서 때 쓰던 아이가 아주 잘 타고 얌전히 앉아있답니다. 오히려 진작 태우면 저도 편하고 좋았을걸 하고 후회도 한답니다. [2004/05/21]

    처리맘 잘봤슴다~~ 감사~~ [2004/06/13]

    복땡이엄마(..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2004/06/17]

    智慧 지금부터 출산준비물 살려구하는데 좋은 정보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 꿉뻒^^* [2004/06/22]

    아네스(11.1.. 정말 좋은 정보네여... [2004/06/23]

    안나수이~~.. 좋은 정보네요...저도 몰라서 여기 가입하게 됐거든요...ㅎㅎ 감사합니다..^^* [2004/06/23]

    따오기 출산준비때문에 고민많이했는데 정보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2004/06/29]

    ♥행복한 광.. 어떻게 해야하나 무지 고민했었는데 정말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무지 무지 많은 참고 합니다. [2004/07/10]

    쑥쑥이~ 이제 슬슬 출산준비 할려구 하는데여..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저두 웬만하면 꼭 필요한것만 살려구여..ㅋㅋ [2004/07/14]

    lih0306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2004/07/15]

    estherdeep.. 카시트는... 태어나자 마자는 아기바구니에 적응시키고, 다음에 카시트를 이용해 주시면 아기 안전에 무엇보다 좋고 엄마도 아주 편안해 진답니다. [2004/07/19]

    ★테크노마...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저는 초보예비맘이라 뭘준비해야할지 잘몰랐었는데.. 감사합니다...꾸벅...^^* [2004/07/27]

    olive™ 메모하느라 정신없네요^^;; [2004/07/29]

    딸기네맘 전 애기침대 잘썼는데요.. 어른침대에 붙여서 바로 옆에서 누워서 젖물려놓고 자고(문 열어놓으면되니깐..) 암튼 전 잘 썼습니다. 그리고 유축기는 그냥 대여로.. 수동 손목아픕니다. 목욕의자는 초보엄마에겐 꼭 필요한거같아요.. 유모차도 엄청 잘썼습니다. 휴대용은 6개월정도 되어야 탈수 있는거 아닌가요? 도움되시길. [2004/07/30]

    ★IRIS(기현.. 카시트 , 아기 식탁,,, 등은 어렸을때부터 사용해줘야 한다 하데요. 좀 크면 답답하니까 버둥대고... 울아가 3개월넘어부터 사용했는데 지금은 7개월... 차 타면 어련히 카시트에 앉으려고 합니다. 앉자마자 창밖보며 있구요... 자기자리인줄 알고.... 안전을 위해서는 카시트 꼭 사용하셔야 합니다... [2004/08/05]

    10월예비맘... 좋은정보 넘 감사합니다. [2004/08/12]

    2월의 둥이... 저는 쌍둥이 예비맘 인데요..지금 써주신걸 2배로 해야하는지요?? 정보를 얻어서 좋긴한데,다들 쌍둥이는 어찌 준비 해야하는지 정보가 잘 없더라구요.. 그래도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것들 도운주셔서 감사합니다..프린트 해놓을려구요.. [2004/08/12]

    MJOY ^^ 넘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여...막막하기만 햇는데..정리가 짝 되네여.... 행복하세여~~ [2004/08/14]

    천사규민 많은분들이 출산용품점가서 한꺼번에 뽑은 품목을 사시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요..그러면 가격이 비싼것도 엉겁결에 사게되는것같아요..전 꼭 필요하다싶은것만 뽑아서 저렴한 출산용품점에서 샀는데 나중에 인터넷에서보니 가격차가 그래도많이 나더라구.. 하나하나씩 시간날때 인터넷으로 가격비교해보고 천천히 장만! [2004/08/15]

    sue(수) 카시트는 꼭 있어야 합니다..습관만 들면 훨씬 편하니까요. 안고탔을때 사고나면 얼마나 위험한데요. 우리가 안전벨트 메듯이 아이들은 꼭 카시트에 앉혀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국에선 애낳고 퇴원할때 카시트 준비안되있음 퇴원안신답니다.. [2004/08/16]

    건강이어매.. 그렇지 않아도 오늘 신랑이랑 견적내다 우울해서 기분이 말이 아니었는데 이 글 보니까 힘나네요 넘 고맙습니다~ [2004/08/16]

    핸썸보이2 ㄳ [2004/08/17]

    초록빛세상.. 유익한 정보 감사~ 많은 도움 되었네여^^* [2004/08/19]

    아가짱~ 아직 아가가 태어나진 않았지만...카시트는 꼭 사서 아기에게 습관을 드릴라고요...우리 나라어머님들 안전 불감증....동네 내보낼때...아이들 자전거나 인라인탈때...헬멧이나 안전장구 하고 타는 애들 거의 못봤습니다. 그건 엄마 하기 나름인데...법적으로도 아이에게 보호장구를 안하면 사고시 해택을 못받으니 주의! [2004/08/23]

    아가짱~ 모 이런글 보구 너두 애키워바라 그게 되나...그러실수 있지만...이제부터라도 우리가 아이들 안전장구를 챙기는 습관을 들여서 헬멧쓴애가 창피받는 세상은 만들지 맙시다...개인적으로 스포츠 특히 스키 보드를 즐기는데 절대 헬멧, 보호대 합니다. 애고 어른이고 안전은 미리 미리 챙겨야 합니다... [2004/08/23]

    미나이뽀 카시트 얘기는 이제 그만 하죠... 알만한 엄마들은 다 알아들었을 거 같은데.. 안전이야 백번 강조해도 모자람은 없겠지만.. 이제 다 알아들었을만하니... 그리고 조언주시는 님들.. 먼저 글 올리신 님께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쯤은 하고 덧붙이거나 조언 주시는게 어떨지... ^^; [2004/08/26]

    희야나라 정말 유용하네요,,,,나중에 살때 적어가야하겠어요...조언 감사해요 [2004/08/28]

    dmdm 정말 살림꾼이신거 같군여.....내용내용 마다 알뜰~살뜰~ 저두 첫아이라 어떻게 구입계획을 세워야 할지 몰랐는데 님이 올리신거 보구 참고 하면 되겠다 싶네염~ 근데....형편이 닥쳐준다면 이것저것 죄다~~~~^^;; 글구 전 퀼트를 쬐금 배워서....울 아기 이불은 만들었구염 .....턱받이 제가 만들어 줄려구염~~ [2004/08/30]

    dmdm 여건이 되면 가제 손수건도 만들고....베넷저고리두.... 손싸개 발싸개.....흐흐~~~다 만들어 보구 싶네염... [2004/08/30]

    예쁜채은맘..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 경험으로 가제수건은 굳이 살 필요는 없구요 아가용품 살때마다 몇장씩 공짜로 얻어두면 돼요. 나중에 모이면 20장이상 되거든요. 또 손싸개 발싸개도 필요없을 듯해요. 엄마가 조금만 신경써서 손발톱을 잘 잘라주시면. 아가가 손을 많이 움직일수록 두되발달에 좋데요. [2004/09/04]

    예쁜채은맘.. 게다가 꽁꽁 싸매두면 아기가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입장바꿔 생각해봤어요. ^ ^ 물티슈 : 전 솜으로 만들어서 썼어요. 길게 컷된 솜을 손가락 두세마디 정도 길이로 잘라서 생수끓여서 식힌물에 적셔 보관용기에 담아서 썼어요. 화학성분 염려없고, 솜이라 부드럽고 ,1봉지사면 3개월이상 쓰거든요 [2004/09/04]

    사랑이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내년 3월 예정맘이라 몰 준비해야하나 걱정만하고 있지.. 도대체 모가 필요한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 얻어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2004/09/06]

    우수경 저도 첫아이고 주변에 물어볼 곳이 없어 어쩌나 무척 난감했는데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 [2004/09/06]

    안개플라워.. 놀라워요 놀라워요~~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아이라 뭐든 다 해주고 싶었는데` 사실 재정이나 형편 생각해서는 잘못된 생각인것 같네요*^^* 카시트는 오늘 구입했지만- 나머지는 이 리스트 보고선 잘 따져보고 사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당ㅎㅎㅎㅎ [2004/09/08]

    도모에 도움많이 되네요.. [2004/09/10]

    활력엄마 멋져요.여기 보면서 더욱 저렴하게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04/09/10]

    멀더와스컬... 이 글 보구 있으니깐 꼭 울 집에 애기 있는 거 같애요.. 나두 빨랑 애기 낳고 싶다. [2004/09/15]

    김미여니 윽 어머나 이글 왜 미리 읽지 않았을까요 오늘 이불 세트 구입했는데 ㅠ.ㅠ 세상에나~~~~~ [2004/09/20]

    향기와아름... 감사합니다... [2004/09/25]

    민이 맘 너무 좋은 정보를 주셨네요!! 안그래도 초보엄마라서...특히 이불세트 구입을두고 많이 고민했는뎅!!! [2004/10/04]

    맘마곰11.23 아는 애 엄마 통해서 이것저것 받기도 하고, 꼭 필요한것들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간단히 정리된 이글을 보니 넘 좋네요.... [2004/10/05]

    에거거 저도 이글 읽고 간추려서 ..이번주 토요일날 출산용품 준비하러 가요~~ 원래 감사하다는말 몇일전에 쓰고 싶었는데..ㅋㅋ승급이 안되서~~~암튼 이래저래 필요없는거 추리고 나니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을것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2004/10/06]

    윤서사랑♡.. 모유먹이실 계획이시면 젖병이나 분유는 필요없지요. [2004/10/07]

    키위바 너무 좋은정보 ㄳ해요.. 초보엄마라 잘몰라서 허둥대고있었는데 헤헤 이불셋트가 넘고가라 못사궁ㅜㅜ.. 집에 작은 담요가 없어서 이불집에서 만원 이만원하는 조그만 담요 사올려고요..그렇게해도 좋을듯해서..사와서 세탁해야겠져..^^ [2004/10/09]

    라도와상도.. 저두 병원에서 퇴원할때 아이 입힌 베넷저고리와 분유 400g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 주던데요. 젖병도, 속싸개두요. 저두 이래저래 얻고 해서 출산준비물 5만원선에서 다 해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카시트는 나중에 샀어요. 연년생을 가져서 꼭 사야겠더라구요. 안전을 위해서도 그렇고, 정말 편하더라구요. 10개월 아가 [2004/10/10]

    즐거운아기... 종이기저귀 쓰실거면 방수요 전혀 필요없어요, [2004/10/12]

    soon ^^; 이번주에 출산 용품 구입 계획하고 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 됐습니다... 오늘 첨으로 글 남깁니다...님에게도 행운이 있길 빕니다...그동안 등업이 안됐어서 글을 못 남겼었거든요..... [2004/10/12]

    dear_you 정말 좋은 정보네요..뭘 사야 할지 진짜 모르겟더라구요. [2004/10/13]

    현빈♡12.31 진짜로 고생 많으셨어요.. 12.31예정이라서 이제 슬슬 준비하려고 했는데,,천천히 비교해가며 구매해야겠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2004/10/13]

    아찌아빠12... 정보,정말 유용하게 잘 읽었습니다. 어제부터 목록준비중이라 고민이 꽤 많이 되던데,이걸 읽고 나니 한 방에 해결된 듯한 그런기분이 드네요^^ 감솨해요^^ [2004/10/14]

    케모마일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감사해요 [2004/10/22]

    아가사랑행... 정말 유용해요.. 언넝 적어두고,, 준비 들어가야겠어요..^^ [2004/10/23]

    velvet 전 보험아주머닐 통해 아기용품일체를 선물받았었는데, 주신 정보를 참고해서 불필용품을 카시트나 다른 것으로 교환하려고 해요. 이렇게 좋은 정보를 공유할수있다는게 넘 기뻐요. 그리고 천기저귀를 함들어올때 그 흰천으로 만든맘들도 많이 봤는데, 전 만들어 주실분이 없어서 세탁소에 맡기려했는데 그 돈이 더비쌀듯 [2004/10/23]

    큐트베베 저도 이거보고 구입했었는데..사실 저한텐 필요없는것과 필요한것이 약간 틀리네요 ^^;; [2004/10/24]

    진쭉이 예비맘 8개월이라 출산준비해야 하는데 유용한정보 넘넘 감사합니당^^ [2004/10/25]

    은아랑호야... 정보 감사 감사 ^^ [2004/10/25]

    쩡아는 예비.. 정말 굿입니당~~ ^^ 12월중순이 출산예정인데.. 이 자료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용.. ^___^ [2004/10/30]

    용쥬니어 저두 12월 중순이 출산예정이라.. 한참 출산준비물에 눈이 가고 있었는데.. 읽으면서.. 아..그렇구나.. 감탄이 절로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함돠. [2004/10/31]

    oO시야Oo 슬링이랑 차있으시면 카시트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신생아때 아기도 중요하지만 산후조리도 중요하니까요 슬링은 외출용품이 아니라 신생아때는 필수품으로 보여져요 애기 그냥 안아주면 손목 장난 아니게 아프잖아요 [2004/11/05]

    박새아 꼭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출산준비를 위해서 할인매장등 여러곳 알아보고 고민했는데..너무 속이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2004/11/06]

    케이원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 또 감사합니다! [2004/11/07]

    행구공쥬(1... 유용한 정보 잘 보고가요...후딱 적어갑니당~고마어여~~ [2004/11/07]

    허니이 오우~정말 유익한 정보네요~쓸데없이 사놓고 안쓰느것보다 이렇게 필요한것만 구입할수 있는 기준이 있으니 맘이 훨~편합니다~ 안그래도 무얼 사야 하고~어째야 할까 고민이었는뎅~^^;;; 감사해요~~ [2004/11/08]

    돌고래맘 이제 8개월에 접어들어 아기용품을 준비를 해야하는데 ... 뭘 사야할지 막막했어요. 그런데 여기 보니깐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꼭 필요한 것만 사서 유용하게 잘 사용할께요. 감사합니다 ... *^^* [2004/11/10]

    최강예비엄... 저도 짐 출산준비에 머리가아팠는데 님의 말씀에 너무 기분이좋고 유용하게 사용해야 겠어요 [2004/11/12]

    예비엄마! 강추!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2004/11/12]

    깜짝77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4/11/12]

    발목사랑 2월이 예정일인데여. 출산용품 때문에 정말 막막했었는데 속이다 후련하네여.. 그리고 꼬리다신 분들에 의견도 저에겐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됐습니다. 이글 올리신분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여 당신에 알뜰함에 박수를 보내구 싶네여.. 예쁜딸 낳아서 지혜롭게 잘키울수 있을꺼 같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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