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셨지요. 드디어 치즈가...

[여진이 아빠]

제 상업적인 글로 인한 폐가 되지 않을까해서
눈팅만하고 소식 없이 살았습니다.^^;
그래도 전에도 치즈때문에 전화주신 분들이 많고
주문하시면서 자주 제 홈피에 들어오지 못하니
치즈판매시작하면 여기에 게시물이라도 하나 올려서
귀뜸해달라는 분들이 많아서
다른 분들께 실례가 됨을 알면서도 글을 올립니다.

다음 주부터 스트링치즈를
전에 항상보내던 그 박스에 담아서 보냄니다.
요구르트 9개가 부담스러웠던 분들
요구르트와 치즈를 갯수를 선택할수 있게 했습니다.
자세한 것은 제 홈페이지에서 보세요.

고맙습니다.
20000

[달구네]

지반번 보내주신 맛보기 치즈군요.
음...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치즈1개의 양이 얼만큼인가요? 홈페이지를 봐도 몰겠고...

[여진이 아빠]

허걱 벌써 리플이...^^;
글쓰고 나서 수정할게 있나 보고 있는데... 정말 빠르군요.
위의 라벨 디자인을 보면 120g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보통 보내드렸던 정도의 양입니다.
양을 맞추기위해 굵기와 길이에 대한
연습을 했습니다
라벨도 많은 분들이 추천했던 디자인을 골랐는데
귀퉁이는 잘라서 팔각형이 되게 했습니다.
박스를 예쁜 팔각형으로 만들었거든요.

[치즈]

아이고...놀라 자빠졌잖아요.ㅋㅋㅋ
치즈가 어쨌다고???? 하고요.ㅎㅎㅎ

홈페이지 가볼께요.......치즈가 드뎌 어찌했는지 보러요,^^*

[헤스티아]

호호 치즈님!! 넘 재미있어요....
채칼도 비싸다고 안 사는데,,, 이거,,아무래도 사게될 거 같아요.....-.-;;;

[오호]

~~~이거 엄청 맛있어 보여요
저 치즈 별로 안 좋아하지만 한 번 구입해야 겠어요
맛있다던 요구르트도 먹어보고^^

[엘리사벳]

저두 먹어 봤어요.
받자 마자 우리 가족들 하나씩 들고 죽죽 찢어 먹느라
바밨다니깐요.

[champlain]

ㅎㅎㅎ 저도 치즈님께 무슨 일이 있으신 줄 알고 들어와 봤지요..^ ^

[지나가다]

디자인 전공인데 디자인이 너무 아쉽군요. 치즈는 맛있어 보이는데..
막 고쳐주고 싶다..
폰트, 자간, 글씨색상, 바코드 크기, 정렬 등...

[여진이 아빠]

참고로 저거 디자인한 후배녀석
화학공학과 출신입니다. 에고...
서투른거 다 뽀록나는군요.
아는 사람이 볼까 무섭다는.....
코치좀 해주세요^^;

[경빈마마]

여진이 아빠님 많이 많이 바쁘셨군요..
대박나세요.
지나가다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전 눈팅족인데요.
치즈님 아이디를 많이 봐온 탓에 ........
치즈님이 아기 낳았다고 남편이 소식 올리는 줄 알았어요.

여진이 아빠님 부자 되세요!!

[겨란]

으하하핫 치즈님 아기 어떡하면 좋아요!!!

먹어보세 낙안치즈~

[지나가다]

밑에 폰트는 고딕체로 해주시구요. 제품명 있는 부분...
그리고 글자사이에 자간이라고 있거든요. 글자간 사이를 조금 좁혀주는거에요.
바코드가 너무 커요. 맛난 치즈그림이 잘 보이지 않잖아요.
바코드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결따라 손으로 찢어주세요랑 맞쳐주시면 좋겠어요.
화학공학과 치곤 잘했네요. ^^
색상선택도 잘했고.
강조하고싶은게 스트링이라면 그것만 좀 진한색상으로 해도 괜찮아요.
폰트크기도 더 커도 괜찮고.
사진도 좀 선명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넘 주제 넘은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패키지가 어떻든 82식구들은 사먹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