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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컴백했는데...
여전히 단아하게 이뿌고
세월이...비켜간 듯한...
배아파여 ㅠ.ㅠ
근데...내 가슴이 왜이리 설레이는지
드라마 열씸히 봐야쥐 ㅎㅎ
1. 고미
'04.11.9 4:08 PM (61.111.xxx.89)오늘 친구들이랑 등산 갔다가 오면서 고현정 얘기 했어요.
드라마 시작이 내년 1월이라죠?
근데 벌써부터 기대된다고들..
꼭 본다고 그러더군요.
고현정이 대단하긴 한가봐요.
쵸콜릿님 안녕하시죠?
저도 무사...아니 몸살 나서 며칠 아팠죠....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건강 조심하세요.2. 헤르미온느
'04.11.9 4:28 PM (210.206.xxx.171)아, 저도 고현정 넘 좋아해요...
아까운 인재라구 생각해요...복귀해서 환영^^3. 미혼의한계
'04.11.9 4:43 PM (211.211.xxx.21)저는 사진 보면서, 얼굴에 살이 좀 붙으니 복길이 김지영(?) 닮았구나 생각했어요.
그래서 뜬금없이 '아, 복길이도 이쁜 얼굴이었구나...'했다는..4. ..
'04.11.9 4:44 PM (211.217.xxx.174)전 고현정 싫던데..
s가에 시집갈때 인터뷰하면서 자기의 탈렌트 생활을 없었던걸로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이제 이혼하니까 연예계로 돌아와서 거만 떨고...
저 아는언니가 일하는곳에, 고현정이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옷 맞추러왔는데,앞에선 엄청 나긋한척하고 ,탈의실에 와선 옷 갈아입히는 사람들한테 엄청 성질 부리더래요..
돈보고 시집가는게 눈에 보일정도로요...5. 미스테리
'04.11.9 4:54 PM (220.118.xxx.208)올겨울에 제가 배용준이랑 영화 찍자나여...많이 봐 주셔요=3=3=33333
6. ㅎㅎ
'04.11.9 4:56 PM (211.225.xxx.194)미스테리님...배영준 아니였어요? ㅋㄷㅋㄷ
저 송일극이랑 옆집 살아요..푸훗7. 어머
'04.11.9 4:59 PM (211.196.xxx.253)제 애인이 바로
장 동근이예요-8. 고현정
'04.11.9 5:00 PM (221.146.xxx.140)눈하고 코 한것 같던데... 아닌가요? 요즘은 성형하는것이 다듬는(?)정도로 자연스럽게 하잖아요.
9. 그죠?
'04.11.9 5:04 PM (61.255.xxx.205)고현정 눈 앞쪽 트는 수술은 한거 같아요.
사진 보면서 눈이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10. 헤르미온느
'04.11.9 5:11 PM (210.206.xxx.171)고현정 영화의 상대배우가 배용준이었구나...와...배용준도 좋은데...신난다...^^
11. 0
'04.11.9 6:08 PM (61.32.xxx.33)고현정 이혼하기 전에 제 아는 선생님이 가시는 미용실에 고현정이 왔는데, 항상 온대요... 아침마다....
와서 매니큐어하고 운동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살았으니 늙겠습니까.... 아무리 마음고생을 한다고 해도.....12. 솔직히
'04.11.9 6:12 PM (81.154.xxx.90)돈보고 결혼했다지만
고현정도 있을만큼 있지 않나요?
광고며 드라마에서 벌어들인 돈이 얼마인데ㅡ.ㅡ13. .
'04.11.9 6:17 PM (211.201.xxx.171)그래도
걔네들은 확실한 물주를 물고 싶은거였겠죠.
더구나 삼성가 아니네요..
울나라 재벌가.
봉잡고는 그날로 연예계 청산하더니
이혼하니 나온다네..
티비가 지들 이혼하면 나오는곳인줄 아나?
지겹다 지겨워..
그밥에 그나물..
기대될것 까지야..그냥 뭐 또 그렇고 그렇겠지..14. ?
'04.11.9 6:35 PM (221.149.xxx.133)그나저나 애들이 불쌍해요...
어느 날 엄마가 없어짐-->집안 어른들이 알아서 둘러댐-->그런가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TV에 나타남-->계속적인 언론의 관심-->집안에선 예전 며느리 욕하고 TV에는 엄마가
나오고 있고... 어느 집 아이들이 이런 상황이면 충격을 안 받겠어요...
본인만 생각하면야 컴백이든 뭐든 상관이 없겠지만... 아이들을 생각했더라면...
좀 더 신중했어야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15. 생크림요구르트
'04.11.9 6:38 PM (218.145.xxx.155)결혼하면서 자기 일 그만두었던 여자가
이혼하면서 다시 자기 일 시작하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아, 저는 고현정씨와 아무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라요;;;)16. ...
'04.11.9 6:41 PM (221.149.xxx.133)그거야 일반사람들이야 상관없고
의당 그래야 하는 거지만
고현정씨는 아무래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존재잖아요...
연예인들 직업이 그렇듯이 사람들 입에 이러쿵저러쿵 오르내릴 것이고...
다른 직업을 가진 엄마들이랑은 다르다, 이런 말입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듯...17. 고
'04.11.9 6:43 PM (211.201.xxx.171)현정에게 전혀 관심없다.
나오던가 말던가..18. ...
'04.11.9 6:52 PM (211.217.xxx.174)이혼하고 자기일 시작하면 좋죠..
근데 고현정은 삼성가에 시집갈때 ,자기를 있게해준 연예계를 아주 싫어하고 무시하는 발언을 했어요..
그랬던 그녀였으니 싫을 수 밖에요...19. 레몬트리
'04.11.9 7:03 PM (211.225.xxx.194)자기가 더럽다고 침뱉은 물
결국은 다시 먹게 되나니.........
하여간 이 여자가 ..이슈는 이슈인 모양
여기에서 조차도 떠들썩한걸 보니..20. 콩순이
'04.11.9 11:05 PM (220.119.xxx.160)그녀의 결혼 전 인터뷰 저도 기억납니다.
여명의 눈동자에서 조연으로 나올때부터 좋아했었는데 그 인터뷰보면서 좀 실망했죠.
연예계를 무시한건 기억안나는 걸 보니 그말은 제겐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던 모양인데..
그시절 황신혜가 에스콰이어 사장인가 하는 사람과 이혼한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이거든요.
고현정이 그러더군요.
재벌가에 시집간다고 하니, 여느 여자연예인- 재벌2세 구도처럼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인격을 보고 선택한 것이고 진지한 고민끝에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정을 한 것이므로
누구처럼 이혼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그때 참 건방지고 경솔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 10년동안 인생공부 많이 했을겁니다.
그래서 그녀가 다시 연기를 하는 것이 보고싶네요. 기대도 되고.
심은하도 얼른 돌아왔으면 좋겠어요~~21. 피글렛
'04.11.9 11:25 PM (194.80.xxx.10)그리 썩 좋아하는 여자 탈렌트는 아니었지만 (키가 너무 커서 상대 남자 배우를 압도하는 것 같아요) 이혼이라는 인생의 파란을 겪고 더욱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주리라 기대합니다.
훌륭한 배우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22. ....
'04.11.10 6:09 AM (211.201.xxx.85)고현정도 언론 플레이 하나봐요.
포탈 사이트에 왠 고현정 기사가 이리 많아요..
그렇게 대단했던 연예인인가?
아님 재벌이랑 결혼해봤던 여자라서 그런가?
애들 주고 나오면서 위자료도 엄청 챙겼다던데..
빽이 든든한가부지?
정말 고현정 기사만 봐도 짜증나 죽갔네...23. 그래도..
'04.11.10 12:52 PM (219.255.xxx.137)전 원래 특별히 고현정 좋아하지도 않지만, 결혼생활중 그 남편이 바람피고 노는거 보니까 같은 결혼한 여자로서 연민이 느껴집니다. 그동안 속 정말 많이 상했을것 같아요.
24. ^^
'04.11.10 2:42 PM (211.110.xxx.37)고현정 결혼할때가 스물넷인가 다섯.. 어릴땐 몰랐는데.. 저도 그 나이 넘고보니까 참
어린 나이었다는 생각들더라구여.. 모 특별히 대단하다 할껀 없지만.. 결혼전에 똘똘하게
연기 잘했었고.. 어쨌든 계기가 되어 컴백한다니 전 반갑네여..
고소영처럼 씨에프로만 먹고사는 애보다야.. 그래도 쪼금 연기를 하는 고현정이 낫지
않나여?25. 제발
'04.11.10 8:19 PM (211.204.xxx.202)rmfoeh rhguswjd dksmstkfkadms ek dlswjdgkqslek.
rmsudml whgdms tjdrur........
wlqdksdmf dlfdmzlsms gysufkrh26. 윗글해석
'04.11.10 8:38 PM (61.77.xxx.248)그래도 고현정 아는사람은 다 인정합니다.
그녀의 좋은 성격.......
집안을 일으키는 효녀라고27. ....
'04.11.10 11:18 PM (210.115.xxx.169)선해보이고, 생각도 있어 보이는, 기품있는 얼굴이 좋아요.
예쁜 인물 많고 많아도 그런 이미지는 드물죠.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전에 연기나 활동하는 것으로 보면
머리가 빈 사람은 아닐 것 같아요.
속 넓고 성격좋게 보이는 얼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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